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박스 샷은 잘 안찍는데 조립의 역순으로 보관해야 할 경우가 생기면 참고할려고 찍었습니다.
집이 지저분한게 티가 너무..
아무튼 박스는 평범하네요
사진으로는 티가 안나지만
tn패널이라서 역시 환합니다.
이건 다른 사용기에서도 엄청 불만이라고 말이 많은데
검은 동네에서 보정값 적용하면 이게 tn인가 ips인가 구분안되게 조정이 됩니다.
조금 감마가 높은 ips처럼 보이네요
불량화소는 한개도 없고 빛샘도 너무양호한 물건이라 완전 만족중입니다.
사실 더 비싼 타사제품이랑 27인치 갈까 고민하다가
모니터 시청거리가 24가 최고인거 같아서 24로 왔습니다.
3년 사이에
24 > 27 > 34 > 24로 왔네요
역시 집중하는데는 24인치가 최고네요
34는 친구한테 싼값에 넘기고 3일정도 27인치로 돌아가서 쓰는데 24쓰자마자
역시 fhd는 24인치가 답인거같다 라는것도 다시 한번 느끼며..
27인치 제품은 va패널 벤큐 모델입니다.
일단 이 제품은 입력단자가 엄청 많이지원되고
모니터 높낮이 및 회전의 장점(제가 높게 올려서 보는 편입니다)
USB 등 부가기능이 엄청 마음에 들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버워치 체감 굳입니다.
이제 절대 60은 못쓰겠네요..
그리고 주로 하는 히오스 역시 체감이 심하게 됩니다.
디아3도 그렇구요..
파판14는 34인치 쓰다가 24쓰니 역시 해상도 차이가 더 크게 옵니다.
옵션타협을 엄청해야 144프레임이 나와주니 이 부분은 실망이 큰편입니다 ㅠ
애초에 목적이 24인치로 144 체험해 보면
몇년뒤에 모니터 추가 구매시 경험에 의해서 선택지가 많이 다양해 질거같다
라는 생각으로 구매한터라
해상도가 낮아진 점에서는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만족중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144체험을 원하시는 게이머 분이라면 후회 안하실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