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널 100퍼센트 믿어 근데 101퍼센트 신뢰하게 해봐 히히 내가 하는건 전부 정의임
자기 자신을 희생할 각오는 되어 있었지만 타인을 신뢰하거나 믿을 각오는 1도 되어 있지 않은 새끼
죠니는 쓰레기짓을해도 나름대로 선을 지키며 살려고 하는데 대통령은 선을 위한 짓을 한다면서 쓰레기짓을 일삼지..
전혀 믿고 있지 않았다는거지
믿고 싶었지만 저놈이 그럴리 없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으니..
카우보이 스타일
마이너스에서 제로가 되는 이야기라는 대사와 뭔가 이어지는거같아서 저 장면 좋아함
전혀 믿고 있지 않았다는거지
카우보이 스타일
자기 자신을 희생할 각오는 되어 있었지만 타인을 신뢰하거나 믿을 각오는 1도 되어 있지 않은 새끼
죠니는 쓰레기짓을해도 나름대로 선을 지키며 살려고 하는데 대통령은 선을 위한 짓을 한다면서 쓰레기짓을 일삼지..
천만원
딱 이거지
믿고 싶었지만 저놈이 그럴리 없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으니..
마이너스에서 제로가 되는 이야기라는 대사와 뭔가 이어지는거같아서 저 장면 좋아함
제로에서 1%를 더 나아가고 싶었던걸까
결국 말로는 정의를 논하면서도 본인의 마지막 기회를 협잡짓으로 그르치는 모습이야말로 대통령의 본질이라고 생각함
죠니 표정 지린다 진짜.. 7부는 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없을거같아 이상한 코스프레쇼 말고 제대로된거로 함 보고싶다
어쩌면 죠니는 자신을 위해서 사는 자기보다 대의를 위해 사는 발렌타인을 믿고 싶었던 거 아닐까 이새끼가 빌런인 건 맞지만 미국을 위해서란 마음은 진심이니, 칠흑의 의지를 가진 죠니도 마음 한켠에선 이새끼 방법만 틀렸지 그 마음가짐은 진짜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100% 믿는다(그러고 싶다) 1%의 확신을 달라. 이런 순간까지 온거 아닐까 싶음
저때 손 대면 어떻게 되는거더라
숨겨놨던 총이랑 붙으면서 터졌나 그랬을껄 막짤에도 보면 총두개니깐
다른 차원의 동일존재가 만나면 터지던가 함. '니가 시저때처럼 무기 숨기고 온게 아니라는걸 보여달라'는 거지..;;
신념을 위해서 그 어떤 것도 희생할 수 있는 미친 보스.. 어느 차원에서 넘어온, 알지도 못하는 신념만을 위해 바로 응하고 행하는 굳은 황금 의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