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과 프문의 세계관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봤지? 이 게임 이런 게임이야. 따라올 놈만 따라와라. 하고 방어벽을 쌓는거임.
와 다크 판타지 하고 들어오는 사람과 윽. 너무 잔인해. 하고 나가떨어지는 사람으로 나뉘는데.
하고 정작 따라오면 사과처럼 그렇게까지 매콤한 장면은 별로 없지.
딱 맛있게 매운정도.
그나마 3장에 한 번?
림버스로 프문 세계관에 유입됐지만. 라오루 롭톰 다 깬 사람 입장에서 림버스가 적절한 매움을 갖고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라오루 토머리 볼땐 김지훈 이 사람은 존나 제대로 미친쉐끼구나 라고 생각할 정도였으니까.
롭톰은 그냥 게임 설계가 ㅈ같으라고 만든 게임이고. (재미는 없진 않았음)
그래서 그리 진짜들이 많구만. 뉴비들 좀 냅둬줘...
솔직히 이 겜에 정말로 빠진 사람이긴 한데. 이걸 남한테 추천해주기가 조심스러움. 그러니 뉴비들이 더 고맙고 좋지. 나도 솔직히 몇 달밖에 안된 사람이긴한데. 이 겜의 매력에 빠진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음.
거기에 와! 아시는구나! 정ㆍ말ㆍ감ㆍ동ㆍ입ㆍ니ㆍ다! 도 자주보여서. 같은이유로 역병의사 낚시 싫어함. 지들끼리 낄낄은 최악임.
사실 세계관이나 스토리가 호불호가 엄청 큰 편인데 이정도로 팬덤이 커진게 신기할 요소임
약간 민트초코 같은 느낌이랄까. 호불호가 있는데 그걸 넘어버린 순간 대체제가 없는 게임임.
1장보고 프문이 이런 게임이구나 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