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황제 레온
적장자인 아들한테 황위를 물려주려는 생각을 굳게 가지고 있고,
스멀스멀 황위를 탐내는 후궁의 딸 출신인 1황녀를 노골적으로 견제하는 중... 이긴한데..
제 1황자 반 프란츠
레온이 대놓고 점찍은 황위 계승자
원래라면 도저히 뒤집을 틈이 없을 정도로 위치가 공고..했지만
오즈마 레이드 이후 피의 저주, 그러니까 위장자가 되는 저주에 걸린 상태
아 ↗댔어요
제 1황녀 히리아
후궁의 딸 출신으로, 노골적으로 황위에 욕심을 가지고 있는데 아버지한테 대놓고 견제 당하는 중
그래서 제국 병력을 점점 황제가 아니라 자기 병력으로 만들고
그 반레기를 비롯한 인물을 끌어들이는 등
대놓고 '수양' 해버리겠다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근데 하필 또 가장 큰 경쟁자란 놈이 위장자 당하기 직전이라 알아서 고꾸라져버려서 횡재한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3황녀 이자벨라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대충 개판 5분전임
오즈마의 바람은 이루어졌다
제3황녀각
그냥 저새끼들 싹다 사형으로 가면 아라드가 평화로워짐
웹툰에 나온 2황녀도 뭐 꾸미고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