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기성 세대일수록.. 경제 성장의 힘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많아서. 타인의 이야기를 잘 안 듣는 경향들이 있음.. 대화가 힘들어서.. 이런 분들은 내가 아닌 저 기성 세대를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지 대화가 됨.. 일하면서 참 많은 걸 배운 것 같은데.. 기가 참 쌘 사람들이 많아서 힘듬.
기성 세대일수록.. 경제 성장의 힘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많아서. 타인의 이야기를 잘 안 듣는 경향들이 있음.. 대화가 힘들어서.. 이런 분들은 내가 아닌 저 기성 세대를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지 대화가 됨.. 일하면서 참 많은 걸 배운 것 같은데.. 기가 참 쌘 사람들이 많아서 힘듬.
굳이 가족뿐만 아니라 과거 교사하고 학생 관계도 비슷.
선생한테 개기면 학생이 무조건 잘못한거라 했는데 개망나니 같던 선생들 많았던 제보들이 여기저기 튀어나옴.
사회 통념상이라는 구조가 선입견을 만들기 좋다보니 극단적 소수들이 이상한 구조를 정상적인 것처럼 만들려고 미친듯이 노력하는 중.
반대의 경우지만 내가 겪은 황당한 일도 가정사에서 비롯된 거였음
동아리 선배랑 있을 때 부모님한테 전화와서 잠깐 받았는데, 통화내용 듣더니 이해를 못하더라
존댓말 쓴다는 거랑, 딱히 일이 있는 게 아닌데도 자주 보러 간다는 걸 신기해 함
당시에는 호로새끼인가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불우하게 자라서 그랬던 것 같음
처음에 20살 넘어서 인터넷 세상에 처음으로 맞 닿았을 때 제일 당황한 것 중에 하나가 본문 내용이랑 비슷함.
가족에 대한 혹은 부모에 대한 증오가 어마어마 한 거에 대체 왜 저러나 그랬음
사연들 들어보면 그럴 만 하구나 싶기도 하는데 그게 얼마나 흔한 정도의 빈도인지 인지하는데 꽤 고생했음.
그래서 남 가족사에는 함부러 입을 열지 말라고 하는거..
세상에 피가 이어졌을 뿐인 원수관계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고 하는 소리지
오.. 남들이 이해못하는 부분 설명 잘했네..
기성 세대일수록.. 경제 성장의 힘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많아서. 타인의 이야기를 잘 안 듣는 경향들이 있음.. 대화가 힘들어서.. 이런 분들은 내가 아닌 저 기성 세대를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지 대화가 됨.. 일하면서 참 많은 걸 배운 것 같은데.. 기가 참 쌘 사람들이 많아서 힘듬.
당장 게임 안하는 놈들이 왈가왈부하면 겜안분이라면서 남일엔 분충짓하는 놈 많지
이야기를 받아주는 입장에서도 부모를 욕하는 모습은 상당한 거부감이 들 수 밖에없는데 사정이 있어서 의절했다고 하면 어 시발 이거는 파고들면 안되는 선이다 하고 딱 롬
반대류 자기 가족사를 함부로 밝히지도 말라고도 하지 상호간에 이해가 오가기 어려움
오.. 남들이 이해못하는 부분 설명 잘했네..
그래서 남 가족사에는 함부러 입을 열지 말라고 하는거..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반대류 자기 가족사를 함부로 밝히지도 말라고도 하지 상호간에 이해가 오가기 어려움
난 나 들어오기 전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싸워서 서로 사이 안 좋다는거에 대해서도 말 못하는
기성 세대일수록.. 경제 성장의 힘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많아서. 타인의 이야기를 잘 안 듣는 경향들이 있음.. 대화가 힘들어서.. 이런 분들은 내가 아닌 저 기성 세대를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지 대화가 됨.. 일하면서 참 많은 걸 배운 것 같은데.. 기가 참 쌘 사람들이 많아서 힘듬.
세상에 피가 이어졌을 뿐인 원수관계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고 하는 소리지
그래도 가족만한게 없다
그렇게 생각할수있으면 행복한인생인거임
하하 ㅆㅂ 미안하지만 난 아님
그래도 가족이라는 소리 함부러 하지 말라는데 하는 사람이군
세상엔 가족만큼 끔찍한게 없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야
남의 일에는 관심도 없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군요
글 읽은거 맞냐고 어이wwwwww
박수홍 사건을 봐라 제발
남 얘기들 쉽게 하기는 하니까 가족 얘기 자체를 남에게 꺼내지 않는 것이 좋아
당장 게임 안하는 놈들이 왈가왈부하면 겜안분이라면서 남일엔 분충짓하는 놈 많지
나도 요새 많이 느끼더라 남보다도 못한 피나눈 가족 많다는것을
사람이 자기가 겪어보지 못한 일에 대해서 공감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특히 저렇게까지 규격을 벗어난 부모자식관계는 더더욱 그렇지.
원래 가정에서 뭔 일을 겪었어도 자신의 안 좋은 가정사는 타인에게 말 안하는게 당연한거 엄청 친하다고 생각해서 말 했어도 나중에 관계 멀어지게 되면 자신의 심각한 컴플렉스를 껄끄러운 사람이 알고 있게 되는거
이야기를 받아주는 입장에서도 부모를 욕하는 모습은 상당한 거부감이 들 수 밖에없는데 사정이 있어서 의절했다고 하면 어 시발 이거는 파고들면 안되는 선이다 하고 딱 롬
ㄹㅇ 진짜 남만도 못한 관계도 많은데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가정이 당연한게 아닌걸 몰라주더라
넘의 가족사에는 아이고 그러시군요 정말 안따깝네요 내지 자아아알 하셧습니다아아 여까지가 최대로 소리낼수있는 한계임
굳이 가족뿐만 아니라 과거 교사하고 학생 관계도 비슷. 선생한테 개기면 학생이 무조건 잘못한거라 했는데 개망나니 같던 선생들 많았던 제보들이 여기저기 튀어나옴. 사회 통념상이라는 구조가 선입견을 만들기 좋다보니 극단적 소수들이 이상한 구조를 정상적인 것처럼 만들려고 미친듯이 노력하는 중.
저기다가 더 열받는건 딱히 문제 없이 잘 자란놈이 조언이랍시고 속터지는 소리하는거
행복한 가족의 형태는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족의 형태는 천차만별임
다들 겉으로 표현하지 않을 뿐이지 의외로 부모 자격도 없는 것들한테 고통 받는 사람들도 많음
왠지 이거랑 비슷한게 나루토의 나가토가 그렇네 너희들의 전쟁으로 인생이 파괴된 자들의 고통을 아나 안겪어보면 모른다는거지
생각보다 부모 아닌 부모도 꽤 있지 5%만 해도 225만명임. 10%면 550만명 그러면 여기 자식 2명이면 550~1300만명이란소리임 중위값해도 750만명.
계산이 이상한데
대충계산했으니까
반대의 경우지만 내가 겪은 황당한 일도 가정사에서 비롯된 거였음 동아리 선배랑 있을 때 부모님한테 전화와서 잠깐 받았는데, 통화내용 듣더니 이해를 못하더라 존댓말 쓴다는 거랑, 딱히 일이 있는 게 아닌데도 자주 보러 간다는 걸 신기해 함 당시에는 호로새끼인가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불우하게 자라서 그랬던 것 같음
나도 어릴때 달동네급 출신이라... 그냥 돈만없는 부모는 최상위 티어임.
자신의 기준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지어라
생각보다 살면서 장례조차 하기싫은 가족이 생길수가 있드라고
경험해보지 않으면 이해를 못하는건 그냥 인류공통이더라 그래서 개인사정은 가급적 누구랑도 이야기 안하는게 나음
답도 없는 집안 얘기들 들어보면 진짜... 와 이건 좀 천륜이고 뭐고 잘라 내는게 맞다. 싶은거 많더라
가족이나 친척들이랑 원수안지고 무난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는게 정말 대단한 일이더라..
그때마다 내가 꺼내는 짤... 진짜 가족분란에 대해서 이만큼 통렬하게 관통하는 장면이 있었던가 싶음
사극이나 어르신들이 집안 들먹이지말라는 말도 비슷한 원리더라 만약 친정 들먹이면서 변명한다? 실패 띄는 순간 부모뿐만 아니라 지가족구성원 다 팔아먹은 등신되는거임.
‘그래도 가족인데’ 젤 싫어하는말..
저거 반대도 있음. 누가봐도 웬수인데 당사자는 가족이라 챙김. 자기 인생 다 말아먹고 있는데.
손절이 가장 편해 진짜로 돈없는 부모 때문에 고통받아봤거든
부모자식형제자매인데도 남보다 못 한 경우가 꽤 있지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말이 피를 나눈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ㅋ 가족보다 더 잘해준 사람이 외부 사람이고 커뮤사람들이 더 친절했는데? ㅎㅎㅎㅎㅎ
처음에 20살 넘어서 인터넷 세상에 처음으로 맞 닿았을 때 제일 당황한 것 중에 하나가 본문 내용이랑 비슷함. 가족에 대한 혹은 부모에 대한 증오가 어마어마 한 거에 대체 왜 저러나 그랬음 사연들 들어보면 그럴 만 하구나 싶기도 하는데 그게 얼마나 흔한 정도의 빈도인지 인지하는데 꽤 고생했음.
내가 그래서 천륜이란 단어를 ㅈㄴ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