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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뭐 하나 만든거 보고 그나라와 콜라보인가? 해서 만들었다는거 간파한거 보고 대단하다고 했지 정말 대본인지 혹은 지식인지 모르겠는데. 말하는거보면 깊이가 다름 단순 사업가가 아닌 음식전문가 이상인것 같음
농담아니라 별에 별걸 다암. 외전에서도 서양인이 자신이 살던곳의 지역색을 살린다고 식초를 좀 더 넣은걸 바로 간파할정도였음
개인적으로 김성주 나오는 시즌3까지가 재밌었음 시즌1~3중에서도 3이 젤 재밌었고 서울아재들 개재밌음
사업적인 이유나 지식 과시를 위해 공부한게 아니라 더 맛있는거 먹으려고 공부한 사람이라 ㅋㅋㅋ
음식에 대한 애정이 보이는 설명
한식대첩 외전에서 전어회무침에 막걸리식초를 너무 넣어서 시큼하다는 말 나오니까 세비체를 콜라보한거라 했지
외국인이 뭐 하나 만든거 보고 그나라와 콜라보인가? 해서 만들었다는거 간파한거 보고 대단하다고 했지 정말 대본인지 혹은 지식인지 모르겠는데. 말하는거보면 깊이가 다름 단순 사업가가 아닌 음식전문가 이상인것 같음
나도 외국인 콜라보편에서 오삼불고기 만류귀종하는 거 개 웃기더라.
고구마언덕
한식대첩 외전에서 전어회무침에 막걸리식초를 너무 넣어서 시큼하다는 말 나오니까 세비체를 콜라보한거라 했지
대본 준비해서 각본진 데리고 했다고 해도 대단한 거임 다른 사람들은 안 혹은 못했으니
개인적으로 김성주 나오는 시즌3까지가 재밌었음 시즌1~3중에서도 3이 젤 재밌었고 서울아재들 개재밌음
임성근 셰프 알토란 고정이심 ㅋㅋㅋㅋ
한식대첩 이전의 요리경연프로들은 외국 프로그램을 벤치마킹을 해서 그런지 심사위원들이 하나같이 고압적이고 윽박지르고 갈궈대서 첫편부터 반감이 생겨서 심사위원들 전부 싫어하게 됐음. 오히려 안봤었는데. 한식대첩은 안그래서 좋아서 계속 보게 되었었음.
한식대첩은 그 외국인요리사가 오삼불고기 하는게 가장 인상이 깊음 ㅋㅋㅋ
맛있겠다...
농담아니라 별에 별걸 다암. 외전에서도 서양인이 자신이 살던곳의 지역색을 살린다고 식초를 좀 더 넣은걸 바로 간파할정도였음
Ludger
진짜 이거 설명해주는거 너무 흥미진진했음
음식에 대한 애정이 보이는 설명
사업적인 이유나 지식 과시를 위해 공부한게 아니라 더 맛있는거 먹으려고 공부한 사람이라 ㅋㅋㅋ
진짜 대령숙수라는 칭호를 붙여야 맞다볼정도임 한식계의 쉐프
그러면 진짜 한식만 파신 분들이 억울할 수 있으니 숙수 정도가 맞지 않을까
백숙…수…
시즌3가 레전드였지
덕업일치
사실 장인분들도 그걸 왜 준비했는지 말로 하는 능력은 별개니까 저렇게 대신 말로 풀어주는 사람 있으면 좋지 심사위원으로서의 체신도 서면서 장인분들의 노력을 이해해주고 말로 풀어주는 해설역할도 겸했으니.
뭘 안다 싶으면 본인 지식 뽐내거나 다른 사람을 깔보는 말투를 쓰는 사람이 많은데 백종원 말투는 일단 상대방도 다 알지만 리마인드 한다는 식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화법을 씀 그래도 듣는 사람들도 기분이 좋고 호감을 가지게 됨 과연 잘나가는 사업가는 사업 아이템도 중요하지만 사람 마음을 잡는 게 더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
왜냐면 그는 100명이 존재하고 각각 따로 공부 하고 가끔 합쳐져서 업데이트 하기 때문이지
지식 입장에선 백종원이 자칭 전문가들이나 셰프들보다 좋더라. 셰프들은 자기 분야에선 최곤데 백종원처럼 넓게 알지를 못함.
아 저건 1종원이고 나머지 99종원들이 지식 업로드 하는거잖어 ㅋㅋㅋ
역시 세리자와야
진정한 덕후의 끝판왕임....요리 연구가
그냥 요리를 좋아함
음식이나 요리 영역에 있어 자기 영역을 개척한 사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