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작부터 말하자면 내년 페이커 대비
페이커 65%감면으로 했을 때
지금 추정연봉 70억 그대로 계약한다 해도 24억 판정
그럼 대충 제우스 20억 나머지 15억씩해도 샐러리캡에 잡히는 금액 89억
2차캡은 그냥 넘어버리는거 확정으로
연봉만 113억이상 지출됨
그리고 이건 페이커가 3년전이랑 같은 계약을 했을 때 기준
즉 내년에 샐러리캡을 가뿐히 넘을 예정이라 이래저래 계산 하다 이렇게 됨
그냥 시작부터 말하자면 내년 페이커 대비
페이커 65%감면으로 했을 때
지금 추정연봉 70억 그대로 계약한다 해도 24억 판정
그럼 대충 제우스 20억 나머지 15억씩해도 샐러리캡에 잡히는 금액 89억
2차캡은 그냥 넘어버리는거 확정으로
연봉만 113억이상 지출됨
그리고 이건 페이커가 3년전이랑 같은 계약을 했을 때 기준
즉 내년에 샐러리캡을 가뿐히 넘을 예정이라 이래저래 계산 하다 이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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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셀캡 적용되고 어느정도 예정된 결말이었음. 이건 오구케가(특히 구마유시가) 대단히 충성적인 선수였던 거지. 월즈 리핏한 이상 예산은 넘기 마련이고, 누군가는 손해를 보거나 나가야 하니까. 방식이 문제였던 거지, 티원이 못잡을 수 있다는 건 어느정도 예견되었다고 봄
기사에 유선상으로 연락하면서 결국 금액적인 측면은 맞춰줬다고 나오는거보면 딱히 소극적인것도 아님. 그리고 단장이랑 COO가 FA로 풀리는 첫날에 협상하자고 직접 달려갔는데 그게 소극적인건가. 걍 바람맞은거지.
티원은 2차 셀캡까지 생각했는데 상대인 한화는 그런건 생각도 안하고 지른게 변수였음
이렇게 보면 한화 존재하는 이상 걍 터질 수 밖에 없는 로스터긴 했음 ㅋㅋㅋ
내년 감당 안될거같아서 적당히 내부서 간봤다라고 봐야하나
중국,미국롤판은 축소되서 난리인데 여기만 커지는 아이러니
축소라면 되고있긴한데 그냥 페이커가 3년 계약 박은 덕을 T1이 누린거지 젠지도 서폿에서 가성비 챙기면서 의리 월즈 한번더 파티라 가능했고 한화는 한화고 나머진 다들 콜업과 육성과 적당히 떨어져나온 선수 섞은 가성비고 많이쓴 애들이 도드라지고 안쓰는 애들이 줄은거지 전반적으로는 아끼고있음
근데지금 돌아가는꼴보면 미친판이긴함
내년은 얼마나커질지 상상도안되네
사실 페이커 자체가 브렌드이고 t1이라 T1(페이커로)과 한화가(그외 다)로 들릴거고 젠지는 쵸비룰러 3년 밖았으니 알아서 하겠지
근데 이건 셀캡 적용되고 어느정도 예정된 결말이었음. 이건 오구케가(특히 구마유시가) 대단히 충성적인 선수였던 거지. 월즈 리핏한 이상 예산은 넘기 마련이고, 누군가는 손해를 보거나 나가야 하니까. 방식이 문제였던 거지, 티원이 못잡을 수 있다는 건 어느정도 예견되었다고 봄
이렇게 보면 한화 존재하는 이상 걍 터질 수 밖에 없는 로스터긴 했음 ㅋㅋㅋ
내년 감당 안될거같아서 적당히 내부서 간봤다라고 봐야하나
중국,미국롤판은 축소되서 난리인데 여기만 커지는 아이러니
축소라면 되고있긴한데 그냥 페이커가 3년 계약 박은 덕을 T1이 누린거지 젠지도 서폿에서 가성비 챙기면서 의리 월즈 한번더 파티라 가능했고 한화는 한화고 나머진 다들 콜업과 육성과 적당히 떨어져나온 선수 섞은 가성비고 많이쓴 애들이 도드라지고 안쓰는 애들이 줄은거지 전반적으로는 아끼고있음
근데 지금 제우스건 화제성도 그렇고 티원 2연패로 사람들의 LCK 관심도가 역대급이라서 한국 롤판은 그래도 딴나라에 비하면 진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거 같음
사실 이거는 한화가 오히려 상식적이지 않은 경우라 롤판 자체가 지금 언제 꺼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대책없이 몸집이 커지고 있는데 거기서 크게 배팅을 하는건 한화가 보통 심장이 아닌거라
티원은 2차 셀캡까지 생각했는데 상대인 한화는 그런건 생각도 안하고 지른게 변수였음
월즈우승해서 로스터 지키나 했더니 한화의 쇼핑대상이 되어버린 ㅋㅋㅋㅋ
\티원은 제우스 무조건 잡아야 했음 제오페구케 굿즈로 돈 박박 긁어서 내년 페이커 구마유시 재계약 박아야 했는데 한명 나가버리니까 사람들이 굿즈 취소 행렬을 해버리고 있어 세상에
선수팬은 없다는거지
선수 팬은 없어도 제오페구케라는 이 로스터팬은 있지 서사도 낭만적이잖아 나락도 가고 다시 기어올라오고 월즈도 가고 서커스도 하고 4로스터 월즈 진출에 다시 2연승 이거 어마어마한거임
나간놈이 그정도는 아님 걍 그 이니셜 짜치니까 환불하는 거지 그걸로 장사한 프론트가 ㅂㅅ이긴 하지만 결국 수익은 페이커임 도란 팔로워 폭발하는 거 보면 알 수 있음 엄청 띄워줬던 농심탑 꼭지정글 결말 봐도 그렇고 아 그게 개잘해서 인기가 있는 게 아니구나 그냥 페이커 옆이니까 그랬던 거구나
선생님이 제우스 선수 팬이면 옛날 팀 로고 붙은 옷을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T1의 다른 선수의 팬이라면 나간 선수의 이름이 붙은 옷을 사시겠습니까?
그걸 지키려면 다른팀이 엄두도못할 조건을 먼저질렀어야지 아니 최소한 시작부터 동등선에거 질렀어야지 노리는사람 한둘이아닐텐데 왜
사실 올해 그게 그렇게 잘한 것도 아니고 말이지
나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바임 그냥 티원이 2년 오케이 땡큐 했어야지 제우스도 몇년 증명 했는데 티원도 믿고 가야했지 1+1 제안이 사실이라면 짜치긴함
이미산거면 되팔이유가 없지 피넛이 락스 티원 젠지 다돌아서 한화에있지만 과거 피넛이 없던게아니니까
하지만 월즈 우승 했으니까 사실 이거만 해도 뭐 땡이긴함 아무리 스프링이고 썸머고 므시고 월즈 이긴 팀이 가장 크게 기억에 남음
지금 난리 난 건 선주문이고, 현재 환불이 가능한 상태이기에 환불 행렬이 이어진거라 되팔이는 다른 초점이 아닐지요. 환불한 돈으로 한화 제우스 굿즈 새로 사는 게 누가 봐도 제우스 선수 팬으로서 이득이 아닐까요?
이득을 따질거면 팬질을 왜하냐? 애초에 굿즈사는게 손해인데 참 ㅋㅋ
구마유시도 1년 했음 죽텔죽이 냉정하게 봐도 구마 이상 오너급은 아니고 막말로 막세트에 잭스 교육한다고 깝쳤을 때 대상혁 없었으면 또 트롤할 뻔했음 결국 자기가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든 팀 입장에선 그정도인 거고 못 받아들이겠으면 빠빠이하는 게 맞지 파엠제조기도 팀도 그리고 제일 짜치는 건 빠빠이하는 방식이고
이득을 따질거면 팬질을 왜 하냐니, 애초에 해당 상품이 제우스 선수 개인 굿즈가 아니라 ZOFGK 라는 5인 로스터의 굿즈입니다만?
결국 티원이 오체투지하면서 잡았어야 한다? 아님 실력 면에서도 장사 면에서도
ㅋㅋ 제오페구케 강조할수록 못지킨 티원프론트가 ㅂㅅ되는거야 말투 ㅅㅂㅋㅋ 그러게 잡지말입니다만?
제오페구케도 티원프론트가 잡건 말건 그건 저랑도 이 대화해도 상관이 없습니다만? 설마 처음 했던 말을 까먹으신건...?
못잡을 가능성이야 다들 예상정도는 했지 근데 나가는 방식이.이럴거라곤 예상한 사람은 없었을걸?
기사에 유선상으로 연락하면서 결국 금액적인 측면은 맞춰줬다고 나오는거보면 딱히 소극적인것도 아님. 그리고 단장이랑 COO가 FA로 풀리는 첫날에 협상하자고 직접 달려갔는데 그게 소극적인건가. 걍 바람맞은거지.
걍 이거 이해 못하고 분탕치는게 지능 문제로보임..
선제시 하려고 달려간게 아니잖아. 제우스 측에서 역제시 했는데 최소한의 대답 않고 달려가면 소극적인거라고 보는게 맞음. 역제시인 2년 콜이나, 2년은 못하지만 연봉을 더 맞춰보자는 최소한의 확신을 주고 가는게 적극적인거임
결국 마지막까지 2년 콜을 못외쳐서 파국으로 치달은것 같음
한화가 지금 판을 흔드는 느낌임 근데 그게 긍정적이진 않은..
우승했으니 기분좋아서 투자 더받는걸 뭐라하면... 걍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야구에서도 분탕쳤지
업보가 쎄게 돌아갈꺼 같아서 그래요 연봉 거품 빼고 자생할수있게 하자고 샐캡 적용한건데 혼자 ↗까하고있는거라 성적 안나오면 안나온대로 잘 나오면 잘 나온대로 분탕치면 못버티고 나갈 팀들 널려있음 지금
뭐 그래도 샐캡제도가 다른 팀한테 혜택 가는 거면 그럴 수도 있겠거니 생각함
제우스는 작년에도 혼자 재계약 고민하던 입장이였는데 선수옵션 1+1가 들어오니 눈돌아갔을 것같음
샐캡하니까 대충 1+1랑 2랑 차이가 그려지네 페이커때문에 내년에 연봉 터질거 생각하면 1+1이 1년에 비해 큰 메리트가 아니었던것 같음
T1이 소극적인게 아니라 한화가 존나 파격적인거야
달려가든 무릎을 꿇든 아무 상관없고 마지노선 그었는데 확답 못한 상황에서 끝이지.뭔 말이 많아.
근데 제우스가 뭐 입털거나 안좋은 행동 한거 있음? 그냥 FA날 FA선언하고 한화랑 계약하고 고마웠다 인스타에 글쓴거 그게 끝아님? 왜 태도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
T1 프론트와 협상과정이 좋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