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여느 스포츠처럼 국내 리그 라이벌팀 이적 금지 이런 조항을 건 것도 아니고
2부 때부터 안 판다고 어화둥둥 키워온 성골 유스 출신이고
월즈 직후까지 분위기 존나 훈훈했는데
갑자기 T1이랑 평생 안 엮여도 될 것처럼 개난장판을 쳐놓고 나갔음
심지어 T1은 협상 여지가 계속 있었는데
이걸 좋게 생각해라 프로는 돈 보고 가는거다 납득해라 밀어대는게 더 말이 안 됨
여느 스포츠처럼 국내 리그 라이벌팀 이적 금지 이런 조항을 건 것도 아니고
2부 때부터 안 판다고 어화둥둥 키워온 성골 유스 출신이고
월즈 직후까지 분위기 존나 훈훈했는데
갑자기 T1이랑 평생 안 엮여도 될 것처럼 개난장판을 쳐놓고 나갔음
심지어 T1은 협상 여지가 계속 있었는데
이걸 좋게 생각해라 프로는 돈 보고 가는거다 납득해라 밀어대는게 더 말이 안 됨
내 뇌피셜이긴 하지만 왠지 제우스는 지금까지 봐왔던거 봐서는 얼타다가 에이전시한테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이리 된게 아닐까 싶음...
기인 계약 끝나고 나면 너 몸값 올라간다~ 하고 fa 기다리고, 한화 오퍼 크게 받았다 이걸로 너 몸값 올려줄게~ 하고
T1한테 데드 라인 3시까지로 통보했다 협상은 세게 나가야지, 3시 지나고 와 T1이 너를 안 잡네 클났다 빨리 한화 사인해~
뭔가 이렇게 흘러가지 않았을까 대충 상상해봄...
비추가 많아서 댓글 다는데,
실제로 어땠는지는 몰겠지만,
이런 경우는 여타 프로스포츠 선수들한테도 종종 있는 경우임..
에이전시는 비용을 총계약금액의 %로 받는 식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럴 경우 당연히 선수가 팀에 연봉 깎아주고 남는 선택지를 선택하면 에이전시한테 좋을게 없다보니,
더 높을 가능성 없다보면,
일부러 이래저래 해서 최고액 팀으로 계약 하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꽤 흔함..
에이전시 활발한 미국 스포츠 보면, 선수랑 에이전시가 개판싸움하는 경우도 간혹 생기는데,
그런 경우 보면 대부분이 에이전시가 지 돈 더 받겠다고,
다른 계약 상황 제대로 안알려주고,
액수로만 최고액 되는 계약 성사되도록 밀던 경우지..
T1에서 다시 얼굴 보고 계약 애기하자는걸 파토 낼려고 에이전시에서 작정한게 아닐까 싶은거지, 그전까지에 선수 몸값 올려주는것도 있지만 선수 브랜딩 가치도 중요한데 에이전시 당장 ~5억 차이 나는 계약금으로 수수료 더 받을려고 한게 아닐까 싶은거지...선수가 잘못 없다고 하는것도 아니지만 과연 에이전시가 선수한테 모든 정보를 제공 했을까는 흘러간 상황을 봐서 의문스러움...
ㅇㅇ 내말이 그거.. 실제로 종종있는 일이라서 그럴 가능도 꽤 있음..
근데 선수가 그런 상황 까면서 이야기 하지 않는 이상은 선수한테 모든 책임이 있는거지..
심지어 만약 그런 상황이 맞고 진짜로 깠다그러면,
에이전시랑 계약 무효화 시켜서 에이전시 수수료까지 선수가 먹을수 있을수도 있는데,
안 그러는 거면, 그런일 없었다는 거일 가능성이 99%지.
제우스는 티원 동료들, 티원 팬들한테 화가 난게 아님
제우스는 티원 고위직에 화가 난거임
작년에도 38억 제안 무시하고 낭만으로 팀에 함께 남아서 또 월즈 우승 했는데
솔직히 기대되지, 2년+연봉 상당한 상승
근데 돌아온거는 2년 확정은 어렵다, 하지만 케리아+오너는 2년이다...
여기서 제우스는 진짜 심기가 불편해짐 나랑 똑같은 동료들은 다 2년 믿어주는데 나만 1년...
하... 난 뭐였을까, 난 뭐지... 진짜 난 도대체 왜 고생을 한거지.. 왜 나한테만 이런 취급을 하는 거지..
그러면 다 이해됨
아니 솔직히 그냥 계약 하기전에 만나서 그냥 다른 팀에서 함 뛰어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얘기하고 갔으면 이렇게 서운하지도 않았지
여느 스포츠처럼 국내 리그 라이벌팀 이적 금지 이런 조항을 건 것도 아니고 2부 때부터 안 판다고 어화둥둥 키워온 성골 유스 출신이고 월즈 직후까지 분위기 존나 훈훈했는데 갑자기 T1이랑 평생 안 엮여도 될 것처럼 개난장판을 쳐놓고 나갔음 심지어 T1은 협상 여지가 계속 있었는데 이걸 좋게 생각해라 프로는 돈 보고 가는거다 납득해라 밀어대는게 더 말이 안 됨
그렇게 안하면 탬퍼링이야 분탕 가세요라
지금까지 티원에서 나간 선수중에 안좋게 끝난 사례 = 칸나, 제우스 나머지는 다 좋게 나감
유교의 나라에서 이별이 아름답지 않음 coo랑 단장도 왔는데 얼굴도 안보고 입구컷이라니
둘다 T1출신 유스 탑 ㅋㅋㅋ 뭔 마가꼈나...
지금까지 티원에서 나간 선수중에 안좋게 끝난 사례 = 칸나, 제우스 나머지는 다 좋게 나감
커피마셔요
둘다 T1출신 유스 탑 ㅋㅋㅋ 뭔 마가꼈나...
나머지 선수들은 무슨 호구에 ㅄ들이라서 그렇게 안한줄 아나봄
걍 인성 교육이 필요했나봄
아니 솔직히 그냥 계약 하기전에 만나서 그냥 다른 팀에서 함 뛰어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얘기하고 갔으면 이렇게 서운하지도 않았지
유교의 나라에서 이별이 아름답지 않음 coo랑 단장도 왔는데 얼굴도 안보고 입구컷이라니
좋게나갔으면 걍 구슼 슼전드 티전드 취급 받으면서 우리랑 할땐 봐주면서 해줘! 이정도지ㅋㅋ
저게 자유협상일 첫날이던데 저때까지 독점으로 해준건 오히려 선수측 배려아닌가?
저기서 뭐 더해달라는건 자유협상일에 독점시간 늘려달라는 생떼지
FF72KC8WJ1
그렇게 안하면 탬퍼링이야 분탕 가세요라
자유협상일에 맘대로 협상해도 되는데 에이젼시가 독점오퍼 대기해준거면 나름 배려맞는디 ㅋㅋㅋ
FF72KC8WJ1
진짜 멍청한건가? 딱 너의 프사가 내 기분이란다.
이 댓글들은 언제 삭제하고 갈 예정?
축구처럼 보스만 룰이 있는것도 아닌데...
너 롤이야기 평상시에는 단한번도 안하더니만 그만 나타나라니까 분탕충아
아 그래서 3시까지 데드라인 통보하고 3시에 아 안오네~ 하고 3시 40분에 한화랑 계약을 해서 4시에 T1 coo 왔는데 문전박대를 했구나 아 ㅂㅅ ㅋㅋㅋㅋ 아 ㅋㅋㅋ 탤레포트 기술이 있으면 선수 때려치고 화물업을 하지 ㅋㅋㅋㅋ
그럼한화가 존나빠르게 계약성사시킨거라는 말이라는데 이게 말이되냐? 6시간만에? 조건이 그렇게 차이도 안나는데?
티원을 나가고 싶어했어도 이렇게 팽 하고 나갈 선수는 아닌데, 뭔 일이 있었던거야
우리가 잘못 알고있었던거지
COO가 왔다는데 얼굴도 안 보고 팽당했으면 T1 프런트가 비상 걸릴만하지 ㅋㅋㅋ 새벽에 불키고 일하는게 이해가 바로 됨
1시간 연장정도 도의적으로 하는게 깔끔했다고봄 22 ,23,24 3년을 같은소속이었는데
유스까지하면 더길고
피넛도 칸도 마린도 뱅 울 도 테디도 다 좋게좋게 떠났다 왜 그것조차 못하는거냐
그냥 이름조차 부르고 싶지 않아서 탑a씨야
"칸나"
걘 다른 사유로 이름 불리지 못하는 사람이랑 엮어서 금기야
여느 스포츠처럼 국내 리그 라이벌팀 이적 금지 이런 조항을 건 것도 아니고 2부 때부터 안 판다고 어화둥둥 키워온 성골 유스 출신이고 월즈 직후까지 분위기 존나 훈훈했는데 갑자기 T1이랑 평생 안 엮여도 될 것처럼 개난장판을 쳐놓고 나갔음 심지어 T1은 협상 여지가 계속 있었는데 이걸 좋게 생각해라 프로는 돈 보고 가는거다 납득해라 밀어대는게 더 말이 안 됨
롤 더 넥스트 ㅠㅜ
좋게 나갔으면 좋았자나 좋게...하;;;
내 뇌피셜이긴 하지만 왠지 제우스는 지금까지 봐왔던거 봐서는 얼타다가 에이전시한테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이리 된게 아닐까 싶음... 기인 계약 끝나고 나면 너 몸값 올라간다~ 하고 fa 기다리고, 한화 오퍼 크게 받았다 이걸로 너 몸값 올려줄게~ 하고 T1한테 데드 라인 3시까지로 통보했다 협상은 세게 나가야지, 3시 지나고 와 T1이 너를 안 잡네 클났다 빨리 한화 사인해~ 뭔가 이렇게 흘러가지 않았을까 대충 상상해봄...
근데 선수도 이제 성인이라 휘둘렸다고 해도 본인 선택인지라 뭐...
에이전시한테 끌려다녔으면 더 병.신이지
어려도 이제 성인임.
그렇긴 하지만 사회경험이 많지는 않았을테니깐...어차피 이것도 내 뇌피셜이고 그냥 상황이 안타까움
그래도 사회경험없는 친구라 이게 사실이면 좀 안타깝긴할듯,, 뭐 결과는 님말대로 성인이니 책임은져야겠지만
비추가 많아서 댓글 다는데, 실제로 어땠는지는 몰겠지만, 이런 경우는 여타 프로스포츠 선수들한테도 종종 있는 경우임.. 에이전시는 비용을 총계약금액의 %로 받는 식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럴 경우 당연히 선수가 팀에 연봉 깎아주고 남는 선택지를 선택하면 에이전시한테 좋을게 없다보니, 더 높을 가능성 없다보면, 일부러 이래저래 해서 최고액 팀으로 계약 하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꽤 흔함.. 에이전시 활발한 미국 스포츠 보면, 선수랑 에이전시가 개판싸움하는 경우도 간혹 생기는데, 그런 경우 보면 대부분이 에이전시가 지 돈 더 받겠다고, 다른 계약 상황 제대로 안알려주고, 액수로만 최고액 되는 계약 성사되도록 밀던 경우지..
물론 그건 그거고, 욕은 원래 선수가 먹는거임.. 에이전시가 뭔 소리를 해도 최종 계약은 선수가 하는 거라.
T1에서 다시 얼굴 보고 계약 애기하자는걸 파토 낼려고 에이전시에서 작정한게 아닐까 싶은거지, 그전까지에 선수 몸값 올려주는것도 있지만 선수 브랜딩 가치도 중요한데 에이전시 당장 ~5억 차이 나는 계약금으로 수수료 더 받을려고 한게 아닐까 싶은거지...선수가 잘못 없다고 하는것도 아니지만 과연 에이전시가 선수한테 모든 정보를 제공 했을까는 흘러간 상황을 봐서 의문스러움...
ㅇㅇ 내말이 그거.. 실제로 종종있는 일이라서 그럴 가능도 꽤 있음.. 근데 선수가 그런 상황 까면서 이야기 하지 않는 이상은 선수한테 모든 책임이 있는거지.. 심지어 만약 그런 상황이 맞고 진짜로 깠다그러면, 에이전시랑 계약 무효화 시켜서 에이전시 수수료까지 선수가 먹을수 있을수도 있는데, 안 그러는 거면, 그런일 없었다는 거일 가능성이 99%지.
ㄹㅇ...예의 지키고 나갔으면 누가 뭐라고 해.
걍 럭키 칸나 맞음
스토브리그 개막 40분만에 이적이라는건데 걍 이건 말이 의미없는 수준이라고 봄. 우선협상권이고 지랄이고 의미가 없었다.
애초에 처음부터 협상할 생각이 없었음
또 스텝 들어가는구만
마감시간 말해줬는데 지들이 늦어놓고 왜 연장안했냐고 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 단체로 대가리에 총맞았나 그저 팀나갔다고 어떻게든 물어뜯을 생각밖에 안하네 ㅋㅋㅋㅋㅋ 사스가 해설자도 묻어버린 그팬덤ㅋㅋㅋㅋㅋ
그 팬덤 타임라인 투명하네ㅋㅋ
바퀴벌레
제우스는 티원 동료들, 티원 팬들한테 화가 난게 아님 제우스는 티원 고위직에 화가 난거임 작년에도 38억 제안 무시하고 낭만으로 팀에 함께 남아서 또 월즈 우승 했는데 솔직히 기대되지, 2년+연봉 상당한 상승 근데 돌아온거는 2년 확정은 어렵다, 하지만 케리아+오너는 2년이다... 여기서 제우스는 진짜 심기가 불편해짐 나랑 똑같은 동료들은 다 2년 믿어주는데 나만 1년... 하... 난 뭐였을까, 난 뭐지... 진짜 난 도대체 왜 고생을 한거지.. 왜 나한테만 이런 취급을 하는 거지.. 그러면 다 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