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 리퍼 1385인데 그동안 신나게 메인 스토리보고 스포작 내실(파푸니카 모험의 서 하나 남음)하다가 이제 레이드에 신경쓰기로 했습니다만
역시 가난뱅이다 보니 골드가 버는 족족 제련으로 빠져 나가고 장신구나 각인 맞추기가 힘드네요.
원한3 직각1이 매너 각인이라고해서 그렇게 맞추고 가도 막상 거절당하고 대부분 방 제목에 대부분 333이니 숙련이니 파티 찾기도 쉽지 않고
결국 매번 트라이팟만 찾게 됩니다.
레이드 자체는 재미있어요.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고 패턴보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게 마치 옛날에 몬스트 헌터 월드에 빠졌을 때 느낌이라.
근데 파티 구하기가 어려운거나 매칭으로는 전에 욕먹은 기억이 있어서 하기가 꺼려져서 말이죠.
장기백같은 것보다 이런 요소가 폐사 구간인 듯 합니다.
요새는 흑야의 요호랑 벨가누스,아르고스 1페를 도는데 진짜 핵앤슬래시 계열 게임중 이렇게 패턴이나 기믹을 다채롭고 재미있게 만든 건 로아가 유일할 듯.
(하면서 욕은 나오지만 말이죠.)
위는 더 해요...그래서 사람들이 부캐 돌려가면서 버스 운영하는거구요. 그거 안할거면 현질밖에 답이 없는듯 합니다. 빛강선 이러는데 솔직히 제련 시스템에선 어둠강선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