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8875643&articleid=58020&page=2&boardtype=L
간단 요약
- 캠페인 진행에서 캐릭터 간의 상호관계(꽌시)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함
- 이제 한 전투에서 장군이 여러 명 나옴. 그리고 기존 토탈워 시리즈처럼 전체 유닛 카드를 한 줄로 한꺼번에 표시하는 게 아니라, 각 장군에게 소속된 유닛 그룹을 따로따로 보여 줄 것임. 장군들은 유닛을 따로 생산하고, 자기 특화 유닛에게 여러 보너스를 줌
- 장군들은 몇 가지 유형으로 나뉨. 예를 들어 전략가(Strategist)는 아군 유닛에게 버프를 주는 역할이고, 수호자(Guardian)는 강력한 자체 전투력으로 탱킹을 하거나 돌파하는 역할임. 1000명이 넘는 네임드 캐릭터가 있고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질 것
- 일기토(duel) 모드 추가. 전투 중에 아군 장군으로 적장에게 일기토를 걸 수 있음. 일기토가 시작되면 주위 병사들이 자리를 피하고 카메라 시점이 시네마틱처럼 바뀌며, 두 장군 중 한쪽이 죽거나 도망칠 때까지 싸움
- 전투에서 적장을 죽이면 아이템을 노획할 수 있음. 여포를 죽이면 적토마를 얻을 수 있는 식. 이런 아이템들은 햄탈워처럼 따로 퀘스트를 해서 얻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가지고 시작함
- 물론 이것들은 연의(Romance)모드 얘기고, 역사 팬들을 위한 정사(Classic) 모드에선 다를 것
- 공성전 ai, 특히 수비 중일 때 ai를 개선함. 전투에서 밀린다 싶으면 더 꼴아박는 게 아니라 후방의 병목지로 후퇴해서 싸우려 할 것. 그 외에 ui 등 세부적인 변화가 많음
또 그 토탈워 게시물마다 와서 코에이 삼국지같은 섬세한 전략,전술성이 안보인다는 그분 나타나려나
1000 명의 네임드? 코에이 1패
사실 모델링이란게 쉬운 작업은 아니라서 100개만 만들고 돌려막기만 해줘도 고마울듯
초상화나 이벤트 그림으로 교체하는건 쉬워서 바로 만들 수 있고, 중국에 출시되면 모딩 능력자들이 많다보니, 모델링까지 갈아엎은 모드들도 등장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작에서도 모델링 갈아엎은 모드도 있었구요,
토탈워 모딩중 제일 쉬운측에 속하는게 초상화 갈아끼우는거죠
삼국지가 이제 토탈워로!
코에이 분발하라!
이미 따라가기 힘들정도로 격차가 벌어졌는데...소재까지같으니 상대도안될듯..
최근 삼국지시리즈 꼬라지보면 분발해서 되는게아님. 사형선고지
재밌겠따 어서 나와라
토탈 워 시리즈는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이 시리즈는 일단 사게 되겠네요. 크으 연의와 역사모드가 동시에!!
1000명!!
Ui설명이 좀 아쉽네요. 클릭하기 쉽게 좀 큼지막하게 표시하면 좋겠는데 어차피 게임할때는 점략모드라 전투 가리는거같은건 상관없을텐데... 뭐 직접보면 생각한거랑 다를수도있으니 기다려봐야겠지만
장수 1000명은 코에이도 일러스트 능력치만 다른거니 구현가능할듯. 모습은 복제장수들이겠지만 ㅋㅋ
모습은 모드의 힘을 빌려야겠쥬?
햄탈처럼 DLC 팔아먹겠다고 막아놓지만 않는다면요... 사가 모딩상태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걸러서 ㅋㅋ
엌ㅋㅋㅋ 일기토까지
내년 봄까지 어떻게 기다리냐
장수 천명 실화냐 ㄷㄷ
1000 명의 네임드? 코에이 1패
100에다가 0하나 실수로 더붙인거 아닌가? 이건 너무 흠좀무ㅋㅋㅋㅋㅋㅋㅋ
네임드가 천명이나 되나? 코에이도 연의 가공인물이랑 여성무장, 전쟁엔 코빼기도 안비친 애들까지 합쳐도 칠팔백이던데
할려면 가능하죠 당장 이름 있는 부장급만 추가해도 300~400은 더 늘어나요.
워햄에서 얻은 단기유닛의 무쌍을 이쪽에도 도입시키는건가보네요.좋다
너무 기대감을 갖게 해서 오히려 불안하네 ㅋㅋ
정말 최고 기대작
또 그 토탈워 게시물마다 와서 코에이 삼국지같은 섬세한 전략,전술성이 안보인다는 그분 나타나려나
코에이 삼국지가 섬세한 전략, 전술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빵터지네요ㅋ
11까지는 그래도 돌 굴리고 둑 터트리고 방어 탑 짓고 성벽 쌓고 함정에 밀어넣고 재밌었는데 13은 그냥 웹게임 수준
11도 나선첨 하나면 겜 다터뜨림ㅋㅋ
신장 투신 창장 용장 비장 데리고 나선첨 화시면 적장 다 타죽죠
코에이 삼국지나 진삼국무쌍의 초상화를 쓸 수 있다거나 그쪽 이벤트 그림을 쓸 수 있는 모드 나오는 순간 모든 팬이 여기로 쏠릴지도 모르겠다.
Puppet
초상화나 이벤트 그림으로 교체하는건 쉬워서 바로 만들 수 있고, 중국에 출시되면 모딩 능력자들이 많다보니, 모델링까지 갈아엎은 모드들도 등장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작에서도 모델링 갈아엎은 모드도 있었구요,
Puppet
토탈워 모딩중 제일 쉬운측에 속하는게 초상화 갈아끼우는거죠
대신 초상화 갈아도 인게임 모델링이랑은 엄청 차이나는 괴리가 발생
1000명? 당연히 엄백호도 나오겠지?
천명이면 연의에 이름 나오는 장수들은 다 들어갔다고 보면 될거 같은데
DLC 이벤트성 캐릭으로 항우 안내주려나 실제로도 직속 정예병 소수로 적군 개발살 내놓은적이 여러번이라 삼탈워 시스템이랑 어울리겠는데
쇼군2에선 전국시대랑 한창 먼 무진전쟁까지도 디엘씨로 다룬적 있으니 가능성이 없진 않겠죠 춘추전국시대랑 초한지까지 할수 있으면 더할나위가 없을듯
제갈량 레이띵오와띵 쓰냐
천명이겠지만 고유 모델있는건 유명장수들 한정일듯.. 한100명 정도만 있을려나..
창백한새
사실 모델링이란게 쉬운 작업은 아니라서 100개만 만들고 돌려막기만 해줘도 고마울듯
쉽지 않지만 이미 많은 모더들이 수많은 유닛들을 내놓고 있는게 토탈워 모딩 세계죠
한중전!!!
넘나기대된다
딱 원하는대로 나오내요. 코에이 삼국지의 장점만 쏙 가져가면 되는지라. ㅎㅎㅎㅎㅎㅎㅎ
연희는 햄탈워 스탈이고 역사는 이전 토탈워 같은 스탈인가
개발자들이 한국 웹사이트 눈팅하는거야 뭐야 ㅋ 넣어달라는거 다 넣어왔네? ㅋㅋㅋ
와 일기토는 기대도안했는데 ㅁㅊㄷㅁㅊㅇ
토탈워 사가처럼 요원 없애나? 제발 없애줘
인간관계(꽌시) 중시 + 장수 1000명 구현 = 코에이 뚝배기를 철퇴로 부숴버리겠음
일기토 모드는 괜찮네요 기존 코에이 삼국지 벤치마킹 열심히 하는구나 근대 궁금한건 장수가 1000명 가까이 있는데 어떤 차별화를 둘지는 궁금하네요 또 각각의 케릭터에 나름의 스토리도 넣어줄지도 궁금하고 코에이 삼국지는 아예 차별화전략을 대놓고 티어를 나눠서 메꿨는데 토탈워삼국지도 장수를 등급별로 분류할지 그게 아니면 각각에게 다른 특성을 줘서 어느장수든지 나름의 메리트가 있게 할지... 사실 숫자만 많으면 의미가 없을텐데 장수마다 케릭터를 부여해야함
와...기대됩니다 ㅎ
요원시스템도 기존과 다르다고 한 발언과 이전에나온 롬2 분제 내정시스템 그리고 코에이 스시템 보면 아마 요원들 맵돌아다니면서 깽판치는게 아니라 일정턴에 도시 보내서 버프 혹은 디버프 주거나 우호관계 늘리는 식으로 나올것 같음
외교 ai만 좀 더 다듬어줬으면 좋겠느넫
요원은 좀 군단으로 잡아다가 죽일수 있게 해주면 좋겠네요 햄탈워에서 ai한테 하도 요원질을 많이 당해서
햄탈워 일기토 장면
근데 뭐 코에이도 딱히 삼국지는 별로 판매량도 많이 안나오고 신장의 야망 다운그레이드 취급이라 별 신경도 안쓸텐데 별로 사주지도 않는 한국에서 이래봐야 별 의미없을듯. 진삼이야 아예 장르, 컨셉이 다르니까 아무상관없고. 삼국지로 코에이가 그렇게 꿀빨았으면 최소한 신장급 퀄리티로 만들었겠지...
삼13이 신장 판매량 넘긴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이런말을..... 중국에 pc게임 시장이 없던 옛날 이야기에요ㅡ
엌 ㅋㅋㅋ 갓겜 냄새 슬슬 난다.
근대 삼국지 게임의 재미중 하나가.. 전쟁 준비를 하기위한 내정요소인데 토탈워가 내정요소를 얼마나 살릴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단순 테크트리가 아니라 장수를 활용하고 장수의 능력치를 반영해서 효과를 줘야할텐데.. 왠지 전쟁에만 장수능력이 반영될것 같은 우려감이 드네요.. 장수중심의 외교,내정,수색등용,인사 등등의 요소가 빠지면.. 삼국지가 아닌데.. 이 것들을 다넣게되면 또 토탈워가 아닌게 되버리니.. 이왕 하는거 여기까지 신경써주면 좋으련만..
이건 어디까지나 토탈워식 삼국지지 코에이식 삼국지를 바라시면 실망하실 거예요..
너무 복잡하면 아틸라 꼴 날지도...
토탈워는 아예 안해봐서 영상봐도 모르겠던데 내정 요소가 아예 없나요? 코에이 삼국지가 내정 제대로 만들었다고 하긴 뭐해서 비슷한건 아니더라도 전쟁만 하는 게임은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내정요소야 많습니다만, 최근 가장 난해하다고 정평이 난 내정을 보시려면 아틸라를 해보시면 되고요. 가장 내정이 단순화된 건 워해머 토탈워였어요.
솔직히 기존 토탈워에서 요소요소 추가한다고 생각하면 복잡한데 처음 기획부터 방향을 잡고 만든다고 생각하면 복잡할께 전혀 없지요.. 기존 코에이 삼국지 게임이 그렇게 막 복잡하게 만들어진 게임이 아니니..
답변 감사합니다~
오히려 너무 많아서 걱정... 아틸라처럼 너무 하드해지면 접근자체가 힘들어서 햄탈워가 인기이유가 워해머인것도 있지만 내정간소화도 한몫한거라
워해머 토탈워 내정은 진짜 단순한데, 삼국지내정이 그렇다고 언제 심오한적있습니까? 도찐개찐이에요.
사실 코에이 내정도 최악의 경우엔 클릭 노가다였죠. 장수가 어느 내정을 할지 정하고 클릭. 좀 다른 경우는 삼11같은 건물 짓기고요. 퍼즐식은 아니지만 건물로 내정하는 건 토탈워도 하는거라 ... 삼국지가 토탈워에 없는 장점을 꼽아보자면 신장수 생성이랑 위임 기능이 있는거 정도인거같아요. 13편같은 경우는 역시 노가다 시스템으로 전락했지만 인간 관계나 장수입장에서 플레이 할수있는 시스템이 있다는것 정도? 크킹 시스템을 좀 본받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둘다 살짝 아쉬움
와 대박이네 ㄷㄷㄷㄷ 일기토 해서 아이템 까지 ㄷㄷㄷ
오 생각이상이내요~~
네임드 1천명 못 나올텐데 이거 군웅할거 시기만 다룬다 하지 않았나
지명이랑 격전지, 중요거점좀 잘 살려주면 더 바랄게 없겠다 ㅠㅠ 농서, 가정, 진창, 자오곡 한번에 뚫어서 북벌해보고 싶은데... 코에이 삼국지는 지역연결이 지들 꼴리는 대로라 연의나 정사처럼 할수가 없어...
근데 이거 한글화 어떻게 되나요?
워해머 토탈워부터 한글화 발매중입니다. 번역 수준은 조금 문제있지만 게임 하는데 지장없는 수준.
장수수가 1000명이면 앵간한 무장 거의 나오고도 남겠네요.
예상하기를 토탈워라 100명 남짓 나올거라고들 그러던데, 1000명...와......
연의나 정사 후한서 같은거 다 참고해서 기록만 있는 인원들도 다 끌어모으면 천명 채울거 같기도 한데. 전부 일일히 개성있는 먼가가 나오긴 힘들테고 비주류 인원들은 특성 분류정도 아닐까 싶음
코에이 삼국지 시스템을 어느정도 차용해서 개발하고 있군요 갓게임 냄새가 납니다
진짜 쩐다... 엄청 기대된다 ㄷㄷ
ㅠ_ㅠ 발매일이 밀려서 슬프다!! 기대한닷
조조와 원소는 안써놨으면 모를 정도로 코에이에 익숙해 있었는데, 여포는 꿩인지 닭인지의 깃털이 있고, 동탁은 딱봐도 동탁이네요.ㅎㅎ
통닭은 정사 고증도 저게 맞으니까요 ㅎㅎ
시기별로 세력의 성장이나 구도가 완전히 다른데 이것도 연대별로 나오겠죠?
연의 모드와 정사 모드라니... 이거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네요. 전 갠적으로 이게 제일 기대되는 부분인 듯.
아마 연의 이벤트를 삭제하고 장군들이 1인 전사가 아니라 호위대 붙는걸거에요. 이것만으로도 만족할수있을거라고 봅니다만
크... 최강이다.. 올해 최고 기대작이다.
In battle, those commanders - all named characters, of which there are apparently over a thousand - will have their own specialities, too. 1000여명에 달하는 네임드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기사 원문을 보니 기자가 실제로 본 늬앙스가 아니네요. 즉, 1000여명의 네임드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건 좀 더 두고봐야 알 수 있는, 100% 확신할 수 있는 정보는 아니에요~
다만, 그만큼 많은 네임드 캐릭터가 등장하리라는 느낌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