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한화가 계약조건까지 거이 호구잡혀준 수준으로 해줬으니 n그정도로 러브콜이면 갈만은 하다고 생각함 n결국 거취를 정하는건 선수 본인의 의지니까..근데 딴거보다 n3시 데드라인 선언해놓고 새빠지게 COO달려오는중에 한화랑 계약찍어버리고 n계약 끝났으니 돌아가셈<-여기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함ㅋㅋ그냥 나가는것도 아니고 n침뱉고 나간 느킴인데추가 n그와중에 제우스 재계약 결렬되지마자 n쿨하게 바로 계약 들어간 도란이 새삼 문득 호감가네..
가겠다는거 말리지는 않겠는데 더 좋게 헤어질 수는 없던거냐고 만약 저게 아니면 말이라도 좀 해보라고
원래 상대 오기 전에 넥서스 터뜨리는 겜이잖아
그래도 일단 기다려줬다가 COO 얼굴은 보고 한화가 제시한 조건이 너무 좋다 다른팀에서 자신을 증명해보고싶다 이렇게 했어야지
에이전트는 유선상으로 ok날리는거 아니면 중역 대면 자체가 대충 정으로 뭉개려고 시도한다고 생각한거같은데
2년 계약은 끝까지 안받아준게 진짜 큰것 같은데 티원이 밀었던게 구단1+1계약이었는데 선수1+1 받은 제우스 측에서는 2년 계약도 티원에 낮춰서 불러준게 된거임
도장을 설령 찍었어도 COO가 달려오고 있으면 전화 걸어서 상황 설명하고 일단 만나서 너무 꿀조건이고 타임 리밋이 빠듯해서 그렇게 됐다 ㅈㅅ 이해해주셈 했어야지
원래 상대 오기 전에 넥서스 터뜨리는 겜이잖아
루리웹-5994867479
와도 저조건 해줄수가 없다? 이려나...
그래도 일단 기다려줬다가 COO 얼굴은 보고 한화가 제시한 조건이 너무 좋다 다른팀에서 자신을 증명해보고싶다 이렇게 했어야지
루리웹-76461616
에이전트는 유선상으로 ok날리는거 아니면 중역 대면 자체가 대충 정으로 뭉개려고 시도한다고 생각한거같은데
근데 T1이 제오구케페 브랜딩에 쏟는 리소스 생각하면 의견 강하게 밀어붙이면 받아줬을거같은데.. 결국 그래도 얼굴은 보고 협상결렬 때려야지 오는중에 계약 찍어버리는건 좀
"T1형한테 내가 이거밖에 안 돼?" 모드
한화에선 역대급 계약조건을 내미는데 T1에선 2년계약하자고 제우스가 낸 조건도 1+1로 하자는 둥 하니까 삔또 상할 수 있지...
티원멕이면 이조건으로 해주겠다
한화가 시간제한건거 아닐까? 사실상 제우스 FA시점이면 한화도 발등 떨어진거잖인
죄수번호4729848
도장을 설령 찍었어도 COO가 달려오고 있으면 전화 걸어서 상황 설명하고 일단 만나서 너무 꿀조건이고 타임 리밋이 빠듯해서 그렇게 됐다 ㅈㅅ 이해해주셈 했어야지
가겠다는거 말리지는 않겠는데 더 좋게 헤어질 수는 없던거냐고 만약 저게 아니면 말이라도 좀 해보라고
도파민 중독자로서 진짜 개궁금함
첨에 제시한거에 삔또상해있다던가? 거기서 3시까지 요청한거 답신 안주고 본인기준 딴소리하니까 바로 꽝 박아버리고
에이전시나 서로서로 물밑교섭이 꽤 있었을 텐데 그걸 밝히려 들겠나 싶네. 에이전시 입김이 작용한 거 아니냐고 소설 쓸 수야 있겠지만 진실은 뭐..
2년 계약은 끝까지 안받아준게 진짜 큰것 같은데 티원이 밀었던게 구단1+1계약이었는데 선수1+1 받은 제우스 측에서는 2년 계약도 티원에 낮춰서 불러준게 된거임
근데 한화도 1+1이라던데 아까 기사에
구단 1+1은 구단이 결정하는거고 선수1+1은 선수가 맘대로 2년하거나 1년하고 나가도되고 그런거안임?
선수 1+1>2년>팀 1+1 순으로 좋은 계약 한화는 선수 1+1 티원은 팀1+1
그거 공식이야? 아니면 추정이야?
ㅇㅇ 심지어 이게 얼마나 좋은 조건이냐면 내가 성적안좋아도 +1을 발동시켜서 억지로라도 남을 수 있고 잘하면 발동 안시키고 다시 연봉협상, 로스터 폭파 각이면 그냥 FA하면 되는거임 계약기간 짧은 롤판에서 구단이 진짜 호구 잡히는 계약임
한화 선수 1+1는 오피셜 t1이 선수 1+1 내민거면 에이전트가 2년 제안 할리가 없으니 팀 1+1이 거피셜
선수1+1이면 티원이 닥 2년 받아들이는거아니면..답 없는거임
리엇
한상용 감독 피셜 1+1이라도 선수냐 팀이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한화-제우스 계약이 선수1+1이라고 기사에 나왔음
말그대로 자유계약 2년도 안받아주는데 선수옵 1+1요청하면 뻔하지
뭐 본인이나 티원이나 누군가 썰풀지않으면 모를일이고 원래 오늘 입장문 발표하려했다가 취소한거보면 서로 합의본것같고 이정도로 끝내야지
뭐 한화랑 있다 자기는 이판 떠나니 미련없나 보다고 판단되니 그런가 추후에 어떻게 만날지 모르는데 저런게 보이면 그렇긴 함
오는 도중에 에이전시가 유선협상 거부했다는거보면 그냥 에이전시가 더 비싼 금액 받아서 수수료 더 챙기려했나 싶기도 하고
(상상도) 에이전트 : 우스씨 나쁜소식입니다. 젠지측에서 이미 기인과 재계약을 거의 확정지었다고 하네요. 이제 갈만한 우승권 팀은 한화뿐입니다. 지금 바로 한화측 오퍼에 결정 안하시면 한화측에서도 도란과 재계약을 결정지을테고, 그러면 T1측은 어차피 현재 탑이 갈만한 월즈 우승권팀이 없다는 생각에 되려 태도가 돌변하여 연봉이 동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차라리 지금 이만한 오퍼가 왔을 때 빨리 결정하셔야 해요! 으아아 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