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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 만든 ㅋ
소스만 기본쓰고 면만 바꿨어도 좋은평가 나왔을거 같은데
도대체 이걸 왜? 만든거지... 포장도 똥색으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호기심을 접어두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역시 기본을 넘을수가 없나보네요.
마트에서 장보다가 얼핏봤는데, 포장지색상때문에 팔도에서 짜장라면 내놓은줄 알고 지나갔어요 ㅎㅎ
아무래도 확 끌리는 색이 아니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모델이 변우석이라 제법 팔리나 봐요.
생각보다 훨씬 매워서 놀랐습니다.
저두요. 근데 맛있게 매운맛은 아니더라구요.
소스만 기본쓰고 면만 바꿨어도 좋은평가 나왔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비빔면 컵라면을 봉지로 출시했으면 어떨까 싶었어요.
3묶음 삿는데 2개먹고 핵노맛
아... 3묶음씩이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호기심을 접어두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낱개로 판다면 한번쯤 경험해 보면 좋은데, 이게 팩으로 팔다보니 애매하네요.
라면미식생활 시리즈 재개하는건가요?!
앗. 기억해 주시는 군요. 이번에는 좀 에피소드 위주로 연재를 해 볼까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도대체 이걸 왜? 만든거지... 포장도 똥색으로...
좀 실험작 느낌이 강한데 굳이 "비빔면"이라는 타이틀을 써야만 했을까 싶었어요. 그냥 팔도 핫 해물비빔면 이렇게 나왔어야 하지 않았을까...
역시 기본을 넘을수가 없나보네요.
아. 기본이랑은 갭이 엄청 큽니다.
잘 못 만든 ㅋ
크흡...ㅠㅠ
두개 드셨으니 16도
어머머머머 그럼 5개 먹으면 40도??
먹고나서 이게 뭐지? 이게 뭐야? 생각했는데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아하. 저랑 딱 같은 생각이 드셨군요 ㅎㅎㅎ
저도 두개먹고 나머지는 주위에 시식용으로 뿌리기로 함...
크흡. 그래도 변우석 좋아하시는 분 있으시면 드리면 좋아할지도요
진짜 세상 맛없더군요...저도 차갑게 한 번, 뜨겁게 한 번 먹어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버렸습니다...
차갑게 먹을때랑 뜨겁게 먹을때랑 둘 다 만족시키려다 보니 이도저도 아니게 된 것 같더군요.
차갑게든 뜨겁게든 호불호 갈릴일이지만 매워도 너무 맵게냈다라는게 거의대부분 푱이더라구여 ㅋㅋ 전 먹을일없을듯
네. 촥 감기는 맛이 없고 끝맛만 너무 맵습니다. 너무 많이 넣은 후추의 영향도 있을꺼구요.
아끼소바 소스를 쓰지?
저도 그런식으로 출시했으면 어떨까 싶어요.
아니; 빨갛지 않길래 수퍼 맵찔이들을 위한 짭짤한 면인가 했는데 맵군요;; 대체 컨셉을 어케 잡은거냐;;
살짝 매콤한 해물간장면으로 나왔으면 좋을텐데, 아무래도 요즘 매워야 잘 먹힌다는 인식이 있다보니 강제로 매운맛을 많이 첨가하지 않았나... 하는 저의 뇌피셜입니다.
그냥 팔도는 비빔면이랑, 왕뚜겅 ㅋㅋ
비빔면 컵라면도 꽤 맛있어요~
아..망했
크흡... 아마 내년엔 보기 힘들것 같아요.
면 생김새가 건면같이 생겼네
헐...
거난이가 생각나는 그림체다
그냥 간장 살짝에 무조건 매운맛밖에 없음. 후추의 매운맛이라기엔 너무나 강한 화학적인 매운맛이 느껴짐. 그냥 비빔면보다 한 10배 매움. 거져줘도 쓰레기통에 버릴듯;
차라리 후추맛 싹 다 뺀 간장맛이었으면 안매운 간장맛 선호하는사람들한테라도 인기 있었을 거 같은데 후추맛이 너무 불쾌할정도로 강하게 느껴짐... 쓸데없이 맵고
시식해보고 이게 뭐지? 싶었다죠. 맵기는 매운데 맛있게 매운게 아니라, 후추 매운맛 베이스 느낌이라 ;;
마! 무거보고 출시해라! 이런 똥꾸멍에 털날 놈들
서든어택2 메이플2 비빔면2 으으윽..
비빔면 유통기한 4년지난거 먹는데 맛 별로던데..
이마트에 할인 하길래 사볼까 하다가 배홍동 남은거 먹고 사지 했더니ㅋㅋ 덕분에 거르게 됬네용 ㅋㅋㅋ
면을 절반정도 익힌 상태에서 물을 반만 버리고 계란을 풀어서 익혀 먹으니 그나마(?) 먹을만 해지더군요.. 하지만 다신 안살거에요..
5살 유아 하고 같이 먹으려고 했다가. 소스 맛을 봤는데 매워서. 간장메밀국수로 다시 만들었죠.. 매운맛이라고 적어 주던가.
사실 저 제품의 가장 개인적인 놀라운 부분은 맛표현이 일절 없다는 점입니다. 몇번을 확인해봤는데 정말 '맛' 에 대한 표현이 제품에 안적혀있음. 오로지 뒷면에 '두가지 조리법' 만 강조하고 있죠. 여러모로 신기한 제품입니다.
일본처럼 건더기라도 많이 주던가..
라면업계의 전략은 따발총인듯 막 쏴제낄테니 하나만 걸려라~
표지 모델부터가 망할려고 작정한듯
평생 살아오면서 남은 라면을 버려야 하나 처음 고민해본
리뷰잘봤습니다 ㅎㅎ 안먹어야지
마라맛 비빔면을 마라 없이 만들고싶었나? 싶었음.
전반적인 글 퀄러티가 너무 좋아서 협찬홍보글인가..!? 싶었는데 끝까지 봐보니 신뢰감이 생기네요 ㅎㅎ 비빔면 팔도가 전통적으로 잘 만든다고 다른 것도 잘 만드는건 아닌가봐요 역시
전 이거는 못봤고 팔도 마라 비빔면 사놨는데 아직 못먹어봤네요
이런 맛으로 잘도 팔도비빔면2라는 이름을 내걸었구나 싶은 맛.
매운맛 빼고 그냥 간장설탕식초 넣은 단짠 맛으로 했으면 어땠을까요?
팔도에서 꼬간초라고 비스므레하게 나왔었죠(과거형)
ㅠㅠ 있었지만 없어졌군요
그냥 야끼소바 맛으로 했어도 평타는 쳤다 야끼소바는 차갑게 먹어도 맛있거든
이건 왜 출시했나 싶음요 ;; 넘 짜고.
서든어택2급 후속작
먹자마자 그냥.....건더기 없는 튀김우동 볶음면 맛......
저도 이거 사먹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ㅜㅜ 자극적으로 쏘는 매운맛이 너무 강해 신라면 스프를 뿌려먹는 기분이었어요 ㅠㅠ
이마트에 장보러갔다 보이길래 살까 고민했는데 안사길 잘했네
난 맛있던데 ㅋㅋ
면 좋아해서 그냥 저냥 다 먹긴 했는데 남에게 추천은 못하겠는 맛 ㅋㅋㅋㅋㅋ 뜨겁게 한번 차갑게 한번 먹고나선 나머진 계란이랑 다른 야채 넣어 그냥 볶음면처럼 해먹었네요
극호였음. 후추러버
비빔면 계열은 일단 면이 두꺼우면 안됨... 면이 얇아야 소스가 면 사이로 스며들어 비벼서 같이 먹는데 면이 두꺼우면 면따로 소스따로 놀아서 맛이 없어짐... 예전에 너구리면에 비빔면 소스 넣어서 먹어봤다가 같은 소스로 맛이 이렇게나 너프당하는구나 하는걸 직접 느껴봤음..
이거 먹을바엔 그냥 파스타 먹음
생각보다 많이 매워서 놀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