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하라 미사토는 평범한 가정[18]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가정 내에서는 아버지와 어머니는 평범하게 대우해주고 여동생과도 사이가 좋았지만 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조금 뛰어난 덕에 몰락 명가인 친가와 옛 화족인 외가에서 '미사토'를 '천재'라 칭송하며 서로 자기 집안으로 끌어들이려 싸우거나 여동생을 포함한 다른 손자들과 자신을 비교하기 일쑤여서 '미사토'는 친척들에게 큰 기대를 받는 게 괴로웠었다.
그리고 학교에서조차 '천재'로 떠받들며 특별 취급을 해주는데다 외모도 다가가기 힘든 타입의 미소녀라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1번도 친구가 없는 인생을 보냈다.[19]
미사토는 자신은 남들보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약간 뛰어난 수재타입인데 주변에서 항상 '천재' 취급을 하며 기대를 하여 부담스러워 하는 인생을 살아갔고 고등학교 졸업 식 날, 어떤 졸업생이 가방을 휘두른 덕에 자전거를 타던 한 여자아이가 가방에 맞아 트럭에 치이려 했고 그 아이를 구하기 위해 '미사토'는 몸을 날려 사망했다.
이후 인류의 개념으로 '천국'이라 불리는 공간에서 '신'에 해당되는 자를 만나, 신은 사실 지구 인류보다 엄청나게 발전된 문명을 가진 인류였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런 고등 과학 기술을 가진 인류들은 다른 세계의 인류들이 자신들처럼 발전하고 생존하기를 바라며 여러 가지 간섭을 하였고, 그 간섭 중 하나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고등 과학기술을 꿈을 통해 어린 아이가 습득하게 만들고, 그 아이가 장차 미래에 인류를 엄청나게 발전시키는 디딤돌이 되게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세계의 억지력에 의해 그렇게 선택받은 아이들은 얼마 가지 못해 죽음을 맞게 되는데, 주인공이 구한 아이는 그런 선택받은 아이였다. 신들도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트럭에 치여 죽을 뻔해서 신들도 포기했지만, 세계의 억지력을 뚫고 그 여자아이 대신 죽은 주인공에게 감사를 표하며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로 어느 세계로 환생시켜 주기로 한다.
이번에야 말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한 미사토는 환생하는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원하는 능력을 한 가지 주겠다는 신에게 지극히 평범한 평균적인 능력치를 요구했다. 이에 신은 이 세계는 이전 세계보다 위험한 세계라 하며 치트 능력을 추천하지만 미사토가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아 결국 알겠다고 동의한다.
그런데 뭔가 평균이 이상해? 아무리 봐도 평균이 아니잖아!
이거 일본어디에서 본글 번역해서 들고온건데 이게 맞음? 요즘 이글이 다시 화재됬던데
이세계가서 활동하는 게 메인이라 배경설정은 기억 안 나는데 근데 왜
저게 요즘 다시 주목받는글이되어서
그냥 이세계 간다는 거 빼고는 소개문에서 건질 건 없는 듯. 나도 초반부만 보긴 했는데 저런 장황한 설정 있을 소설은 아니었는뎅
초반만 읽어봤는데 확실한건 지능은 평균 이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