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바람
13:29
|
Meisterschale
13:29
|
금빛곰돌이
13:29
|
파테/그랑오데르
13:29
|
아톨 체리..멍멍이..
13:29
|
Nodata✨
13:29
|
팬티2장
13:29
|
기동전사오소리
13:29
|
씪씪
13:29
|
밤그네
13:28
|
Djrjeirj
13:28
|
겨울엔감귤이지
13:28
|
로또1등출신
13:28
|
🏇
13:28
|
묻지말아줘요
13:28
|
정상 성욕자
13:28
|
FuRyu
13:28
|
부재중전화94통
13:28
|
행복한강아지
13:28
|
루리웹-5482127775
13:28
|
깊은바다나미
13:28
|
로또1등출신
13:28
|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13:27
|
NTR의 악마
13:27
|
블랙앵거스우육구이
13:27
|
메시아
13:27
|
사쿠라치요.
13:27
|
anjk
13:27
|
완벽하게 숙련되기 전까지는 얌전히 장비의 힘을 빌리도록 하자..
평가절하해도 됨
이미 모범답안을 알아서 그런거였네 ㅋㅋㅋ
진짜 이븐한게 뭔지 알아서였구만
레어인거보다 전체적으로 고루 익지안았다잖음 레스팅 부족
영상이 나만 안보이나…?
덜 익은거랑 레어는 동의어가 아닙니다…
영상이 나만 안보이나…?
혹시 아이폰이야? 나도 아이폰인데 안보임
ㅇㅇ 아이폰임
영상을 보여줘라!
완벽하게 숙련되기 전까지는 얌전히 장비의 힘을 빌리도록 하자..
평가절하해도 됨
과대평가
ㅋ 평가절하가 아니라 적정평가였음
진짜 이븐한게 뭔지 알아서였구만
영상좀
근데 위랑 별개로 너무 화려하게 굽더라
저거 유튜브 댓글창은 갈수록 뇌절치더라 아예 생고기를 냈다면서 그녕 덮어놓고 욕박는 애들 생김 ㅋㅋㅋㅋ
들익어서 피가 쥘쥘 흐르더만
레어니깐?
아이언버드
레어인거보다 전체적으로 고루 익지안았다잖음 레스팅 부족
아이언버드
덜 익은거랑 레어는 동의어가 아닙니다…
피가아니라 육즙이 줄줄 새나오는거임
다 익은건 맞음. 고루 익지 않았을 뿐
레어로 먹어도 덜익히면 탈날수 있어요. 레어래도 심부까지 기본적 온도는 되어야합니다.
맛있어 보인다
이미 모범답안을 알아서 그런거였네 ㅋㅋㅋ
거기다 마치 자기가 처음이라는 듯한 자신감(아마도 편집이겠지만...)까지 보여줘버렸으니... 세상을 더 배워보라고 한거네
당사자도 더 경험하겠다고 말하고 탈락했는데 왜 뒤늦은 악플이야 ㅋㅋㅋㅋㅋ
??? 방송에서 나온 평가를 기억나는대로 말한건데 그게 왜 악플임
아니 님이 악플이 아니라 게시글
유튭악플내용
영상이 폰에서는 안보이고 컴퓨터에서는 보이네
소고기 두꺼운거 익히기 힘들던데
전 그래서 리버스 에이징방식으로 오븐에 먼저 익힌후 토치로 마무리 굽기만... 이러면 어지간한 초보도 실패는 안함...
리버스 시어링 말하는거지?
제길 잠이 덜깼군요. 리버스 시어링...ㅋㅋㅋ
리버스 에이징... 마른 고기를 다시 촉촉하게 만들어서 먹을 부위를 늘리는 신묘한 기법!!
태국은 아직 아침이란말이예요...잠이 덜깰수도 있지...ㅋㅋ
그런데 그럴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진짜 좋을듯...드라이에이징때의 버리는 부위가 너무 아까움.ㅋ
영상이 이븐하지 않네요...
미쉐린 3스타 받은사람이 고작 스테이크 굽는걸 모를리가없지
근데 그굽기정도는 취향따라가는거고 안성재정도면 굽기정도는 감안해서볼거라고봄 이븐하게안익었다는건 우드파이어 수비드 를했음에도 골고루 열전달이되지않았고 넌 하는퍼포먼스에 비해 실력이모자라 라고 컷한거지
안성재 쉐프가 직접 만들거나 경험해본 영역이 저기 도전자보다는 월등하지 그리고 백종원은 전세계를 돌면서 맛있는것만 먹는 부자인데 ㅋㅋ
솔직히 스테이크 조금 먹어본 사람이라면 이 단면만 봐도 잘 못 됐다는거 보일정도긴 했음. 보섭살이 진짜로 굽기 어려운 부위인지는 모르겠지만
핏물 보이네
레스팅의 중요성인가?
레스팅도 부족했다고 하고 소스는 없나요? 물어보니 소스 없이 굽기로만 승부하겠다고 말했는데 오히려 더 엄격하게 보게되지 않았을까 싶음 ㅋㅋ 그 부침개 맛있게 만든 분도 이건 밥이 없나요? 라고 하고 떨어뜨린거 보면 요리사의 의도를 보고 거기서 빗나가면 더 마이너스
옆에 소금은 놔뒀더라 소고기는 소금이라는 우리나라 정서를 너무 헤아린듯
난 평가절하 쟤 나올때 먼가 굉장히 말이 의미심장하고 고기하나만 구워도 먼가 대단할꺼 같고 해서 기대 엄청 했는데 탈락 뭐야 대체;;;
실제로는 근사한 맛일수도 있긴함. 그냥 저기 기준이 매우 엄격하고, 특히 안성재는 요리사의 의도를 엄청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더 칼같았을거임. 아주 약간의 흠이 생기더라도 의도에 부합하고 그게 자기에게 전해졌다면 즉시 통과는 아니어도 보류는 내줬으니까.
잘굽긴 했을거야 단지 고기굽기 하나만으로 평가 받겠다고 했으니 안성재쉐프도 그거에만 맞게 엄격히 판단했을거라고 봄 소스 하나만 만들었어도 보류는 받았을지도 모름
아냐 위에서 몇분이 말했지만 잘 구워진 스테이크는 저런 단면이 나오면 안 됨. 집에서 내가 리버스시어링 에어프라이어 '딸깍' 시전해도 저런 단면은 안 나옴 객관적으로 못 구운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저거 메뉴 선정부터 떨어지겠구나 싶었음 본인 딴에는 “남들이 경연장에서 안할거”를 골라서 경쟁상대가 없다 생각했겠지만 반대로 지금까지 심사위원이 먹어온 수천 수만개의 스테이크가 경쟁상대가 되는건데 안성재가 아니라 백종원이 심사 했어도 바로 아웃임
진짜 진지하게 숯불에 스테이크하는거 어렵습니다. 걍 오븐사거나 후라이팬 쓰는게 편합니다.
이거 ㅇㅈ합니다. 우드파이어 수비드도 먹어봤고 맛있었음 근데 고기 수비드나 오븐 처리 후 시어링 하고 남는 시간에 소스와 겉들임을 하는게 시간노력 대비 훨씬 결과물이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함 셰프 1명이 40분 동안 불 앞에서 고기 하나에 노력을 쏟아 부었다! 라는 상징성으로 먹는거지
퍼포먼스로만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결정이라 생각되지만 그러기에는 제가봐도 좀 덜 구워진것 같아보이더군요.
온도계만 디지털 온도계 썼어도 성공했을듯
저런식의 겉 시어링된 부분은 극단적으로 얇고 안에는 완전히 균일하게 익히는 스타일의 스테이크는 온도계 써도 잘 안됨ㅋㅋ 걍 경험의 부족임..
스테이크 굽는게 힘들긴 하지만 저것만 가지고 와서 요리라고 선보이니
에체바리 출신에 제주에 업장이 있으셨다고 하면 엘픽 사장님이신거 같은데 제가 나름 고기덕후로 웬만한 스테이크로는 가슴이 울리지 않는데 여기 스테이크는 정말 개존맛이었습니다.
엘픽 제주에 있을땐 밀랍에이징을 예약 못해서 일반스테이크만 먹어봤고 서울 오신담에 밀랍에이징 내시는 코스로 먹어봤는데 확실히 다르긴 함 너무 균일하게 익은게 오히려 호불호는 갈릴수 있을거같지만ㅋㅋㅋ
전 제주에 계실때 밀랍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론 일반 드라이에이징이 더 좋았어요. 물론 밀랍도 아주 맛있긴 한데 말씀하신대로 균일하게 익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겉의 크리스피함이 드라이에이징 쪽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ㅎㅎ
저러고 붙었으면 디게 멋있었을텐데
구경중이던 백셰프들도 저거 하나로 도전하는건 모아니면 도라고 했었으니 로망 그 자체이긴 했음 그리고 비슷하게(?) 정말 단순한 알리오 올리오만으로 통과한 히든천재라는 로망 도전(?) 비교대상도 있었어서 임팩트가 더 컸었던거 같음
생각해보면 첫 경연 스테이크로 승부본 사람은 다 나가떨어졌네 그 개그유튜버 숟가락인가 젓가락 인가 하시는 분도 말이야 스테이크 하면 기대감이 너무 커서 그런가봐~
로스트비프했는데 오버쿡되서 떨어질거 알았다고 ㅋ
은수저는 로스트비프(였던것)이라구
피카소가 선 대충 끄적이고 '이렇게 그리기 위해 70년이 걸렸다' 했다고 초보자가 경연대회 나와서 저도 피카소처럼 원초적인 선으로만 평가 받겠습니다 하면 당연히 떨어지지
대충 "이건 그냥 보섭살이 맛있는거지 너가 잘 구운게 아니다, 공부 더 하고 와라 애송아" 라는 느낌이었음
주방에서 스톤아일랜드 쳐입고 요리하는거 보자마자 탈락예상함ㅋㅋㅋㅋㅋㅋ 그냥 어떻게든 이름 한번 알리고싶어서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