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봉한 것만 평가
대부분 영화관에서 본 것만 평가
집에서 본 것도 몇 개 있음
PC로 작성해서 모바일로 보면 구릴 수 있음
매우 주관적
스포있음
킹갓엠퍼러
드림웍스의 회광반조. 뻔하지만 보면서 질질 짰음.
마당을 나온 암탉의 안 좋은 부분을 다 쳐내고 좋은 것만 응축시킨 맛.
근데 그게 1시간 반 동안 이어짐. 맛있다. 맛있어.
진짜 몸만 어른인 프랑켄슈타인 벨라의 자아성찰 여행기
근데 자아성찰 중 야스가 80%를 차지함.
좀 민망한 장면이 많긴 하지만 겁나 재밌었음.
이 영화야 말로 바비가 가야했던 길이 아닐까?
엠마스톤 연기 보고 여우 주연상 확정이다 싶었음.
그리고 요 근래 본 영화 중 최고의 해피 엔딩.
영화 촬영 중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스턴트맨.
자살하기 위해 재밌는 이야기를 미끼로 꼬마에게 약을 심부름 시키는데...
보통 재개봉 영화는 평가 안 하는데 이건 너무 쩔어서 넣었음.
이야기 파트는 근 5년 동안 본 영화 중 최고의 영상미였음.
진짜 경악 할 정도로 영상미가 좋았음. 그냥 영화 보다 멈추면 컴퓨터 바탕화면.
근데 이게 2006년 영화임. 미쳤다. 미쳤어.
현실 파트도 재밌음. 알렉산드리아 커여워.
진짜 영화관에서 안보면 후회함.
좋음
디즈니의 에일리언 뉴비 이벤트
에일리언 1~2편 사이 시간대 영화.
전편을 몰라도 재밌음. 근데 1편은 보는게 좋음.
1, 2편 오마주도 듬뿍 들어있어서 존나 맛있음.
커버넌트에서 욕먹은 빡대갈 인간은 없음. 비호감은 있지만 납득은 감.
앤디 배우 미친 새끼 아님? 어디서 진짜 합성 인간 주워다 영화 찍은 줄...
공포는 좀 약했음. 대부분 장면이 '3초 후에 놀래켜요.' 느낌.
물론 '그 새끼' 나오기 전 까지ㅋㅋㅋㅋㅋ.
감독님. 4편까지 리스펙 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 새끼 처음 나올 땐 진짜 저절로 눈이 깔리더라.
그 새끼가 좀더 ㅈ같이 생겼으면 영화관 뛰쳐나갔을 듯.
영화 호흡이 되게 빠름.
전편은 ㄱ~~~~ㅣ, ㅅㅡ 에서 끝났다면
이번엔 ㅇ전결 같은 느낌.
덕분에 원작에서 쳐낸게 많음.
투피르 하와와 아저씨 더 보고 싶었는데...
비주얼 미쳤음. 전편에서 애매했던 재미도 확실히 있음.
1편 별로라던 사람도 이번엔 재밌다더라.
이상하게 폴 연설 장면이 존나 재밌었음. 이거 때문에 한번 더 봄.
리산 알 가입!!!
트랜스포머 프리퀄로 생각하면 편함. 시리즈 1도 모르면 입문작으로 최고.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인간 파트가 없다? 재미 없을 수가 없음.
옵티머스한테 토르 스웩이 난다 했는데 진짜 성우가 토르였음.
메가트론이 매우 입체적이어서 좋았음.
근데 범블비를 외향적 찐따로 만든건 많이 별로였음.
유명 소설가의 남편이 죽었다. 유력 용의자는 소설가.
유일한 목격자는 사각 장애인인 아들.
이 영화에 편안함이란 존재하지 않음.
영화 시작부터 사운드로 조지더니 결말까지 불안과 불편으로 똘똘 뭉쳐있음.
진짜 좋은 영화지만 보면 기 빨려서 겁나 피곤함.
가장 성공한 오즈의 마법사 동인지 영화화.
뮤지컬 영화의 끝판왕. 노래든 비주얼이든 끝내줌.
자막 때문에 평이 좀 까임. 음차 번역 개ㅂㅅ 같음.
원작을 전혀 모르는데 파트1로 끝나는게 깔끔하지 않나 싶음.
뭔가 2까지 가면 별로 재미 없을거 같은데...
언리미티드 할때 펠퍼틴 생각났음.
괜찮음
전성기 시절의 몸을 되찾은 한물 간 할리우드 스타. 근데 격주로 사용 가능한.
오랜만에 보는 바디 호러 영화. 바디 호러 특. 역겨움.
여자 나체가 겁나 많이 나오는데 장르가 장르인지라 하나도 안 꼴림.
딴 영화였으면 삼진 에바로 기각당할 시점에 풀악셀을 밟는 정신 나간 전개 좋았음.
영화 보고 데미 무어 상 많이 받겠다 싶었음.
아우슈비츠 옆에서 멋진 가정을 꾸리는 아우슈비츠 총 책임자 루돌프 회스.
홀로코스트 영환데 그런 장면이 하나도 안 나옴.
너무 평화로운 배경에 브금으로 비명 소리, 개 짖는 소리, 총 소리가 들림.
개ㅈ같음이 발끝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비 오는 날 신발 속 양말 같은 영화.
난 루시랑 발레리안 보고 뤽 베송은 이제 퇴물이구나 생각했음.
근데 이번거는 재밌었음. 특히 캐릭터가 매력적임.
하반신 마비 여장 남자가 개를 수족처럼 부려 동네 해결사 노릇을 한다? 재미 없을리가.
감동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영화
찰리와 초콜릿공장 프리퀄.
정확히 말하면 윌리웡카와 초콜릿공장(1971) 프리퀄.
이거 아동 뮤지컬 영화임. 많이 유치할 수 있음.
하지만 감독이 아동 영화 끝판왕인 패딩턴 감독.
어른이 봐도 재밌고 예쁘고 웃긴 아동 영화.
네이버에 초콜릿 천국이라고 치면 1971년 영화 볼 수 있음.
이거 저작권 만료된건가?
퓨리오사가 주인공인 분노의 도로 프리퀄.
액션은 전편보다 아쉬웠음. 글라이더랑 회전공 나오는 액션은 쩔었지만.
퓨리오사의 로맨스는 굳이? 싶었고, 황무지 40일 전쟁 스킵도 좀 그랬음.
햄식이는 토르 이후 드디어 제대로 된 배역을 맡음.
행정 능력은 꽝이지만 군사 능력은 뛰어난 바이크 유목민의 리더.
카리스마와 찌질함이 공존하는 말 많은 사이코 악역 좋았음.
앞으론 이상한 영화에 그만 나오고 이런 멋진 역만 하자.
임모탄과 친구들 다시 보니까 되게 반가웠음.
전편이 진짜 개씹명작이어서 여러모로 아쉬웠음.
그래도 속편 찍어 주실거죠?
만년 2등 토크쇼의 할로윈 특집 무리수.
제목만 보고 코미디 영환줄 알았음.
질리도록 본 오컬트 영화지만 생방송 느낌으로 보니까 신선했음.
악마의 깽판이 너무 짧은건 아쉬웠음.
영화관보다는 모니터나 TV로 보는게 좀더 현장감 있을것 같음.
살짝 영적 능력이 있는 형사가 연쇄 살인 사건 파헤치는 오컬트 영화.
분위기도 꽤 으스스 하지만 장면 전환으로 깜놀 장면이 상당히 많았음.
니콜라스 케이지 연기 미쳤음. 진짜 기분 나쁜 ㅁㅊㅅㄲ였음.
저주 메커니즘이 너무 번잡한것 같음.
보통
데드풀 3탄.
개인적으로 데드풀 시리즈 겁나 좋아하는데 이번엔 좀 아쉬움.
개그도 전편은 낄낄 대면서 봤는데 이번엔 개그 친건가? 싶은게 좀 있었음.
영화 외적으로 알아야 되는게 너무 많으니까 좀 짜침.
영화를 재밌게 볼려고 갬빗 영화가 엎어졌다는 것도 알아야 되나...
'알면 더 재밌어요.'와 '알아야 재밌어요.'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데드풀이 중반부 이후로 은근히 겉도는거 같음.
그래도 웃긴 부분도 꽤 있었고, 울버린 휴잭맨도 오랜만에 봐서 좋았음.
결론은 전편보다 못하지만 요즘 망해가는 MCU의 흥행을 캐리 했다는 점에서
마블 지쟈스는 좀 힘들어도 마블 베드로 까진 갈 수 있지 않을까?
극단적인 양극화 및 이념 대립으로 결국 내전이 일어난 미국 영화 아님.
미국이 배경인 종군기자 로드 무비임.
그래서 왜 싸우는데? 라는 해답을 주지 못해서 좀 답답함.
그래도 기자 처형씬은 꽤나 쫄깃했고, 백악관 공성전은 신났음.
오션초즌 모아나가 조상들의 축복까지 받아 아이작 클라이너가 되는 영화.
모아나가 움직이는 동기가 좀 빈약함. 전작에서는 '지금 안 가면 다죽어!!' 였음.
이번엔 '지금 안 가면 나아~중엔 ㅈ될지도?' 여서, 위기감이 안 느껴짐.
그리고 전작 음악이 얼마나 좋았는지 새삼 느껴짐. 음악이 뭔가 부족한 느낌.
근데 마지막에 전편 노래가 나오니까 부족한 뽕이 한번에 채워짐.
태풍 재난 영화 트위스터 속편.
원작을 옛날에 OCN에서 틀어준거 같은데 기억 안 남.
전편이랑 딱히 이어지는 것 같지도 않아서 리부트, 리메이크 라고 봐도 됨.
그냥 드라마도 적당하고, 로맨스도 적당한 그냥 무난한 영화.
4DX로 보면 더 재밌을지도?
스턴트맨의 삶과 애환을 다룬 영화를 기대했음.
근데 너무 본격적인 액션 오락 로맨스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거미집 같은 영화를 기대했는데 좀 깼음.
엄청난 난이도의 스턴트 장면을 성공시킨 후, 컷 소리와 함께 환호하는 스태프들,
반목하던 배우와 스턴트맨의 뜨거운 포옹, 이런 장면을 할리우드에서 기대한건 욕심이었나?
아들 친구(14살)와 불륜을 저지르고 임신까지 한 할리우드 배우 그레이시.
20년 후, 놀랍게도 그들은 그 뒤로 애 2명을 더 볼 정도 잘 살고 있음.
이 스캔들은 영화화 되고 그레이시 역의 배우가 캐릭터 연구를 위해 이 가족과 동거를 하는데...
포스터와 감독 전적(캐롤 감독) 때문에 레즈 영환 줄 알았음.
근데 사랑과 전쟁 극장판인줄은 몰랐지...
나쁜 녀석들 4편. 근데 개봉한것도 몰랐음.
전편에서 반장을 너무 허무하게 죽였다 싶었는데 이번에 활약함.
근데 영화가 되게 올드해. 원래 올드한 시리즈긴 하지만...
우리 주인공 콤비가 누명을 쓰는데 나쁜놈을 죽이면 누명이 풀리나?
나쁜놈 잡아서 진술을 받아야 풀리는거 아님?
후반 1인칭, 3인칭 번갈아 액션씬 좋았음.
레지 이새끼 왤케 쌤?
사춘기를 겪는 라일리의 머릿속.
1편보다 별로. 개그 타율도 낮음. 초반 금고 씬 말고는 안웃겼어.
문제는 라일리가 초반 5분, 후반 5분 빼고는 다 불행함. 인간관계 조져지는게 눈에 보임.
그것도 징그럽게 생긴 주황색 감정이 조정해서 조지는거라 억울하고 불쌍해 보임.
라일리 나오는 장면은 조커 스탠드업 코미디 씬이라고 생각하면 됨.
불안도 잘 해보려고 한거지만 과오가 너무 커서 쉴드가 안처짐.
아프간에서 날 구해준 통역사 탈출 시키는 영화.
감동은 있는데 재미까지는 잘 모르겠음.
가이 리치 최고작이라는데 난 젠틀맨이 훨씬 재밌던데...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 후속작.
평화로운 유인원 부락이 유인원 왕국의 공격을 받고,
유인원 가족을 구하기위해 모험을 떠나는 유인원 아포칼립토.
히로인(인간) 개별로였음. 뒤통수 칠 생각만 하는 음험한 년.
악역 괜찮았음. 인간의 문화와 기술을 동경하지만 인간은 혐오하는 유인원.
전편들 보단 못하지만 후속작은 기대되는 범부 영화.
흑인소울 풍만한 오랑우탄을 초반에 죽여버린건 너무 아쉬웠음.
넷플릭스 개봉 영화. 2차대전 종전 직후 배경인 고지라 시리즈.
특수효과랑 CG 좋았음. 사람들이 낙엽처럼 쓸려가는게 꽤 공포스러웠음.
이번 고지라는 내구도는 별론데 몬스터버스 기도라 마냥 재생력이 미쳤음.
일본영화 특유의 오바떠는 연기는 진짜 적응이 안됨.
별로
할리우드 괴수물 4편
근데 제목은 콩 (Feat. 고질라)가 더 맞을 듯.
존나 큰 유인원이 존나존나 큰 환경에서 노니까 괴수라는게 느껴지지 않음.
이게 괴수물인지 혹성 탈출인지 모르겠음.
고질라는 분홍색인 것도 비호감인데 수플렉스 까지 쓰니까 걍 웃김.
악역도 너무 포스없음. 파충류 괴수는 아이스 강아지였고.
긴팔 오랑우탄 새끼는 콩한테 유효타 하나 못 내는 졸렬한 대리충이었음.
이제 스토리는 아예 포기하고 AI로 뽑은거 같음.
챗GPT 같은 고급 AI말고 심심이 같은걸로.
아무도 예상 못했고 바리지도 않았던 후속작.
전투씬이 빼고 영화가 너무너무 빈약함.
캐릭터 서사, 매력, 드라마 전부 전작에 물 탄 느낌.
괜찮은 캐릭터가 덴젤 워싱턴 밖에 없었음.
반전?도 뭔가 괜히 김빠지고, 굳이.... 싶은 반전이었음.
제목 그대로 세상이 망하고 첫째날.
세상이 망하든 말든 난 시한부 인생이니까 피자나 먹을란다 하는 주인공 마인드 좋았음.
괴수놈들 보면 지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 같음.
물 흐르는 소리가 한숨 소리 보다 큰 거 같은데...
2편 봤을 때도 느꼈지만. 이게 시리즈화 할 정도로 매력적인 세계관인가 싶음.
라이온킹 프리퀄.
스카가 겁은 좀 많지만 꽤 멋진 놈으로 나와서 신선했음.
근데 흑화 과정이 너무 좀스럽고, 갑작스러워서 별로였음. 지략가 면모도 없고.
무파사도 스카가 그정도로 해줬으면 여자 정도는 양보 할 수 있지 않나 싶음.
목숨만 4번은 구해줬는데...
티몬과 품바가 되도않는 개그로 흐름 끊어 먹으니까 짜증 남.
친절한 이웃이 보이스피싱에 낚여 자살하자 갑자기 다 죽여버리는 전직 특수 요원.
이 아저씨의 급발진에 비하면 존윅의 복수는 몽테크리스토 백작 정도의 서사를 가짐.
그냥 제이슨 스타뎀이 제이슨 스타뎀 한 영화.
비틀쥬스 속편인데 이제 비틀쥬스 모르는 사람이 많을 듯.
옛날 그 감성 그대로. 유치하지만 '와 이건 좀...' 싶은 장면도 있음
쉽게 말하면 1편 개봉 땐 흥했던 엽기 감성이 충만한 영화.
요즘 감성이랑 너무 동떨어져 있음.
1편만 잘 만드는 감독이 1편도 못만들었음.
중반부 까지는 헤헤 재밌다.ㅎㅎ 이러면서 봤음.
근데 반전 이후에는 진짜 개가치 꼴아박음.
액션도 중반까지 2% 모자란 액션이 더 호감이었음.
킹스맨 같은 연막탄, 스케이트 액션은 주접 떠는 느낌 밖에 안 들었음.
그리고 쿠키영상 보면 세계관 합치려는것 같은데 솔직히 킹스맨 오와콘 아님?
크리스마스 전까지 납치된 산타를 찾는 영화.
드웨인 존슨이 드웨인 존슨 하지 못함. 은근히 승률이 안 좋음.
비 인간형 적들에게 우위를 점한적이 없음.
마지막에 산타가 하루만에 선물 나눠주는 건 좀 신났음.
포스터에 있는 북극곰 거의 안 나옴.
ㅅㅂ
베놈 시리즈의 최종판. 이 시리즈를 보면 능지가 떨어지는게 느껴짐.
외계 침략자에서 선량한 우주 난민이 된 심비오트.
베놈도 생각이 없는거지 멍청하진 않았는데 이젠 걍 저능아처럼 행동함.
설정 충동이 너무 많음. 근데 이번 편 감독이 1,2편 각본가더라...
최종보스인 심비오트 믹서기도 진짜 재미없게 생겼음.
근데 마지막은 좀 절절했음. 마지막 때문에 2편보단 나았음.
이런 멍청한 시리즈가 끝나서 다행이고, 소니는 뉴스파 시리즈나 잘 만들자.
인신매매로 팔려간 아이 찾는 영화.
인신매매범 잡는건 괜찮았는데 팔린 애 찾는건 좀 지루했음.
솔직히 그냥 영화가 별로였음.
근데 미국에서 건국전쟁 취급(공짜표 뿌리기, 보수층만 좋아함)이더라.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 영화
보통 미국 실화 기반 금융 영화는 존나 재밌었음.
빅쇼트,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등. 근데 이건 되게 별로.
중간 중간 인터넷 짤방 들어가는데 되게 유치했음.
대학생 레즈 커플은 아무 노력도 없이 걍 운좋게 익절한 한량처럼 느껴져서 왜 넣는지 모르겠음.
이런 맛있는 소재로 이렇게 맛없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다.
그레이트ㅅㅂ
보다가 진짜 졸았음.
역대 뮤지컬 영화 중 최악이었음. 듣기 좋지도 않은데 흐름은 존나 끊어 먹어.
이거 욕하는 사람들 평이 왜 상업 영화를 예술영화로 만드냐는 거였음.
근데 그건 영알못이나 할 소리임.
예술 영화도 재미는 있어. 이건 재미의 최소선도 못 지킨 유사 영화임.
영화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