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그리고 그 반대 케이스
밑에애는 그래도 인성은 괜찮았나봐
그나마 정이라도 들면 저런말하지 ㅋㅋㅋ진짜 개폐급은 아무도 아무런 말없음 대대장만 한발건너있으니 수고했다 전역증 수여하고 끝임
군생활 잘 함 = 말뚝 박아라 군생활 못 함 = 고생했다 수고했다 등
이게 진짜 FM스런 사람은 못 듣더라 ㅋㅋㅋㅋ
상병장들 모아놓고 이야기 하더라 "야 임마 나가서 할것도 없는데 도장이나 찍어 임마 , 형(행보관, 원사 진 , 곧 50대) 이랑 저기 동송 시내 가서 김치찌개나 먹자! "
부리기 좋으면 해주더라고
행정반에 있었는데 타 과 행정담당 군무원이랑 간부도 연장하라고 자꾸권하던데.. 이것도 해당되나
밑에애는 그래도 인성은 괜찮았나봐
내가 전역할 때 저걸 당해봤는데. 기분드럽게 나쁨. 괴롭히던 선임하고는 히히덕덕 하면서 은근히 나 개무시하던 새키였는데. 꾹 참고 전역 하는 날, 솔직히 자기는 너 나가서 잘 될 것 같지 않다고. 보고 있냐 3중대장 씝새끼야.
그 이야기를 해줬기 때문에 독기를 가지고 열심히 하며 사회에서 살 수 있던 게 아닐까?!
잘되서 복수해줘
군대에서 알던 사람들 연락 다 끊었음. 결국 아이들 두고 잘 살고 있어서. 이 사람들에 연연하지 않고 잘 사는 게 가장 큰 복수겠다 싶더라고. 응원 고맙다!
이게 진짜 FM스런 사람은 못 듣더라 ㅋㅋㅋㅋ
FM에 너무 집착하는 사람은 사회에서도 기피되긴 함
행정반에 있었는데 타 과 행정담당 군무원이랑 간부도 연장하라고 자꾸권하던데.. 이것도 해당되나
너 수살귀라고 아냐?
나만당할수 없다! + 그래도 같이 근무한다치면 답답하지 않을 사람
전문하사 해다오.... 행보관은 니가 필요하다...
군생활 잘 함 = 말뚝 박아라 군생활 못 함 = 고생했다 수고했다 등
상병장들 모아놓고 이야기 하더라 "야 임마 나가서 할것도 없는데 도장이나 찍어 임마 , 형(행보관, 원사 진 , 곧 50대) 이랑 저기 동송 시내 가서 김치찌개나 먹자! "
6사단에 계셨나보네여
8이에용 포병대대들은 3사 6사 화력지원한다고 포천이 아니라 철원에 있었음요
예전에는 돈좀 모아서 나가라고 하면 먹히긴 했는데 요즘에는 저거 넘어가지도 않을듯..
그나마 정이라도 들면 저런말하지 ㅋㅋㅋ진짜 개폐급은 아무도 아무런 말없음 대대장만 한발건너있으니 수고했다 전역증 수여하고 끝임
나 개 폐급이었는데 전문하사 해서 1년 더하자고 꼬시더라 ㅅㅂ
테레시스
부리기 좋으면 해주더라고
나는 부사관으로 다시들어와서 특기 골라달라고 하더라...
진짜 폐급들은 아예 아무말도 안해줄걸 보통
내가 있던 부대는 리스트에 있는거 반납 해야해서 후임들꺼 교환해주거나 필요 없는거 다 주고 말차 갔다 왔는데 이 씹새 후임들이 내 슬리퍼까지 가져갔드라 전역날 씻고 집에 갈랬는데 양치랑 세안만 대충 하고 감
물론 부대 간부가 얼마 없어서 복학전까지 하사 하다 가라고함 속으로 엿드세요 했지
진짜 FM보단 상황판단에 맞게 빠른 일처리와 후속조치 없는 말끔한 마무리 중재 잘해서 조율잘하는 그런 사람이 남길 원하더라 단기 하사는 진짜 열심히 사는 애들한테 말하고
어디서든 환영받는 인재
탄약정비병이라 간부 보다는 군무원 아저씨랑 후임들이 제발 한달만 더 하고 가라고 했었음 미친넘들인가 싶었음
후임들은 손편지 써줬는데 간부들이랑은 원수지간이라 인사도 안하고 나옴.대대장한테 전역신고도 안했음.전날 단장한테만 하고..
우리 대대장놈은 전역신고 하는데도 신고하는 자세가 마음에 안든다고 빠꾸시키고 대기 태우다 1시간 있다 다시 신고받음... 지금 생각해도 개미친 ㄸㄹㅇ새끼...아침에 마누라랑 싸웠나?
우리 대대장은 취미가 사병들 휴가 캔슬이였는데…20년도 더 전이라서 가능했지 지금이면 인터넷에 다 까발릴텐데
지금이면 인터넷에 다 까발림
나 수송부 준위랑 대대장이 병과 수송으로 빼줄테니까 직업 군인 할 생각 없냐고 반년쯤 따라다니면서 시달림
난 호국훈련 전 토요일에 전역했는데 행보관이 2주만 전역 미루면 안되냐고 함 나보다 입대 1주 늦은 동기는 훈련장에서 전역하고
07군번인데 임기제 부사관... 맞나? 전역 달기 직전에 할껀지 물어보던데... 정말 섬뜩했다... 근데 어찌 보면 잘 봐서 그런건지... 엿 먹으라고 그런건지...
진짜 개폐급은 아무도 아무런 말없음
ㅋㅋ 05군번인데, 전역할 때 보급관님도 곧 만기전역이라 나보고 하사 지원하고 업무인수 인계 받으라고 얘기 들었음
간부들이 사회생활 어쩌고 하는거 만큼 웃긴것도 없긴해 ㅋㅋ 지들도 사회래봐야 군대라는 극히 좁고 특수한 사회만 겪어본 놈들이 대다수고 부사관 중에는 밖에 사회 생활 못 견디고 군대로 튄 놈들도 있는데 ㅋㅋ
요새는 군경력 인정을 잘 안해줘서 육사 아닌 이상 사회나가면 병사들보다 훨씬 걱정되는게 의무 복무 넘겨서 복무한 간부들이긴 하지... 실제로 대위 전역자 재취업 문제가 심각하기도 하고..
군 생활 못하면 말 안걸어 잘 가라고 인사도 안함. 없는 사람처럼 슥 사라져
나는 작업의 전설이라 불렸었는데. 전역날 여단장님이 보러오심 ㅅㅂ 전역날에 준장(진)...
떠날때 듣는말보면 대충 일잘했는지 못했는지 알수있지. 나는 카투사로 미군 정보참모부 소속으로 군생활했었는데 나 전역하는날에 미군무원이 계약직으로 일해달라고 제안했었음ㅋ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ㄹㅇ로 ㅋㅋ 당시 야근 밥먹듯이하고 심할때는 4시까지 야근하고 그래서 질려버려서 안한다고 하고 전역했는데 지금 돌아보면 제일 후회스러운 결정이었지.. 경력좀 빨다가 나올걸 그랬어..
근데 이건 대부분 듣는 말 아니었나? 나는 이등병 때는 폐급이었고 일병부터 병장까지 그냥 진짜 평범하게 있었는데 전역 하기전에 전문하사 좀만 하자고 엄청 꼬시던데
전역 전날에 행보관이 돌아다니는 나보고 한숨 쉬면서 '넌 진짜 전역 안하면 안되냐' 이러길래 식겁했다.
상말때 수송관이랑 정비반장이 "전역 안하면 안되겠냐?" 라는 소리 하면서 전문하사 권유함.ㅋㅋㅋㅋㅋㅋ 아니 내 분대선임이었던 양반이 전문하사 되서 "ㅅㅂ 전역할껄." 이 소리면서 줄담배 뻑뻑 펴대는데 하겠냐고
난 공익이었다만.... 축하금 명목으로 문화상품권 모아서 전달해주더라.... 한 20되드라고 개고생하면서 근무하긴 했는데 왈칵했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