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진 던전 입장 후 기프트 받으면서 진행 후 이야기의 끝을 보는 식이였다면
6장은 기존과 달리 던전 입장 없이 쭈욱 진행해서 편하긴 했는 데.. 던전 진행 없이 진행을 하니 분량 조절 실패인가? 생각이 듦.. 던전 입장해야 할 시점을 놓친 듯한...
힌들리만이 그나마 제정신인 것 같은 점심병자들의 우당탕쿠당탕 이야기 끄읏..
여태까진 던전 입장 후 기프트 받으면서 진행 후 이야기의 끝을 보는 식이였다면
6장은 기존과 달리 던전 입장 없이 쭈욱 진행해서 편하긴 했는 데.. 던전 진행 없이 진행을 하니 분량 조절 실패인가? 생각이 듦.. 던전 입장해야 할 시점을 놓친 듯한...
힌들리만이 그나마 제정신인 것 같은 점심병자들의 우당탕쿠당탕 이야기 끄읏..
힌들리놈도 바이올린 못받았다고 애를 개처럼 패댄건 좀..
힌들리놈도 바이올린 못받았다고 애를 개처럼 패댄건 좀..
조그맣고... 근사한 바이올린을 받고 싶었던 것 뿐이었어...
이야기 구조가 사실상 던전안에서 벌어지는 일이랑 똑같아서 그런듯
글고 애를 학대한놈은 좀ㅋㅋ
그거 그냥 성우가 연기를 잘해서 불쌍한것 처럼 보이는거임
6장 애들이 다 뒤틀림이 넘모 그래서.. 마님병자 / 광기순애 / ■■■■ / 애증 버틀러 등등..
주변에 저택 망하게 하려는 새끼들밖에 없다고 -> 진짜임 내가 망한건 주변에서 다 조작해서 그런거라고 -> 진짜였음 캐서린은 히스클리프 너때문에 죽은거라고 -> 진짜임 스토리 진행되고 저택 유일의 정상인 힌들리 통찰력에 감탄하게됨
그저 도박을 좀 좋아 했을 뿐...
마님의 목소리가 진짜로 들리고 히스클리프가 저택을 망칠 망나니라는 것도 맞춘 충신도 있지
워더링하이츠는 썩어가고 있다구요!!
검은색 풀에 찔렸을 뿐...
저택에 이상한 일 생기고 번개 내려치는게 애초에 이미 심상던전이 저택과 합쳐진거 아니나는 추측도 있긴하던데
그렇다면 다람쥐 군 이후부터가 그냥 던전의 시작이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