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최근 투자자 회의에서 플레이스테이션 브랜드의 현재 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
많은 플레이스테이션 타이틀이 PC로 이식되면서 해당 영역의 수익이 증가했습니다. 지난 회계연도에 회사는 4억 5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소니는 주요 출시로 스파이더맨 및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의 포트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소니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의 판매 수치를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이 게임은 출시 한 달이 지난 4월까지 36만8000장밖에 팔리지 않았다.
이는 HBO 동작 드라마의 피날레 이후 출시된, 소니의 주요 프랜차이즈 게임에서 기대할 수 있는 수치가 아닙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두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의 PC 포트는 끔찍한 성능으로 악명을 얻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 게임은 개미 농장보다 더 많은 버그로 가득 차 있었으며 특히 지속적인 충돌과 고르지 않은 프레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오히려 드라마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출시하려는 소니의 열망으로 인해 준비가 되기 전에 PC판을 서둘러 출시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도 불만을 가리기 위해 브랜딩에 의존했을 것입니다.
문제의 소문은 빠르게 퍼져서 명백한 재난을 초래했습니다. 너티독은 문제를 해결하고 업데이트를 출시하겠다고 맹세했지만 초기 출시 후 몇 달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문제에 대한 보고가 있습니다.
pc로 조질 줄은 알았지만 이 pc로 조질 줄은 꿈에도 몰랐네
피해자가 36만명씩이나..
1편을 이렇게 조지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샀다가 쉐이더로딩 오래걸리는거 보고 빠르게 환불한게 답ㅇ였다
소니의 PC 게임은 1년 후에 사면 반가인데 ㅋ
소니의 PC 게임은 1년 후에 사면 반가인데 ㅋ
샀다가 쉐이더로딩 오래걸리는거 보고 빠르게 환불한게 답ㅇ였다
ㅋㅋㅋ 환불 시간을 쉐이더로딩으로 조지는 전략이였나 보네요
(...)
피해자가 36만명씩이나..
완전히 새로운 엔진과 시스템으로 리메이크를 했다면 좋았겠다 껍데기만 두번 바꾼거라
컴 저사양이면 안 사는 게 좋음
1편을 이렇게 조지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pc로 조질 줄은 알았지만 이 pc로 조질 줄은 꿈에도 몰랐네
ㅋㅋㅋㅋ
40프로 할인 하면 사야지,..근데 할인 안할거 같네 똥고집 때문에
최적화 좋아지고, 안튕기면 살게요. ^^ 근데 그게 몇년 걸릴까, 아니 할수나 있나? ㅋㅋ
예구해서 악으로 깡으로 엔딩봤는데 재밌긴 했음.. 최적화만 잘해서 냈어도 엄청 팔렸을텐데 왜그런거지
애초에 플스 입장에선 메인이 아니니 대충 외주 던져주는거지 본인들이 하더라도 주력으로 하던 작업이 아니라 기술력이 마냥 좋다고 할 수도 없고 같은 엔진을 쓴 데스스와 호제던 초기 최적화 차이 보면 플스 퍼스트는 어쩔 수 없이 기술적인 이슈던 개발력 집중이던 플스특화일 수 밖에 없음 짐라이언의 pc판 언급을 봐도 중점이 이후 플스 유입에 긍정적이라는 점이라 pc에 진심은 아니라 봐야함 그게 당연한거고
진심이건 아니건 그건 소비자입장에선 알바아니고 이건 그냥 소비자기만이죠 자기 회사에 먹칠하는꼴이죠
ㅇㅇ 맞음 그걸 우리가 고려할 필요는 없지 그래서 나도 이런건 절대 안삼 다만 기업입장으로 보면 저렇게 개판으로 나오는게 어느정도는 필연이라는거임
문제는 그렇게 자랑하던 라오어1 호제던에서 이미지를 말아먹으면 PC유저들이 플스를 가지고 싶어하게 되려나요...
이게 동발이거나 하면 그럴 수 있는데 이미 소문은 다 나있는 상태에서 체험해보는거고 플스로 하면 환경이 훨씬 좋다는것도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라서요. 첫 댓글분처럼 재밌긴 했다라는 평가만 나와도 소니입장에서 반은 성공한거죠 물론 최적화까지 좋으면 최고겠지만 퍼스트 자체가 플스판 만드는데 주력해야 하는 스튜디오라 에너지를 거기 다 쏟을리가 없...
최적화가 약간 안좋은 정도면 사실 재미를 느끼는데 큰 문제가 없겠지만, 라오어1은 재미를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최적화가 안좋아서 플스홍보에 오히려 부정적인 경험을 남겼을거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생각보다 많이 팔린거 같은데
천재호소인에게 너무 많은 권한을 주면 벌어지는일....
나름 플스 최고존엄 타이틀인데 판매량 개가치 말아먹었네
게임자체는 재미있는데 왜 게임밖에서 문제가 생기는거냐고 ㅋㅋ pc사양 나빠서 플스로 즐긴 내가 승리했다 이번에는 ㅎㅎ
36만장 ㅋㅋㅋㅋ 잘만든 게임이라면 포팅도 제대로 했어야지 이번엔 소니가 너무 안일했다고 봄
1편은 그래도 불후의 명작이니 저거보단 더팔릴줄알았는데 2편업보+또또또또출시+심각한 최적화 삼연타로 안팔린듯
그러나 소니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의 판매 수치를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정말 진심으로 이식 잘해주길 바랬다. 왜냐면 언차티드4 이식작에 대해서 정말 긍정적이었거든. 근데 진짜 너무 기대 이하더라. ㅄ들..
솔직히 스팀에 소장용으로 구매하기는 했는데 . 그냥 데드스페이스나 구매할걸 나중에 구매해도 되는데
이자식들 포팅비용 대비 순수익 따지면 십이득일듯
초반하는데 씨피유,글카 펜소리 듣고는 지웠음..
플3판을 플4판으로 리마스터하는데도 문제가 많났는데 천재 프로그래머 코린 유 가 해결하고 떠남 pc판은 버그를 해결할 프로그래머가….
아무리 그래도 36만장은 충격적인 수치네
너티독 소니 이 ㅅ ㄱ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