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어느정도는 할 수 있는 사람 기준
n박 n일 패키지로 가는 상품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거의 강제로 쇼핑에 참가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카페트, 영양제, 꿀 등 매일매일 쇼핑하는 패키지도 있음
설명 안듣고 나가면 꼽주고
눈치보여서 사거나 혹해서 사는데 영양제 성분 보면 진짜 거품 그 자체임
간에 좋다고하는거 특히나 엄청나게 사가는데
합법적인 제품이긴하지만 실제 호주 드럭스토어에서는 팔지도 않는 제품들임
그냥 검증된 회사 약 사먹는게 돈도 아끼고 좋다.
젊은 친구들은 굳이 저런 패키지로 가지 말고
저렴한 항공사이용하고 숙소 따로 예약하는게 훨씬 낫다.
일일투어 신청할 때는
날씨 예보보고 이틀정도 전에 투어 신청하면 된다.
굳이 미리미리 예약해서 날씨 안좋은데 억지로가면
더 손해임
일일투어 신청할 예정인 사람들은
숙소를 리지스 호텔 근처로 잡아라
대부분 투어가 리지스 호텔 혹은
시드니 아쿠아리움에서 출발한다.
과거에는 스트라스필드에서 출발하는 투어도 많았는데
이제 대부분 CBD에서 출발한다.
클룩같은 플랫폼 이용하면 24시간전 취소가 가능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조금 더 비싸도 클룩이 편할 수 있음
한인택시가 있지만 요즘엔 우버가 예약도 되기 때문에
그냥 우버 타면 된다.
대한항공 타고 한국으로 오는 경우 새벽 5시쯤 숙소에서 출발해야해서
한인택시 예약을 많이 하는데
우버가 더 싸다.
시내 호텔들 얼리 체크인이 안되는 곳이 많다.
대한항공 아시아나가 보통 수속밟고 나오면
아침 7시 반 - 8시 반인데
체크인이 두시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짐이 많으면 공항에서 픽업으로 시작하는 투어를 신청하거나
시내에서 밥먹고 커피마시는 일정을 짜는게 좋다.
시드니, 멜번 이런곳은 무료 워킹투어가 잘 준비되어있다.
대충 2시간 - 2시간 반정도 코스인데 무료다
영어로 설명해준다.
사람 몰리는 시즌에는 시닉월드 안가는게 좋다.
특히나 호주 방학시즌 겹치면 줄만 잔뜩 서고 와야한다.
동물원은 어딜가나 비슷비슷하다
타룽가주가 제일 괜찮다.
시드니가 속해있는 NSW에서는 코알라를 안는게 불법이다.
대신 쓰다듬는건 합법이다.
시드니 시내에는 주차할 곳이 정말 없다.
유료 주차 개비싸다.
렌트해서 시내에 주차할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그리고 좌우가 반대라 렌트 어지간하면 비추
트레인 새벽까지 다니는 편
도심은 밤에도 꽤 안전하다고 생각함
근데 어차피 가게 문 다 닫아서 밖에서 할거없음
매주 토요일 하버브릿지에서 불꽃놀이를 한다.
간김에 보고오면 좋음
한강 불꽃축제를 생각하면 한없이 초라하지만
그래도 매주하는거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서섹.스 스트리트에 있는 마라탕집 맛있음
피쉬마켓에서 랍스타 대충 kg당 $100-150함
한인 마트가 아니어도 콜스나 울워스에서 한국 식품 많이 판다.
밤 8시 - 10시 정도에 문 닫으니까 편함
커피가 맛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수준이 많이 올라와서 크게 다르지 않다.
3대 커피 이런건 솔직히 누가 뽑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그렇다.
그래도 우유가 좋아서인지 우유 들어간건 대체로 괜찮음
추천 카페 Diggy Doos, Artificer
10월부터 4월까지는 섬머타임이라
한국이랑 시차가 두시간이다.
굳이 한 곳 투어로 가야한다면
블루마운틴 추천
날씨 좋은날 별보는 투어 신청하면 꽤 괜찮다
대중교통이나 우버로는 못가는 곳이고
렌트로 가기도 조금 그러니까..
중국 비행기 타면 한번 경유하긴해도
거의 대한항공 1/3가격으로 왕복티켓 끊을수도 있다.
시간은 2시간정도 더 걸림
크게 상관없는 사람들은 경유하는거 타고 돈 아껴서
맛있는거 더 사먹어도 됨
*위에도 썼지만
영양제 속아서 사오지 마라
블랙모어스같은것도
한국에서 직구하는게 더 쌀때도 있음
호주가면 플랫화이트 먹는데 요새는 한국도 많음
맞아용 호주 커피가 특별하지 않음ㅋㅋ 어차피 가면 거의 다 한국인 바리스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