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구 DLC로 나오는 세력 중 하의에 대한 추가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1. 하의의 난이도는 어려움.
2. 하의 세력 자체는 어렵지만 황건적 군주들, 즉 공도, 황소보다는 가장 쉽다고 힙니다.(황건적을 매우 어려운 세력으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3. 하의의 클래스는 의사로, 황건적만 가지는 고유의 클래스입니다.
4. 또한 하만이라는 학자 클래스 무장을 수하로 두고 있으며, 서로의 시너지가 좋다고 합니다.
5. 하의의 내정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인구로, 인구가 많을수록 군대 유지비가 싸고 군대 회복속도가 오른다고 합니다.
6. 주변 적대세력은 유표, 손견, 조조, 원술 등등
7. 처음부터 황건적과의 외교가 가능하고, 서로 무장이나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8. 그러나 황건적 자체가 다른 군웅들과 외교가 안 좋으므로, 너무 남용하면 후반내내 외교에 고생할 것이라고 합니다.
9. 처음에는 매우 어렵지만, 후반까지 존버하게 되면 엄청나게 강해질 세력
10. 하의는 황건적에 얼마 안되는 중갑보병을 고유 병종으로 고용이 가능합니다.
그렇긴 한데 이번 삼탈워에서 플레이 가능한 황건적은 장각 살아있던 전성기 황건적이 아니고 다 망해가는 황건적이라서 신선하네요
예구 DLC가 생각보다 쏠쏠하네요ㅎㅎ 한번도 해본적 없었지만 음성한글화라 의리로 예구했는데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보면 황건적 입장에서 게임을 해본적은 한번도 없었던거 같아서 재밌을거 같네요
시범 방송 보니깐 요원이 없어져서 그런지 턴랙이 거의 없더군요. 그동안 AI의 요원 스팸질에 짜증나서 모드로 없애버리고 그랬는데, 말이죠.
이젠 정발부터 게임을 쪼개서 판매하는게 당연시 되었네요. 안타깝습니다.
시범 방송 보니깐 요원이 없어져서 그런지 턴랙이 거의 없더군요. 그동안 AI의 요원 스팸질에 짜증나서 모드로 없애버리고 그랬는데, 말이죠.
요원 스팸질은 진짜 화났었는데 너무 좋아요. 턴렉도 신경 많이 썻네요.
예구 DLC가 생각보다 쏠쏠하네요ㅎㅎ 한번도 해본적 없었지만 음성한글화라 의리로 예구했는데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보면 황건적 입장에서 게임을 해본적은 한번도 없었던거 같아서 재밌을거 같네요
진삼국무쌍에서 장각이 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오고 자기 스토리모드까지 가진 역사는 굉장히 긴데
스테고 CH
그렇긴 한데 이번 삼탈워에서 플레이 가능한 황건적은 장각 살아있던 전성기 황건적이 아니고 다 망해가는 황건적이라서 신선하네요
초반에 매우 어렵기 때문에 초반에 가지고 있는 근거지를 버리고 강남으로 이주해 가는 걸 추천하더군요. 팩션 특성이 인구력 상승이기 때문에 인구가 빈약하지만 성장 가능성이 무궁한 강남을 개발시키면서 크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거 같네요.
흑수저 촌놈 강남 존버 성공기
DLC에 남만도 나오겠죠? 싸운건 팩트니
이젠 정발부터 게임을 쪼개서 판매하는게 당연시 되었네요. 안타깝습니다.
예구하면 공짜로 주는 개념이긴한데 꼽긴 하죠
개발비 주로 인건비가 너무 커져서 어쩔수 없죠 게임 가격을 많이 올릴수도 없으니
발매후 1주일 안에 사도 그냥 줘요 그리고 오픈마켓에서는 출시 후 한참이 지나도 황건적 dlc 포함된 예구판이 남아 돌테니 국내유저는 걱정안해 됨...
다이렉트게임즈 랜덤뽑기 1만원으로 뽑아서 관심없다 급생겼눈데 저것도 사는게 좋겠죠?ㅋㅋ
황건적 DLC는 삼탈워 예구하면 공짜로 주는 DLC니까 따로 안사셔도 됩니다
존버의 예시 황건적 2000년 존버해서 창천 죽임
크으 하만님
도저히 읽을수가 없다...
여태까지 역탈워의 행보를 보면 이민족의 침입이 당연히 있을텐데.. 그걸 외국에선 고구려로 예상하던데 시대는 안맞지만 광개토호태왕의 침입 이러면서 DLC내주면 국뽕 엄청 차오르겠네요
일단 한반도 전체가 공백지로 나온데다 개발진들도 은근슬쩍 언급도 하는걸보니 확정은 아니더라도 생각은 하고있는듯.. 중국 포럼이나 레딧에서도 이야기가 자꾸 나오구요.
토탈워 시리즈 이게 처음 입문이긴 하지만 멋진 현지화에 반해 샀는데 많이 안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