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똑같아 보이는데 가격차이가 최대 10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것은 비싼제품이 "품질" 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사양을 볼때 동일한 가격인데 한개는 사양이 낮지만 품질이 높은 경우가 있고 사양은 좋지만 품질이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가격에 이 그래픽카드와 CPU를.. 하면서 그 제품을 선택하겠지만 싼게 비지떡 입니다.
사람들이 잘 볼줄 모르는 가장 중요한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를 저가형으로 맞춰놓으며 무식하게 CPU와 그래픽카드만 올려놓는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제품이 상향평준화되었어도 고장날놈은 고장나며 파워서플라이 터지는놈은 터집니다.
업자들은 일단 가장 좋은 ASUS 메인보드와 시소닉 에너맥스 커세어 등의 명품 제품을 "절대로" 남한테 권장하지 않습니다.
일단 제품이 매우 좋기 때문에 고장도 잘 나지 않으며 마진이 남지 않아 이득을 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제품 기가바이트 보드 / MSI / 에즈락과 같은 제품 마이크로닉스파워 슈퍼플라워 탑파워 등을 추천을 합니다.
컴퓨터 고장이 낫다고 해서 죄다 컴퓨터 까보면 메인보드가 특히나 기가바이트랑 에즈락이 제일 많으며 간혹가다 ECS보드도 탑재되어있는경우도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는 뻥파워 아니면 파워렉스 여기서 잘 쓰면 마이크로닉스 정도로 죄다 가성비 제품만 즐비합니다.
별에별 하드웨어 잔고장이 엄청나게 발생하는데
메모리슬롯 불량으로 부팅불가
랜포트 사망으로 인터넷 불가
사운드칩셋 사망으로 소리나오지 않음
기타 원인불명의 블루스크린 (블루스크린 덤프파일도 분석불가능)
시스템 다운
USB 포트 불량으로 USB 사용하는 모든 기기 인식불가
부팅화면에서 멈춤
강제 재부팅 등..
수리하는 저같은 입장에서도 열받고 쓰는 고객입장에서도 열받습니다. 한두번고장나야지 이러한 브랜드를 쓴 제품들이 고장율이 엄청 높습니다.
혼자서 PC 대략 500대 정도를 관리하는데. 하루 장애건수만 PC문제만 15건 이상이 넘습니다.
다나와 조립 완제품 PC / 늑대와 여우 컴퓨터 / 한성컴퓨터 등 자체적인 브랜드 달고 나오는 PC들의 상황이 이렇습니다.
전 학교를 전산유지보수를 해봐서 아는데 학교의 기기들은 교육청에서 예산을 받아서 정부조달청이 운영하는 제품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법으로 중소기업 살리겠다고
이렇게 만들어놓았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조달청에 등록되어있는 제품들을 사다가 무료로 각 학교에 뿌리기도 합니다.
그전에 기업에서 사용하던 삼성브랜드컴퓨터는 이러한 잔고장이 없었습니다. 하루에 장애가 1개도 올라오지 않아서 "전산팀 왜존재하냐.." 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설사
올라와도 하드웨어 장애는 거의 안올라오고 소프트웨어 장애만 올라왔습니다. 실제 전산환경에서의 장애는 삼성컴퓨터를 사용할경우 90%가 소프트웨어 장애입니다.
이같은 소프트웨어 장애도 망분리가 되어있고 복구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으면 1개도 올라오지 않습니다.
그만큼 고장이 안나는게 컴퓨터 입니다.
근데 꼭 고장이 나는제품들은 죄다 조립식으로 가성비라고 설치고 저가형 제품 이상한 브랜드제품 쓴 PC들만 고장이 즐비합니다.
때문에 성능 좀 낮더라도 메이커 제품 구입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전 메인보드는 무조건 ASUS 밖에 권장하지 않으며
메인보드는 전원부 구성요소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는데. 설명하면 글만 길어지니 그냥 ASUS 제품 구입하시면 됩니다. 왜냐면 ASUS는 일명 "뻥페이즈" 를 절대 사용하지 않고 실제 이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본다면 얼마나 내구성이 강한지 잘 아실수 있습니다. 필자는 현재 6세대 스카이레이크를 아직도 사용하는 중이며 지금은 단종된 B150-PRO
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는 OEM을 보고 권장합니다. 믿을만한 OEM은 다음과 같습니다.
델타/시소닉/인헨스/세븐팀/CWT/FSP 정도이며 나머지 서택/슈퍼플라워/HEC/ 등의 OEM제품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파워서플라이 OEM 확인하는 방법은 제가 쿨엔조이에 올려둔 http://www.coolenjoy.net/bbs/37/181250?sca=%ED%8C%8C%EC%9B%8C 게시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부터 커세어파워가 명품이 된거임 ㅋㅋㅋ 애초에 파워만들던 회사도 아니고 oem도 Great Wall같은데서 만드는데 명품 ㅋㅋㅋ 그리고 메인보드도 아수스만 다른 브랜드에 비해 특별히 좋다는것도 웃기고
20년간 컴퓨터 직접 맞춰서 써오면서 메인보드가 고장난건 asus 보드가 유일합니다. cpu 쿨러 4핀이 파지직 하면서 타버리더군요. AS 센터 들고가니까, '이거 뭐야??? 이거 원래 이래요 소곤소곤' 자기들끼리 말하면서 교환해주더군요.
ASUS는 최상위 고급보드들은 괜찮은데 중하위권은 걍 비싸기만하고 이상함. 요즘 싸게 좋은 보드 쓰려면 걍 암거나 애즈락... 요 10년 사이 애즈락이 승승장구 중임.
이글을 정독해본결과 저도 보드는 닥치고 아수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긴한데. 고장은 케바케 그리고 ROG아니면 뭐 아수스가 그렇게 돈값하는지도 몰겠음 차라리 무시 박격포 사고말지
메인보드빼고는 전부다 갈았는데 기가바이트 B85M-D3H 아직도 쓰는데 하스웰까지만 지원해서 cpu업글하고싶은데 고장이 안나서 못바꿈 스카이레이크부터 ASUS빼고 다들 개판이라던데 옛날엔 괜찮았음
언제부터 커세어파워가 명품이 된거임 ㅋㅋㅋ 애초에 파워만들던 회사도 아니고 oem도 Great Wall같은데서 만드는데 명품 ㅋㅋㅋ 그리고 메인보드도 아수스만 다른 브랜드에 비해 특별히 좋다는것도 웃기고
20년간 컴퓨터 직접 맞춰서 써오면서 메인보드가 고장난건 asus 보드가 유일합니다. cpu 쿨러 4핀이 파지직 하면서 타버리더군요. AS 센터 들고가니까, '이거 뭐야??? 이거 원래 이래요 소곤소곤' 자기들끼리 말하면서 교환해주더군요.
제 경우도 ASUS 동일 모델 3개 보드 고장나서 친구랑 제 보드까지 제가 다 추천해서 조립한 죄로 계속 AS센터 들락날락해서 바꿨던 기억이 새록새록.. 어차피 개인 경험이니 일반화는 곤란하지만 개인적으로 ASUS 보드는 안 삽니다.
ASUS는 최상위 고급보드들은 괜찮은데 중하위권은 걍 비싸기만하고 이상함. 요즘 싸게 좋은 보드 쓰려면 걍 암거나 애즈락... 요 10년 사이 애즈락이 승승장구 중임.
이글을 정독해본결과 저도 보드는 닥치고 아수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긴한데. 고장은 케바케 그리고 ROG아니면 뭐 아수스가 그렇게 돈값하는지도 몰겠음 차라리 무시 박격포 사고말지
업자들은 일단 가장 좋은 ASUS 메인보드와 시소닉 에너맥스 커세어 등의 명품 제품을 "절대로" 남한테 권장하지 않습니다. -- 이건또 뭔소리인지 커세어가 명품이라고요?
MSI,에즈락,기가바이트다 무난한 회사인데.. 물론 난 에즈락에 대인게 있어서 이제는 안쓰지마는... 에즈락도 고가보드 타이치 발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