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천체나 천체의 지형지물에는 신화에 나오는 이름을 붙이는게 국룰인데(화성의 올림푸스 산 처럼)
요즘엔 그 신화에 나오는 이름들이 모조리 바닥났다보니 유명인 혹은 미디어에 나오는걸로 이름 붙인다고 함
대표적인 명왕성의 위성 카론의 지명이 그런데
지명 이름들이 모르도르 반점 , 큐브릭 산 , 벌칸 평원 등등 온갖 덕후들이 모여 이름 붙여버림 ㅋㅋㅋ
나중에 다른 성계까지 진출하면 진짜 온갖 이름들이 다 붙을듯
그 중 아이어, 카디아, 갈리프레이, 코러산트 같은 이름 붙은 행성 나올 확률 100%
걍 코드넘버 붙여서 그걸로 부를듯
그때되면 중요한 곳 빼곤 그냥 일련번호로 부를듯
12월 25일날 발견되면 머라이어 캐리 라고 붙는건가?
갈리프레이 ㅋㅋㅋ
나중에 코른 행성 뭐 이런것도 나오려나?ㅋㅋ
그때되면 중요한 곳 빼곤 그냥 일련번호로 부를듯
걍 코드넘버 붙여서 그걸로 부를듯
그건 이미하고있음 부르기편하라고 이름 붙이는거지
코드넘버 + 기존 태양계 명칭 이렇게 가지 않을까?
슬 차행성 발견될 때 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