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토스 피부가 허연게 그냥 창백하거나 분칠한게 아니라 그리스에서 제 손으로 죽인 아내와 딸의 뼛가루가 저주가 되어 들러붙은거라는 설정이라캄...
진짜 갓옵은 재미는 있어보이는데 도무지 손을 못대겠음.
퍼즐이 진짜 거슬리는데 그냥 퍼즐이 재미없다는게 아니라 이 게임 멀미 존나 심한데 맵 존나 열심히 살펴봐야 하는 퍼즐요소가 너무 고역임.
액션 위주면 멀미 좀 있어도 액션에 집중하다보면 덜한데 퍼즐이랑 길찾기는 진짜 5분만 집중 해도 눈깔 안쪽 후벼파는 기분이라 못참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