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War: THREE KINGDOMS is the next major Total War historical game and is set in the titular period of ancient China. It launches in Spring 2019.
토탈워 : 삼국은 다음에 다뤄질 주요 역사 토탈워 게임으로서 3세기의 고대 중국을 다루고 있습니다. 2019년 봄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Inspired by Luo Guanzhong’s 14th Century historical novel,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this epic strategy game follows the dramatic lives of near-mythical warring lords and their retainers in 2nd to 3rd century China. But true to the series’ legacy, the game will also feature a Classic Mode that offers a much more grounded recreation of the period for players who prefer a historically authentic Total War experience.
나관중이 쓴 14세기 역사소설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장대한 전략게임에서 2세기부터 3세기 고대 중국의 군웅이나 그 수하들처럼 수많은 드라마틱한 삶을 반영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지만 실제 역사와는 다른 것들도 많기 때문에, 우리는 기존 정사를 바탕으로 한 '정사 모드'로 보다 역사적인 상황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모드를 새로 마련했습니다.
Over to Janos Gaspar, game director for Total War: THREE KINGDOMS.
토탈워 : 삼국의 게임 디자이너 야노스 가스퍼의 말을 들어보죠.
So first thing’s first: why Three Kingdoms China?
먼저 물어볼 것은, 왜 중국의 삼국지를 선택하셨나요?
Janos: It’s packed with drama! The period is brimming with tales of brotherhood, rivalry, treachery, civil war, and conquest, and that makes it the perfect setting for a historical Total War game. Plus our community have been asking for a Total War set in China for years, so it’s a natural next step.
야노스 : 완전 한편의 드라마입니다! 이 시대에는 형제애, 경쟁, 배신, 내전, 정복 등의 이야기가 산더미이며 이는 역사 토탈워 게임에 놀랍도록 부합하는 소재입니다. 게다가 우리 유저 커뮤니티에서는 수년동안 중국을 다루는 토탈워를 고대해왔습니다. (중국을 다룬) 토탈워 속편은 예정된 수순이죠.
Ultimately though, the clincher is the individual bravado and personalities of the characters involved in this period. There’s just so much we can do with that from a gameplay perspective, to the point where characters are very much the cornerstone of the game: their interactions, friendships, rivalries and personalities drive the campaign game like never before. We’re supporting this with a host of new campaign systems ? but more on that soon.
그렇지만, 진짜 이유는 각 인물들의 아우라와 캐릭터의 성격이 당시 시대상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게임플레이의 관점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매우 많음을 의미했습니다.(역자 주 : 지금껏 토탈워는 각 개인을 심도있게 다루지 않았습니다.) 이 캐릭터들은 게임의 주춧돌로 여겨야 할 정도로 중요한 대목이었죠. 참견과 우정, 라이벌 의식과 성격 차로 인한 요소는 지금까지 토탈워에서 없었던 것들입니다.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캠페인 시스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자세한 것은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It’s a thrilling period, and its stories have been endlessly told and retold over the centuries. Those retellings are still going strong today and it’s an important part of modern culture in China and the far east even now. The modern interpretation of the Three Kingdoms period is a far more romanticised version of events than you might find in the history books.
이 시기는 전율이 넘치는 시대이고, 스토리는 끊임없이 계속되며 수세기가 지난 현재에도 수없이 말해져왔습니다. 이런식의 계속된 구전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왕성하며 현대 중국과 극동아시아에서 현대문화에 중요한 것들입니다.
현대의 삼국지의 해석은 역사책에서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을 보다 각색한 편입니다. 당신들도 역사책에서 찾는 것과 다른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How does this popular or romanticised view of events differ from the history books?
정사과 연의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Janos: The popular modern view of these events is formed around Asian media, which largely draws on Luo Guanzhong’s 14th century epic. Although based on history, the events of the period in the Romance are pitched in vivid narrative detail and packed with drama, flavour, and explosive deeds of an almost superhuman nature.
야노스 : 이 시대의 대중적인 현대 시각은 아시아의 각종매체에서 다루어져왔으며, 대체로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근거로 합니다. 역사를 바탕으로 했지만, 이런 소설의 사건들은 어디까지나 소설적인 생생한 서사 디테일에 기본으로 하고 드라마적이고, 흥미위주며, 슈퍼히어로와 비슷한 화려한 것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For a more realistic view of the period, we look to Chen Shou’s 3rd century text, Records of the Three Kingdoms, which offers a much more down-to-earth account of the period with lists of army compositions, tax levies and such.
그러나 현실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면, 삼국지라고 진수가 쓴 3세기의 역사서에는 보다 있을법하고 현실적인 순간과 군역과 같은 그 시대 군대 조직체계를 보다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죠.
As a western studio retelling stories of such cultural importance in much of Asia, we have to be sensitive when handling the source material in Total War: THREE KINGDOMS. In many respects, we have to hold ourselves to as high a standard for cultural authenticity as we do for historical accuracy.
아시아 각지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서사를 다루는 만큼 서구권의 개발사로서 삼국지 토탈워를 개발하면서 사료들을 다루는데 특히나 신경써야 했습니다. 우리는 역사적 고증을 중요히 여기는 만큼 문화적 고증 또한 중요히 여깁니다.
Sounds like a challenge…
꽤 고된 작업이네요...
Janos: It is, but we want to launch a game that’s both historically accurate and culturally authentic. Total War: THREE KINGDOMS will be based on the romanticised history by default, but there’ll also be a Classic Mode option before you start a campaign that makes the experience closer in execution to past Total War historical titles.
야노스 : 그렇죠, 하지만 우리는 역사적 정확성과 연의의 소재를 모두 게임에 담고 싶었습니다. 토탈워 : 삼국은 기본적으로 연의를 바탕으로 두고 있긴 하지만, 정사 모드를 따로 준비하여 실제 시작 직전 화면에서 정사와 연의를 선택할 수 있게 하여 기존 토탈워 역사적 전투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How does Classic Mode differ?
정사 모드에서는 무엇이 다른가요?
Janos: A big difference is how these iconic heroes behave on the battlefield. By default, we adhere to the romanticised view: these characters can hold their own against hundreds of rank-and-file warriors. They’ll appear as single character units and fight like the heroes from Luo Guanzhong’s epic.
가장 큰 차이점은 이시대의 이름있는 영웅들을 전장에서 다루는 법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연의의 관점으로 개발하였습니다. 이러한 캐릭터들은 수백명의 일반 병사들을 순식간에 도륙할 겁니다. 그들은 단일 유닛으로 구현되며 나관중의 소설에 그려진 영웅처럼 싸울 겁니다.
In Classic Mode, they’ll appear in battle the way you might expect a classic Total War general to do: they’re only human, and will march into battle at the centre of a bodyguard unit.
정사 모드에서는, 그들은 기존의 토탈워 시리즈의 장군과 비슷하게 등장하게 됩니다. 그들은 한낱 인간일 뿐이고, 주위에 수십명의 경호원을 데리고 전장에서 돌격할 겁니다.
In short: by default, characters in Total War: THREE KINGDOMS take centre stage in battle, helping to turn the tide with their flamboyant Wushu martial arts or strategic prowess. But Classic Mode focuses more on historical troop manoeuvres, where victory is defined by superior army composition and battle tactics.
요약하면, 기본적으로는 토탈워 : 삼국의 캐릭터들은 전장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며, 화려한 무술기술들을 유감없이 발휘하거나 전략적인 기량을 선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정사 모드에서는 역사적인 부대 진법에 맞춰 승리는 영웅의 향연이 아니라 뛰어난 부대구성과 전술이 승리를 결정할 겁니다.
Any other big changes?
또 다른 큰 차이점은 없나요?
Janos: We’ve put tons of effort into faithfully recreating the major events of the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these events can and will occur during the course of a campaign. However, as always with the Total War sandbox, we’re giving the player the power to write their own stories.
야노스 : 우리는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어 삼국지연의의 각종 중요 이벤트를 재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이벤트들은 캠페인을 하는 도중 발생할 겁니다. 하지만 토탈워는 샌드박스가 기본인 만큼 플레이어가 직접 스토리를 쓸 수 있게 하는 것도 선사할 것입니다.
There’s a rich level of narrative detail that draws from the Romance, but how these events play out depends very much on the choices you make and therefore how your individual story unfolds. In Classic Mode, the historical Records of the Three Kingdoms text will form the basis for these narrative events.
연의에 다뤄지는 매우 풍부한 서사적인 디테일이 있지만 이벤트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발동되어질 것이고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겁니다. 정사 모드에서는 역사서 삼국지를 바탕으로 역사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Historical authenticity is clearly important for this title ? what steps are you taking you ensure you achieve that?
역사적 고증을 이번 작에서 굉장히 중요히 여기는 것같군요. 역사적 고증을 완성시키기 위해 어떤 조치들을 취할 생각이신가요?
Janos: We’re working with numerous consultants to ensure both historical and cultural authenticity, one of whom is renowned historian Rafe De Crespigny. He’s helping us ensure all the historical aspects of the game are as authentic as we can make them.
야노스 : 우리는 수많은 자문가들과 일을 하고 있고 역사적 고증와 문화적 고증을 모두 잡고 싶어합니다. 이 중에는 저명한 역사가 Rafe De Crespigny가 함께하고 있죠. 그는 우리가 만드는 게임에 역사적인 측면을 감수하였고 우리는 그것을 최대한 반영했습니다.
He’s the author of many of the go-to academic texts that outline the events of the Three Kingdoms period and was our first choice as a historical consultant. We’re delighted with the amount of accuracy and insight he’s brought to the project. His expertise has provided us with as authentic a view of the events of this period as possible
그는 삼국시대의 사건들의 개요를 다룬 많은 학술서를 다루었고 저희의 첫 역사 조언가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정확성과 통찰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의 전문성은 우리에게 이 시대의 시건들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연의 모드와 정사 모드가 따로 있다는 것은 진짜 획기적인 일이네요.
오역, 의역 지적 모두 환영합니다.
P.S 지적당한 오역 모두 확인히거 수정하였습니다. 다행히 게임에 직접적인 정보에 대한 것은 없어 안심이네요. 아무쪼록 많은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단 개발자 말하는 거 보니까 초갓겜 예약인 거 같은데 ... 삼국지라는 컨텐츠에 대해 이해도가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인물간 서사가 삼국지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는 거 잘 알고 있는 거 같네요. 반면 전략적 측면 또한 토탈워 답게 잡으려 하는 거 보니 .. 초갓겜 그리고 토탈워 게임 역사상 트레일러에 이렇게 인물간 라이벌 구도를 그린 적이 있던가 싶습니다. 조조와 원소가 바둑을 두는 장면은 ‘서구’의 게임 개발자들이 만들었다고는 믿기지가 않습니다. 동양의 역사 뿐만 아니라 ‘동양적인 표현방식’ 또한 연구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우리 입장에서야 뻔한 클리셰지만.. 서구인들은 저런 장면을 중국 한국 일본의 매체를 통해 접한 뒤에야 표현할 수 있을테니까요. (쇼토에서 이미 했을지도 모르지만...) 이 작품이 기대가 되는 이유는 동양을 해석한 서양의 관점 때문입니다. 서양의 판타지를 동양이 해석한 게임이 파이널 판타지 같은 게임이죠... 서양의 관점에서 파판 같은 분위기의 게임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에 의해 해석된 삼국지를 즐겨왔죠. 이제는 저들이 해석한 삼국지를 접할 생각을 하니 상당히 설랩니다. 단순한 전략을 넘어 인물간의 구도까지 세세하게 그린다니 그 해석이 더욱 기대가 되구요. 삼국지 토탈워가 삼국지라는 컨탠츠 지체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길 바랍니다.
연의모드, 정사모드 번역꽤 잘 어울리네요
일본 판타지 뽕맞은 정신나간 삼국지 보다 훨씬 현실감 있고 좋네요
역사기반의 판타지 소설보단 그냥 역사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워서가 아닐까요
쇼군으로 시작한 시리즈인 만큼 동양적인 요소를 까는 유저들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댓글들이 거의 다 긍정적이고 xing xong 댓글 하나 보이네요
아틸라에서 배경만 바꾼 사가의 저조한 평가를 보고 각잡고 제대로 만드는 모양이네요. 기대 안할 수가 없습니다.
연의모드, 정사모드 번역꽤 잘 어울리네요
근데 현실에선 정사모드에서도 관우와 장비는 닥돌해서 적장 목 따고 돌아올거 같은데요.
관우는 몰라도 장비는 아님..
미약함 해석 좋게 봐 주신 것 정말 김사드립니다. ㅎㅎ
정사에서 관우과 더불어 만인지적 칭호를 받은건 장비뿐인데요?
닥돌한다는 점에서 장비를 뺀거임.
제 표현이 오해를 산 듯. 그 정도의 무력을 갖췄다고 생각해서 쓴 건데, '닥돌'이라는 표현 때문에 전략 전술 무시하고 무력으로만 해결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으니.
일본 판타지 뽕맞은 정신나간 삼국지 보다 훨씬 현실감 있고 좋네요
생각해보니 서양에는 삼국지같은 현실역사를 기반으로한 유명한 서사가 없는거같네요. 일리아스나 아더왕 전설은 장르가 좀 다른거같고, 삼총사는 스케일이 작고.. 삼국지도 양덕들한테 제대로 알려지면 난리날거같은데.
파이팅 맨
역사기반의 판타지 소설보단 그냥 역사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워서가 아닐까요
당장은 그리스 크세노폰의 아나바시스부터 플루타크 영웅전, 알렉시아드, 바이킹사가나 니벨룽겐의 반지, 중세들면 샹송 롤랑의 노래나 엘 시드같은 주옥같은 것들이 있는데 사람들이 몰라서 없다고 생각할 뿐 있는 것은 많습니다 삼총사도 원역본 읽은 분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몬테 크리스토 백작도 아는 분은 거의 없는데 일본 애니로 아시는 분들도 많고...서양쪽에서는 '재네는 있는게 삼국지 밖에 없고 있는게 뭐임?'같은 소리 나오겠쬬
우리가 동양인이라 모르는겁니다 쟤네가 서양인이라 모르듯이
유럽도 대서사시라고 할만한것들 꽤 있어요 다만 동양인들이 그런거에 별 관심 없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좋아하죠. 호불호가 갈린다는 이야기.
연의모드는 워해머네
싼다
일단 개발자 말하는 거 보니까 초갓겜 예약인 거 같은데 ... 삼국지라는 컨텐츠에 대해 이해도가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인물간 서사가 삼국지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는 거 잘 알고 있는 거 같네요. 반면 전략적 측면 또한 토탈워 답게 잡으려 하는 거 보니 .. 초갓겜 그리고 토탈워 게임 역사상 트레일러에 이렇게 인물간 라이벌 구도를 그린 적이 있던가 싶습니다. 조조와 원소가 바둑을 두는 장면은 ‘서구’의 게임 개발자들이 만들었다고는 믿기지가 않습니다. 동양의 역사 뿐만 아니라 ‘동양적인 표현방식’ 또한 연구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우리 입장에서야 뻔한 클리셰지만.. 서구인들은 저런 장면을 중국 한국 일본의 매체를 통해 접한 뒤에야 표현할 수 있을테니까요. (쇼토에서 이미 했을지도 모르지만...) 이 작품이 기대가 되는 이유는 동양을 해석한 서양의 관점 때문입니다. 서양의 판타지를 동양이 해석한 게임이 파이널 판타지 같은 게임이죠... 서양의 관점에서 파판 같은 분위기의 게임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에 의해 해석된 삼국지를 즐겨왔죠. 이제는 저들이 해석한 삼국지를 접할 생각을 하니 상당히 설랩니다. 단순한 전략을 넘어 인물간의 구도까지 세세하게 그린다니 그 해석이 더욱 기대가 되구요. 삼국지 토탈워가 삼국지라는 컨탠츠 지체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길 바랍니다.
발매했더니 아틸라의 내정 + 모탈캠의 턴렉 + 토사가의 도시시스템과 전투ai + 롬2 버그에디숀 인거임 엌ㅋㅋㅋ
근데 유튭 댓글에 얭키들 토탈워 삼국 까는거 개역겹네 토탈워 칭■ 거리고
유툽 가보니까 토탈 칭■ 이런 말은 안 보이는데..
언변왕ㄹ..읍읍
쇼군으로 시작한 시리즈인 만큼 동양적인 요소를 까는 유저들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댓글들이 거의 다 긍정적이고 xing xong 댓글 하나 보이네요
진짜 존나 기대중 제발 빨리나와라 제발
과연 어떤 식으로 나올까 했는데 예상도 못하게 둘 다 내버리네 ㅋㅋㅋㅋㅋ
햄탈워와 역탈워를 적절히 버무려서 나오는 건가 기대가 많이 되네요
토탈워에서 워햄 제일 좋은 이유가 장군의 부각인데 연의에서는 그걸 해주네 오오 갓갓
삼국지 13샀는데 정말.. 다시는 사고싶지 않았음 제발 잘 만들어줬으면
확실히 삼국지만큼 토탈워에 어울리는 소재는 없지...
아무리 대규모 삼국지 전투씬을 드디어 볼수있다해도 토탈워 시리즈의 퇴화하는 AI때문에 나오자마자 사는건 꺼려지네요 ㅠㅠ 할인할때나 사야겠음. DLC도 수없이 많이 팔아댈듯 ;;; 유명 장수별로 파는건 아닐런지 걱정이네
기대감이 커져부려..제발 잘 나와줘.
코에이식 독점적 삼국지가 판치는 세상에 새로운 바람이 되줄것인가.. 서양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는 건 놀라울 따름이라 기대되는 부분인데. 근데 아직까진 자기들꺼인 삼국지를 세계구급 게임으로 만들어내지 못한 차이나 애들은 대체 언제쯤 ㅋㅋ.
코에이 삼국지는 딱 10까지만 할만했다 그뒤는 쓰레기 그 자체 ..잘됐다 이번기회에 코에이는 정신좀 차리길
등자가 나온 세대인 만큼 기병 버프 좀 시켜주세요. 요즘 토탈워는 예전 미디블2 기병 차지 만큼의 찰짐이 없음
토탈워에 중국배경 한번 나올때 됬죠 ㅋㅋㅋ 완전 기대중
정말 이 글만 들어도 갓갓겜이네요
이겜 토탈워 시리즈를 안해봐서리 그러는데. 이겜 전투만 하는게임 아닌가유??
코에이 멀리 안나간다.. 잘가..
트레일러보고 사실성 있는 외모에 환호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동아시아권은 외형을 중시하기 때문에.. 코에이가 그동안 20년넘게 머리속에 박아둔 캐릭터들이 그리울꺼임.. 하지만 토탈워 특성상 샌드박스 게임이라 유저들이 그 부분을 패치로 해결할거라 예상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