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
사랑이 뭔지 학습하면서 점점 온화하고 인간적인 성격이 되서 남들과 무난하게 지냄
순수한 성격에 메가데레가 되니까 사회성도 높아서 마리나가 어그로 끌때마다 해설도 해주고 마리나가 선넘으면 대신 사과도 함
소설판
사랑이 뭔지 깨닫는 과정이 없어서 그런지 좀 더 딱딱하고 로봇같은 말투와 목소리톤임
게임판의 마리아랑 다르게 프락시너스 승무원들 및 니아를 대할때 언동이 상당히 신랄한 편
게임판의 마리아는 메가데레에 가까운데 여기 마리아는 드립이지만
시도의 뇌를 전뇌화 시켜서 영원히 함께 있고 싶다는 멘트를 치는 등 좀 더 괴짜 같은 면이 부각됨
...소설이 게임보다 가슴이 커진 대신에 히로인력은 본인이 메인 히로인인 게임판이 더 좋은거 같은ㄷ...
신랄함의 대상이 되는 캐릭터가 어째 한 명밖에 생각나지 않지만 대충은 맞군
니아한테 유독 신랄해지긴 하는데 승무원들도 첫대면에 본인 설비로 전남친 감시하거나 경마하거나 저주인형이나 피규어 반입하지 말라고 까댔음 ㅋㅋ 칸나즈키하고도 투닥투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