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권분리같은 개념이 있다고 보기 보다는
왕이 가진 권한을
신하에게 위임해서
자동돌리는 건가?
그러면 전제군주제에서 크게 나뉘는 개념이
삼권분리에서 나뉘는 개념과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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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동서고금 역사속에서 보여준 군주의 변덕만으로 많은 장군과 행정관료들이 뒤바뀌는 격변을 벌일수있는게 전제군주제 국가의 군주입니다. 삼권분립은 권력과 권한을 나눠 서로를 견제하니 이런 독단적인 행보를 막도록 구축되있는거지요
전제군주는 그냥 왕이 모든 권력을 쥐고있는건데요
그래도 신하에게 위임할때 나누는 방식이 있지 않나요 군권을 위임한다 든지 인사권을 위임한다던지
관리에게 해당하는 직책,계급과 상징적인 심볼을 쥐어주고 내 권력의 대행자로서 활동할것을 허가하는건 맞지요 근데 타 체재에 비해 군주 개인의 의사만으로 그걸 회수가 가능할정도로 권력을 꽉 쥐고있는것 이것도 세세하게 현실적인 정치상황까지 고려하면 꼭 그렇지도 못하지만 타 체제에 비하면 이런 위임과 회수가 상대적으로 군주 멋대로 시행하기는 용이한편
뭐 삼국지에서 보면 군주들이 어디에 부임하면서 직책과 가절같은 선조치 후보고를 위한 상징적인 심볼을 주던 그런 광경떠올리면 될거에요
그럼 딱히 나뉘는 개념은 없는거겠군요 필요 할때마다 온갖잡일 다하는 신하가 나올수도 있는 거고...
바보 도미니코
그렇죠.. 동서고금 역사속에서 보여준 군주의 변덕만으로 많은 장군과 행정관료들이 뒤바뀌는 격변을 벌일수있는게 전제군주제 국가의 군주입니다. 삼권분립은 권력과 권한을 나눠 서로를 견제하니 이런 독단적인 행보를 막도록 구축되있는거지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