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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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두인은 도련님 묘사하기엔 너무 험한 삶을 살았지
여캐 하나 붙여줘서 마음의 동지를 준고 이래 저래 회복좀 시켜줘야함 그래고 그 여캐 죽이면 타락 시나리오 완성
아제로스 : 두인아...언니가 마니 아파 ㅠ
너어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단 전으로 가면 판다리아 때 가로쉬 때문에 거의 절명 수준까지 간 적도 있고 여러모로 다사다난한 캐릭터야
판다리아 시절땐 또 납치까지 당함
감사합니다!
안두인은 도련님 묘사하기엔 너무 험한 삶을 살았지
격아 시네마틱에 나온 파릇파릇했던 소년왕이 내부전쟁 시네마틱 시점엔 피폐한 아저씨가 됨 얼마나 험하게 굴렀으면ㄷㄷㄷ
꼬맹이 시절 용(오닉시아)한테 끌려가서 새끼용들 먹잇감 될 뻔 함.
인생 전체를 돌아봐도 굉장히 험하긴 해 재민이 시절부터 엄마 없고, 아빠 실종되고 오닉시아에게 길러지다시피 했잖아
아제로스 : 두인아...언니가 마니 아파 ㅠ
살게라스 : 입 다물어! 이 음탕한-.....
군단 전으로 가면 판다리아 때 가로쉬 때문에 거의 절명 수준까지 간 적도 있고 여러모로 다사다난한 캐릭터야
판다시절에 정말 쪼꼬미였는데...
감사합니다!
따지고 보면 쓰랄보다 더 험하게 구른거니까...
판다리아 시절땐 또 납치까지 당함
여캐 하나 붙여줘서 마음의 동지를 준고 이래 저래 회복좀 시켜줘야함 그래고 그 여캐 죽이면 타락 시나리오 완성
너어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 감은 많긴한데 ㅋㅋㅋ
와 씨바 존나 맛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에선 겨우 죽이는걸론 타락 안함.. NTR이면 모를까
많긴 한것 같은데 누구 있더라 발리라? 탤리아?
테스도 있는데 나이 차이가 좀 나지 않나?
전 푸른 위상이 아내 죽고 타락하기 시작했던가
테스면 스톰윈드랑 길니아스 동군연합 각이네 ㅋㅋㅋ
지금까지 유서깊은 블리자드식 계보로 보면 아무 빌드업 없이 개뜬금 없이 등장한 발암캐가 되겠지
그 여캐 이름이 혹시 카트라나 프레스톨 이오?
??? : 빛은 날 배신했다!!!
지 아부지 굴러먹던거랑 비슷한 인생이네 이젠
안두인 하스 유튜브에서만 보니까 몰랐는데 삭았구나...
안두인 요새 왜? 어떻게 됐는데?
본문 그대로 10년 가까이 존나 구름
삮았음
아 외모 얘기였구나 ㅋㅋㅋ
본문에 전후사정 잘 적어놨는데 왜 저러냐고 물으면 뭐 어떻게 답을 해야하냐
글에 최근 근황까지 있는데 왜라니…
제목이 '사실 생각해보면 이럴만한 캐릭터'고, 본문은 '각 확팩 별로 이래저래서 10년간 개고생했음'이면, 그래서 제목에서 '이럴만한'은 뭐를 말하는 거지 라고 생각하는게 그렇게 이상한건가?
저것도 아빠 죽은거 이후만 이야기 해서 그렇지 어릴때부터 아버지 실종되고 오닉시아한테 휘둘리고 등등 하면서 개고생하며 자람ㅋㅋ
아빠인 바리안도 저렇게 하드하게 정신 갉아먹힌 삶은 안살았어
그렇다고 유년기엔 순탄했느냐? 아버지 실종상태로 섭정(오닉)한테 반쯤 조종당하는 삶을 살았던게 오리 시점....
어릴 때엔 아버지가 오닉시아한테 납치되어서 불안한 삶을 살았지...
막짤자세를봐 아서스의 그자세야 타락을 임시하는것이지
오닉 옆에 서있던 꼬꼬마가 ...ㅜㅜ
불성때만 해도 심심하면 스톰윈드 가서 안두인 앞에서 아빠 죽였는데 조금 미안해지네
어릴적부터 지금까지의 고난을 생각하면 오히려 잠깐이나마 미소년이었던게 기적일 정도로 몸과 마음이 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