아.... ㅜㅠㅜㅜ
저런분이 인지도못하는데 다른모습 나올정도면 진짜얼마나아픈거냐..
참고로 섬망 증상이란 이런 것
섬망...몇년전에 뇌염때문에 중환자실 드갔을때 진단서?처방전?보니까 섬망 있더라 이게 뭐지 찾아보고 무서웠음 내가 저랬나 하고
'마지막까지'라면 아마 돌아가신게 아닐까한데 그래도 끝까지 최대한 예의지키시려던 참된 어르신이시구만..
손발 다 채형알되면 마지막에 사타구니에서 채혈함..
저런분이 인지도못하는데 다른모습 나올정도면 진짜얼마나아픈거냐..
손발 다 채형알되면 마지막에 사타구니에서 채혈함..
존나 아프겠다 ㅠㅠ 그부분은 이상하게 더 민감하던데 ㅠㅠ
사타구니에서 채혈하는건 시체에만 사용하는줄 알았는데...
이만화에서 이정도의 인성을 보여주시다니..
'마지막까지'라면 아마 돌아가신게 아닐까한데 그래도 끝까지 최대한 예의지키시려던 참된 어르신이시구만..
너무 슬프다..
참고로 섬망 증상이란 이런 것
데스티니드로우
섬망...몇년전에 뇌염때문에 중환자실 드갔을때 진단서?처방전?보니까 섬망 있더라 이게 뭐지 찾아보고 무서웠음 내가 저랬나 하고
뇌수술환자들 있는 병동에 있어보면 정말 스펙타클함.
뇌의 작용으로 인해서 성격이 얼마든지 바뀔수 있다는 대사가 생각나는군
섬망은 아예 의식 자체가 없는 무의식 행동이라 뭐가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 그래서 안타까움
오랜 돌봄을 하다 보면 섬망 때 많이 놀라긴 해. 심지어 중장년들조차 가족 돌봄을 안한 사람들은 충격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