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MCU) 토르, 헐크 근황

[맨하탄 카페]

https://twitter.com/screentime/status/1877586271905702380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1/9/george-miller-interested-in-directing-thor-5-and-world-war-hulk

토르5 혹은 월드 워 헐크의 감독으로 조지밀러가 거론중이며 케빈파이기와 접촉했다는 루머

크리스 햄스워스는 퓨리오사에서 최근 조지밀러와 같이 작업했음

[파괴된 사나이]

어????
조지밀러의 토르는 진짜 상상이 안가는데 ㄷㄷ

[나아가는 오늘]

고함지르는 염소 두마리가 끄는 마차를 타고 사막을 달리는... 응?

[gunpowder06]

디멘투스 멋졌어요.

[Bsi인증 루리웹_맑스]

오프닝은 정해졌다

[Lifeisbeaten]

머랄까 뉴욕의 헤라클레스(당대 최고 육체 배우 아놀드 스왈츠제네거)
의 어느 장면의 오마쥬(현재 최고 육체 배우) 라는 느낌이 나는 장면이네

[제3사도]

가족물과 아포칼립스물이 동시에 되는 사람이니 의외로 히어로물에 적임자일지도

[*하얀모자*]

좀 무거운 분위기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토르4에서는 무슨 바보 머저리를 만들어놨어

[루리웹-0358648358]

사실 토르 서사는 3편과 인워 엔겜에서 거의 전부 완성된거라서 4편에서 무엇을 담아야 했는지는... 흠... 되도 않는 개그보다는 가족애를 담았으면 어땠을까 싶네
제우스도 이상한 망나니 말고 그런 면을 담아볼 수 있었을텐데

[맨하탄 카페]

제우스가 썬더볼트 사용법 알려주는 삭제씬이 딱 그부분에 들어맞던데...

[blackalbum]

3도 가벼운 농담은 많았지만 토르가 많은걸 잃었던 무거운 내용이었지

[아프로귤나무]

그러게요...천성이 유쾌한 캐릭터니까 쓸때없이 DC풍으로 어두워질 필요는 없겠지만
아빠 잃고 엄마 잃고 동생 잃으면서 성숙하나 했더니 다시 바보된거보고...하아..

[ΩOmega]

3가 진짜 가벼운 와중에 시리어스함도 잘 담아낸 명작이었는데...
토르랑 로키 성장도 잘 녹여내고, 발키리도 훌륭하게 데뷔하고

근데 4는 마냥 가볍기만했어

[주노빵디최고]

시트콤 보는 줄 ㅎ

[노봉방주]

ㄹㅇ 삭제씬대로 가고 헤라클레스는 토르한테 질투하는걸로 갔어야 하는데 너무 추해짐...

[루리웹-0358648358]

“내 아들들한테도 알려주지 않은 거란다. 그리고 나한텐 많은 아들이 있지.”

“제우스는 많은 것이 될 수 있지만 순수한 존재는 아니란다.”

충분한 서사였을텐데 까비지

[알라리크]

헤라클레스 '쒸익쒸익 저딴 굴러들어온 놈이 아버지의 번개를? 인정 못해.'
충분히 싸울 동기가 되는데 이거

[키타키탕]

토르는 늙지도 않네

[루리웹-4209371694]

월드 워 헐크? 호오..유니버셜이 좀 풀어 준건가?

[루리웹-7908034974]

햄식이 뭐 치매유전자인가 뭐 때문에 요양한다고 하지 않았나

[아렛시]

응호오옿 조지 밀러옹 날 가져요
그리고 이번 영화 잘되면 매드맥스 6편좀...

[나인Nine]

와 월드워 헐크 드디어!

[개스비콘]

매드맥스시리즈는 이제 끝난건가

조지밀러옹 연세가 80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