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거슨 호갱인증입니다.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슈사이어 웃통까는 아바타!
상하의 분리되어있어서 드디어 웃통벗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르덴타인도 벗길까 싶었지만 왠지 저런 스타일은 다 벗기는 것보다
헐렁헐렁해보이는게 더 멋있어서 셔츠 걸쳐입은 걸로 샀습니다.
암살자는 모래로 해주고
마법사는 해변으로 맞춰줬습니다.
원래 무도가도 파도 쪽으로 하나 샀는데
법사 쪽과 아주 조금만 다른 아바타는 좀 아니다 싶어서
팔고 작년치 수영복으로 샀습니다.
이거 꽤 값이 올랐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년도 수영복이 풀려서인지 좀 내린 것 같더군요?
입혀주니 아주 이쁩니다. 앞으로도 현역일 것 같아요.
그리고 인파이터는 이번 수영복 무기 아바타가 아주 이쁩니다.
매번 어깨까지 올라오는 징그럽게 큰 무기아바타와는 달리 배틀마스터 급으로 작고
디자인도 예뻐서 해변의 연인 다음으로 많이 쓰고다니는 아바타가 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튜브 착샷.
왠지 포즈가 어정쩡해...
아...저도 저 튜브 탔을때 표정이랑 자세가 좀...상체 약간 세우고 살짝 미소짓는 표정이면 좋겠다 싶더군요.
솔직히 이동하는 거 보면 누워서 즐긴다기보다 환자이송하는 것 같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