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내가 하는 마인크래프트 경제 서버 기준으로 이야길 해보자고
내가 다이아 도끼를 엄청 만들어서 판 바람에 원래 이게 게임 가격으로 100골드 하던게 순식간에 40골드로 내려간 상황이거든?
나는 이걸 내 잘못이면서도 동시에 당연하게 여김.
다이아 도끼를 그렇게 쳐 만들어댔는데 가격이 안낮아지면 이상한거지.
그리고 수선공들도 같이 ㅈ되긴 했는데 내 잘못은 아니지. 수선 할 거면 검에 하던가
아무튼간 뭐가 됐든 물적인 가치는 내려 가기 마련이고 심지어 슈퍼카 중고도 세월이 흐르면 당연히 가치가 내려가는데
왜 애네는 가치가 계속 존재하길 원하는 거야?
막말로 걍 섭종때리고 다시 시작하는 게 나을 판이네...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돈이랑 시간을 존나 갈아넣어서
뭐... 처음에 왜 그랬는지는 몰라도 오랫동안 운영진이 그 주장 편을 들었으니 원하는 거 자체는 이상할 거 없지
저기는 오랜 기간 동안 아이템 가치보존이 당연한 동네였던 걸 감안해야 함
게임머니랑 현금은 느낌이 다르지
그러고 있는 옆동네 게임이 있었으니까 지금은 그쪽도 가치보존은 지랄이고 팔때 1/10 건지면 다행이라는 수준이라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