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에 할인 스티커를 붙여 소비를 유도하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판매전략이지만,
일본 패밀리마트는 10월 말부터 4주간 할인 스티커에 울먹이는 삼각김밥 캐릭터가 '도와주세요'라 외치는 그림을 집어넣은 새로운 전략을 실험해봤는데,
실제로 새 스티커를 도입한 편의점은 유통기한 임박 할인상품의 구매율이 5%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를 전국 편의점에 도입하면 연간 3천톤에 달하는 식품폐기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함.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에 할인 스티커를 붙여 소비를 유도하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판매전략이지만,
일본 패밀리마트는 10월 말부터 4주간 할인 스티커에 울먹이는 삼각김밥 캐릭터가 '도와주세요'라 외치는 그림을 집어넣은 새로운 전략을 실험해봤는데,
실제로 새 스티커를 도입한 편의점은 유통기한 임박 할인상품의 구매율이 5%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를 전국 편의점에 도입하면 연간 3천톤에 달하는 식품폐기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함.
괜찮네. 비록 안팔리던게 완판되는건 아니더라도, 스티커 비용에 비하면, 음쓰도 덜 생기고, 처리 비용도 덜 생기고, 매출도 챙기는거니.
인간은 불쌍한것, 귀여운것에 약하다 그렇게 진화해왔다
확실히 이미지란게 유의미해...
일본이 확실히 저런 건 잘해
약한것을 보호하도록 진화 안했으면 사회도 없었지.
괜찮네. 비록 안팔리던게 완판되는건 아니더라도, 스티커 비용에 비하면, 음쓰도 덜 생기고, 처리 비용도 덜 생기고, 매출도 챙기는거니.
인간은 불쌍한것, 귀여운것에 약하다 그렇게 진화해왔다
반닥1
약한것을 보호하도록 진화 안했으면 사회도 없었지.
에이프, 투게더, 스트롱
확실히 이미지란게 유의미해...
일본이 확실히 저런 건 잘해
딴 거 사려다가도 귀요워서 저거 집을듯
편의점 음식을 킵? 해주고 먹는사람은 없으니 우리나라도 할인해서 팔면 좋을거같은대
삼각김밥폐기율이 엄청나구나....
도와주세요 사장놈이 날 버릴거에요!
저 정도면 본사에서 지원한 수준이고...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오더 잘못해서 과다한 재고 생겨버린 제품들 떨이로 팔때는 직원이 손수 그림과 문구 그려서 싸게 팔더라...그런데 대부분 금새 다 팔림...ㅎㅎ
근데 20엔 히끼면..... 쫌짜네유.... 보통 반값때리잖아...
나조차 구매의욕이 생겨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