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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싶지않았어.. ㅠ
아니 아무리 부러워도 그건 좀 아닌거 같음. 그런 잘못된 선택은 안할래.....
익숙해지면 일반적인 글보다 논문 읽는게 더 쉽지 않음?
논문 계속 주구장창 읽다 보면 영어가 차라리 편안하다 이상하게 번역되있는거보다 차라리 영어쪽으로 번역된게 진짜 편해 어느 시점부터는
ACS가 또?
논문도 결국 분야나 주제따라서 쭉 읽으면 그 쪽 계열에서 쓰이는 단어나 문장 같은거는 기가막히게 알게되서 논문 자체는 기가 막히게 잘 읽게 됨. 회화는... 개인의 편차라고 생각한다
논문 수천수만편 읽으면서 회화 안되는 사람 수두룩함
......영어 원서로 논문 읽으는게 가능하신거임? 워우.....대단하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감나무건너상회
알고싶지않았어.. 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감나무건너상회
아니 아무리 부러워도 그건 좀 아닌거 같음. 그런 잘못된 선택은 안할래.....
gyrdl
익숙해지면 일반적인 글보다 논문 읽는게 더 쉽지 않음?
감나무건너상회
아.. 나도 가볼걸 ㅜ
감나무건너상회
이 댓글보고 읽어보고 있는데... 해석이랑 명사들이 어려워서 그렇지 생각보다 읽는거 자체는 쉽네?
gyrdl
논문 계속 주구장창 읽다 보면 영어가 차라리 편안하다 이상하게 번역되있는거보다 차라리 영어쪽으로 번역된게 진짜 편해 어느 시점부터는
아니 일단 내가 영어 알못이라 영어 단어도 잘 모르는데..... 익숙해지고 뭐고 걍 기본 회화도 안되는데......
.....진짜로? 한글보다도 걍 영어가 더 잘 읽히는 수준이라고?
영어 자체만으로도 학문에서 고유명사 남발이 너무 심해서 해석이 잘 안되는 경우도 드문드문 있어
gyrdl
논문 수천수만편 읽으면서 회화 안되는 사람 수두룩함
?!?!그럴리가 있겠음? 영어를 그렇게 잘 아는데도 회화가 안된다고??? 말이 됨?
이 말이 맞음. 논문이 문법이 매우 쉬워
gyrdl
논문도 결국 분야나 주제따라서 쭉 읽으면 그 쪽 계열에서 쓰이는 단어나 문장 같은거는 기가막히게 알게되서 논문 자체는 기가 막히게 잘 읽게 됨. 회화는... 개인의 편차라고 생각한다
사실상 고유명사의 나열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전문용어가 잔뜩이고, 독자의 이해를 최우선으로하다보니 회화처럼 늬앙스 캐치나 상대 발화에 대해 뭘 말해야 하나 고민하는 등의 분기 자체가 안생김. 문장 구조가 살짝 이해 안가도 고유명사만 보면 대충 이해갈때도 생김. 그리고 영어 배우는 난이도는, 리딩 < 라이팅 < 스피킹 순으로 스피킹이 제일어려움.
내가 리딩도 제대로 못 하고 있어서 스피킹쪽은 생각도 못했음..... 근데 라이팅이 뭐임?
쓰기용!
어.....그러고보니까 쓰기쪽은 영어 마지막으로 단어라도 써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데.....
뭐가 문젠가 했더니 첨부 자료가 ㅋㅋㅋㅋ
ACS가 또?
근데 논문은 유료회원만 볼 수 있나?
여기서 캐소드면 음극재지? 제조사는 반대로 부르는경우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