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스포주의) 전쟁 대장정 에필로그 - 데렉과 칼리아.
본 글은 얼라이언스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근데 호드도 큰 틀은 같습니다. 제가 호드 캐릭이 없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1. 파도의 흐름을 따라서.
전쟁 대장정 후 제이나는 데렉과 칼리아를 찾아가자 합니다.
(*퀘스트 모습.)
스톰송 계곡으로 갑니다.
(*퀘스트 위치.)
가면 집이 하나 있는데 2층에 가면 칼리아 메네실이 있습니다.
(*칼리아 메네실의 모습.)
칼리아는 플레이어를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퀘스트 완료 모습.)
2. 칼리아와 데렉, 제이나의 대화.
그러면 제이나와 데렉이 등장하며 이야기를 합니다. 얼라이언스는 이를 직접 보지만, 호드는 이를 마법을 이용하여 밖에서 봅니다.
(*제이나, 제렉, 칼리아의 모습.)
이들은 매우 평화로운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데렉이 칼리아의 도움으로 언데드 상태에서 안정을 찾았다고 합니다.
(*대화.)
세 명이서 산책을 가면서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
(*산책가는 세 사람.)
과연 이 에필로그는 뭘 의미하는 것일까요?
얼호 말고 두 세력의 교두보 역을 하는 제3세력으로 플레이 가능하면 좋겠다. 더이상 얼호 어느 한쪽에 편입하는 건 너무 뻔하지 아니한가..
이렇게 된거 포세이큰 수장 만들지 말고 그냥 공화정으로 가라
실상 얼라호드 대립에 방해된다던 스랄 제이나 있을때도 서로 투닥거리는건 잘만했는데 더 양극화시킨다고 배제하면서 스토리 개판된건 사실이죠 리분까지 스랄이나 제이나같은 억지력은 냅두고 충분히 스토리를 이끌어 나갔는데 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할수가 없음
예전루머에 빛속성으로 갈아탄 언데드가 얼라에 들어간다던데 그거에 대한 포석인가?
데레크... 마눌....
이렇게 된거 포세이큰 수장 만들지 말고 그냥 공화정으로 가라
데렉 언데드 선장 모델링 멋있긴 하네요.
데레크... 마눌....
얼호 말고 두 세력의 교두보 역을 하는 제3세력으로 플레이 가능하면 좋겠다. 더이상 얼호 어느 한쪽에 편입하는 건 너무 뻔하지 아니한가..
제3세력으로 써먹기에는 너무 얼라한테만 친근한 세력 아닌가..
그냥 색다름을 원했습니다. 칼리아가 얼라 성향, 데렉은 바인한테 구해(?)지면서 호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을테고, 세력이 치우친다면 제이나가 조절해주는 그런 조직을 갖춘 제3세력이요. 그냥 상상이지만 양 진영의 틀을 깨는 플레이를 하고 싶었어요
왠지 난 지금의 호드와 얼라이언스 진영구도 틀이깨지고 두 진영이 합쳐지고 세력을 선택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네....
그러기엔 와우의 모든 기본 컨텐츠가 얼라 vs 호드 대립구도를 기준삼아 만들어와서 그냥 스토리상으로만 꽁냥꽁냥하고 그대로 얼라 vs 호드로 갈듯요
정말 포세이큰 지도자가 될까??
예전루머에 빛속성으로 갈아탄 언데드가 얼라에 들어간다던데 그거에 대한 포석인가?
쭉 읽었는데 진짜 스토리 개ㅁㅁ이네... 정말 답도 없다...
빛의 인간 언데드는 얼라가고 섞은 오크 언데드는 호드가라 그래
칼리아는 고결의 여신 축소판 같네
칼리아는 대체 뭔데 튀어나와서 저난리인지 아서스누나라는거말고 아무것도없는 병풍일텐데
아서스 누나라기보단 로데론 왕가의 마지막 생존자인 게 크죠. 언데드라서 생존자는 아니긴한데
반인반신
실상 얼라호드 대립에 방해된다던 스랄 제이나 있을때도 서로 투닥거리는건 잘만했는데 더 양극화시킨다고 배제하면서 스토리 개판된건 사실이죠 리분까지 스랄이나 제이나같은 억지력은 냅두고 충분히 스토리를 이끌어 나갔는데 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할수가 없음
스토리진이 생각이있으면 얼라는 호드한테 지나치게 유한 안두인에 관한 불만을 가진 세력들이 안두인에게 불만을 품으면서 대립하고 호드는 얼라에게 지나치게 매파인 실바나스를 우려하는 사울팽 바인등이 불만을 품으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면 좋았을텐데 전속작가됬다고 월급돚거질하는 작가들이 캐릭터를 계란프라이마냥 평면적으로 만들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