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집에있는 휴지로 안되네... 예전에 해봤던 방법으로 했는데 흡수성이 떨어지는지 끝까지 안젖는다 티슈사와서 해야되나?
제습기 돌리거나 아침저녁으로 30분씩 환기하거나 닦아주거나 등
예전엔 휴지 하나로 해결했었거든.. 문밖으로 휴지 빼서 알아서 물이 빠지게 만들었었음
날이 추워서 잘안될건디
작년에는 잘됐었는데 올해는 휴지를 바꿔서인지 잘 안되는 느낌...
문틈 어느부분에 결로가 생기는지는 모르겠지만 문풍지 종류는 다양하기때문에 찾아보면 어지간한 경우는 다 해결 가능하더라고
전체적으로 생기다보니 설명하기가 애매하네... 막기보단 그냥 고인걸 뺀다는 느낌으로 이것저것해봤는데 저게 제일 간단하고 확실해서 다시 해보려고
창문이나 철문에 맺혀서 흐르는거면 뽁뽁이 붙이면 해결되고 창문샤시 틈에서 결로가 생기는거면 창문 틈새막이 스펀지(백업제)를 쑤셔넣어서 막아서 해결하는 등 말이지
다른것보다 배수구가 없는게 큰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