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 자꾸 올라오는 이 짤.
이 짤의 출처는 비디오머그 채널에 올라온 영상임.
이게 그 영상인데, 해당 영상은 중국의 검은 오공의 성공 사례를 이야기 하면서 국내 콘솔 시장을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데 모바일 게임과 콘솔 게임의 차이 등 기본적인 정보부터 하나하나 짚어가는 부분들이 있음.
그 중에서 위의 한국 게임사들 새로운 콘솔 시장에 팔 물건 있냐 라는 부분의 앞 부분은 이렇게 나옴.
이 뒤에 나오는 장면이 바로 맨 처음 짤임.
그러니까 저 짤이 나오는 부분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정리하자면 대충 이렇게 될 거 같음.
중국에서 검은 오공으로 인하여 콘솔이 깔리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일본과 미국의 게임사들은 기존의 콘솔 시장에서 만들었던 좋은 게임들이 있어서 이 시장에서 판매할 물건이 많으나, 국내 게임사는 이런 상품이 없다.
영상 보면 딱히 억까 같지도 않고, 이해가 가능한 맥락이라고 생각함.
언제는 콘솔 멸시하면서 리니지 매출딸치더니 이제와서 콘솔겜 찾는게 어이없다는거임 지금 어이없다는 사람들 ㅋㅋㅋ
그으런데 욕할거면 게관위 사전검열부터 욕을해야하는게 아닐런지
그리고 냉정하게 한국 게임사들 콘솔진출 한참 늦은거 맞음 EPL 1부리그 팀 스폰하던 게임회사도 있을만큼 게임회사 덩치가 엄청 불려져 있을때가 있었는데, 이거 다 10몇년 전 이야기고 최근에서야 콘솔게임 한 두 작품 발매하거나 개발준비 한다는거 보면 우리가 놓친 콘솔시장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끼게 되지
근데 준비된 회사가 아예 없는것도 아니잖아. 어그로끄는 NC가 독보적으로 ㅂㅅ이고, 다른 회사들은 나름 준비돼있는걸로 보이는데
콘솔 시장 정체기라는 말 많이 나오는 와중에 뜬금없이 무슨 소리인가해서 이해 안갔는데 역시나 맥락 자르기 였구만
근데 국내 콘솔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 중이라서 터지면 모름.
그러니까 ㄹㅇ 아예 다각화 시도조차 안하던 몇년전이면 몰라도 지금은 시도자체는 훨씬 늘고 장르도 많아지고 몇개 성과낸거도 있는데 오공 매출 끌고와서 지금까지 낸 성과들 전부 부정하고 없던거 취급하니까 어이없는거아님 ㅋㅋㅋㅋㅋ
근데 국내 콘솔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 중이라서 터지면 모름.
언제는 콘솔 멸시하면서 리니지 매출딸치더니 이제와서 콘솔겜 찾는게 어이없다는거임 지금 어이없다는 사람들 ㅋㅋㅋ
근데 준비된 회사가 아예 없는것도 아니잖아. 어그로끄는 NC가 독보적으로 ㅂㅅ이고, 다른 회사들은 나름 준비돼있는걸로 보이는데
글쌔다, 피구라랑 스텔라블레이드말고 딱히 더있나? 데더다는 플스보단 닌텐도 쪽에 더 맞아보이고
벌레박멸자
그러니까 ㄹㅇ 아예 다각화 시도조차 안하던 몇년전이면 몰라도 지금은 시도자체는 훨씬 늘고 장르도 많아지고 몇개 성과낸거도 있는데 오공 매출 끌고와서 지금까지 낸 성과들 전부 부정하고 없던거 취급하니까 어이없는거아님 ㅋㅋㅋㅋㅋ
준비 하고 있는 회사가 아예 없는거는 아니긴 한데, 확실히 개발력을 입증한 작품은 내놓았지만 상업성까지 입증한 작품이 있냐고 물어보면 '음...' 싶은게 현재 한국 게임 업계이기도 해서... 물론 여기에 NC 빼고 나머지는 '우리는 대응 하고 있다!' 할 수 있긴 함. 결국 NC 필두로 한동안 놓다 시피 했던게 까이는 점인거고.. 중국에서 판호 금지 같은 정부주도적인 내수보호정책으로 우리가 주저하게 만든 점도 영향이 없지는 않고. 단적으로 누구 하나 강아지 만들어서 패기에는 좀 복잡하긴 한데, 이게 또 업보 때문에 NC가 강아지 취급받고 대표로 쳐맞고 있긴 한게 현실이긴 하고 ㅋㅋㅋ
플스하고 닌텐도를 나누면 어쩌란거냐 결국 콘솔이라 틀로 생각해야지. 그리고 당장 콘솔겜 준비하는 회사나 고퀄모발겜 뽑겠다는 회사들 나오는데 그건 아예 포함도 안시키겠단 거임? 최근에 붉은사막도 최소한 헛깨비는 아니란것도 증명했고
콘솔시장 진입은 이제 막 시작하는 부분이라서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기엔 너무 높게 쳐주는 거..
아니 근데 스븡,피구라가 진심으로 상업적성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임? 진심 뭐 천만장 팔아야 본전 뽑는걸로 아는거?
싱글만봐서 그렇고 멀티겜들은 갸발경험가진회사들이 여럿 있잖아
그건 중국애들도 비슷하잖아
이글의 논지는 중국에 새로운 먹거리인 콘솔시장이 열렸는데 팔아먹을 수 있느냐 아니었음? 이제 시작단계인 겜들이 일본이나 서양의 콘솔겜사랑 경쟁이 되는가의 문제지
중국정부가 공평하게 젗같지 만들어줄거야
멀티게임에 크로스플레이 지원이라고 하지만 정작 패드 최적화조차 제대로 하는회사가 드문데?
나누는 이유가 단순히 콘솔게임이라서가 아니라 중국에 플스가 많이 놓여서 새로생긴 시장이 되었다 잖아.
그건좀 맞아야지
소설로 치면 작품은 참 좋은데 비축분이 없다고 해야 하나 뭐 그런 거지
하지만 갈드컵 나오게 할 거 같은 썸네일 어그로는 못 참으셨나 보네
그런시장을 파괴한 곳이 어디더라?
원신보면 가챠겜과 콘솔이 반대가 아님. 진작 준비했어야 함.
그래서 준비해서 낼려고 던파 모바일 판호 받아놨더니 중국쪽에서 개지랄 떨면서 억지로 틀어막고 사드때 판호 이악물고 안열어주던것들 때문에 중국 시장 포기한 기업이 한둘이 아니지 준비를 해도 안받아주면 다 날아가는거라 걍 서양 타겟팅 하는게 맞음
그으런데 욕할거면 게관위 사전검열부터 욕을해야하는게 아닐런지
게관위 탓 하기엔 시장 제일 큰 미국부터가 게임악마화의 원조 개1독 복음주의자 수꼴들이 정치권에 천지로 엮여있음 근본적인 원인은 바다이야기에 모든 게임을 동급으로 처묶는 법과 반발은 않고 돈만벌면 땡이니 오히려 이용해먹던 게임 대기업들한테 있는거 맞음
한국 게임 대기업들이 사전검열이랑 뭔 상관이겠음. 인디 개발자에나 해당하지
그리고 냉정하게 한국 게임사들 콘솔진출 한참 늦은거 맞음 EPL 1부리그 팀 스폰하던 게임회사도 있을만큼 게임회사 덩치가 엄청 불려져 있을때가 있었는데, 이거 다 10몇년 전 이야기고 최근에서야 콘솔게임 한 두 작품 발매하거나 개발준비 한다는거 보면 우리가 놓친 콘솔시장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끼게 되지
진작 게임계 진두지휘할때 콘솔시장 다변화 했다면 지금은 훨씬 많은 타이틀과 IP가 존재했을 것이고, 새롭게 펼쳐진 중국시장에도 팔아먹을 상품도 많았겠지. 하지만 현실은? 이제 막 대형 개발사들 조차 발걸음 떼기 시작한 부문임.
까놓고 얘기하자면 포기했던 부분이지 만드는것도 파는것도 겐세이놓는 새끼들만 있지 도와주는 게 하나도 없으니까
김실장 재무재표건만 봐도 가장 대표적인 콘솔회사 캡콤만해도 이미 내놓은 게임을 사골 우리듯 파는데 그게 수백만장 팔림...
배그 잘팔린거나 스텔라, 피구라가 있긴한데 그걸 꾸준히 연타 해서 중국시장에 팔아먹을께 있나하면... 미국놈들은 5년전꺼 꺼내팔아도 한 수십가지 팔아먹겠는데. 확실히 솔플게임 가짓수가 딸리긴하다. 중국애들은 검은오공 스타팅 끊고 1년에 10개씩 그정도 수준의 게임 뽑아내서 국내외 팔아먹기 시작할탠데 따라잡는거 되나?
그리고 콘솔겜은 잘팔리면 상품성을 떠나 ip가 됨. 라오어 그새끼 골프따잇해도 결국 드라마 찍긴 찍었잔슴 모바일게임은 아직 범접하기 힘든영역이지 미디어 진출은. 이쪽은 돈 + 명예가 섞인 계열이라 돈 이야기하곤 차원이 다름
한가지 염두해둘거는 중국애들은 콘솔판에서도 양넘이건 한국이건 쪽발이건 지들돈 가져가게 내비두지않을거라는거야. 그런면에서 생각하면 스타트지점이 그렇게 다르지않아
근데 콘솔겜만 게임이 아닌데 뭔가 패키지 빠들이 하는 말이랑 겹쳐서 뭐 어쩌라고 싶음
이미 형식은 패키지 게임으로 내면서 실상 온라인게임이랑 별다를거 없이 게임 판도 바뀌고 있는데
타국 시장에 진출 하고 싶으면 패키지를 내라 그런 의미면 우리나라도 pc 게임 시장이 어린 애들이 모바일 게임 위주로 게임에 입문하게 되면서 성질이 바뀌었는데 다른나라라고 안 그런것도 아니고 콘솔겜 타령하는것도 좀 지겨움
막말로 아케이드 시장에 게임 내는건 이제 일본밖에 없다 시피하는데 시장 진출을 위한 게임의 다양성 말할거라면 반대로 아케이드는 왜 무시하나 싶음
검은 오공 때문에 중국에서 콘솔이 팔렸다? 그래서 뭐 우리나라 게임 회사에 뭐 잘 나온 콘솔게임 나왔다고 부모님이 애들한테 덥석덥석 콘솔 사줄 것 같음? 닌텐도 게임 한창 유행할 때도 사주는 부모만 사줬던 나라인데 기껏해야 알바해서 돈 모은 애들이나 성인 되서 뭐 살 수도 있지 근데 북미나 일본이 그 콘솔을 사는 환경이 단순히 게임 한두개 나왔다고 그런줄 아나 게임의 역사가 있어서 그런거지 게임 하나로 일발역전 하겠다는것도 견적 안 잡고 10여년 전처럼 우리는 닌텐도 같은거 못 만드냐? 식 발언이랑 다를게 뭐야
그래도 콘솔 시장 개척을 위해 시도라도 하곤 있으니 다행인 부분이라 생각함 사실 벌어들이는 돈 생각하면 이보단 훨씬 더 빨리 시도하고, 발전했어야 하는 게 맞겠지만... 그래도 이제 삽 뜨는 게 어디냐...
저거 상세 내용 보면 깔게한둘이 아님 그 무협 긁는 글같은 느낌임 무당(zero sugar)파 라고하는 그런 느낌
난 진심으로 궁금한게 저 콘솔시장 판 깔아서 어쩔건데 ㅋㅋㅋㅋ 판호 통과가 될거라고 생각하나
콘솔 시장 정체기라는 말 많이 나오는 와중에 뜬금없이 무슨 소리인가해서 이해 안갔는데 역시나 맥락 자르기 였구만
그리고 평소엔 리니지를 게임 취급 하지도 않았으면 이런 얘기만 나오면 한국 게임은 리니지 밖에 없다는 듯 말하면서 어이없다고 하는 것에 어이없기도 하지
중국은 공식적으로 팔린거에, 일본에서 보따리로 산거까지, 하드 깔린건 엄청날 듯
스팀의 대중화 이전까진 콘솔 게임 만들어도 내수 시장에 팔아야 돈이 되는데 솔직히 우리나라 내수가 콘솔게임이 클만큼 크진 않았지...게다가 게임=악 취급하던 시절도 있고
근데 솔직히 한국은 콘솔진입 너무 늦긴 했음. AAA 게임은 서양에서도 제작비 부담으로 위축되고 라이브 서비스 게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이제와서 싱글플레이 게임? 할 거면 못해도 10년 전에 했어야지
플스가 중국에 깔린게 이슈가되는거니까 싱글플레이 여부하고는 상관없는거야
즉 새로 생긴 시장에 팔 콘솔게임을 외국에서는 몇십년동안 쌓아왔는데 한국에선 그게 부족하다라는 뜻이였구나 몰랐어 너무 창피해
솔직히 말해서 1800만이라는 숫자만 쳐다보고 기사찍 싸는 거 더 나올듯함
다른나라 좋은 콘솔게임 많지 그런대 그런게임이 하루아침에 뚝딱하고 나오냐고 게임이 ㅁㅇ이랑 비슷한 취급당하는 나라에서 이제라도 콘솔게임 개발하면서 성공작들 나오는거 자체가 기적아닌가? 그런상황에서 게임인식 계속 나쁘게만드는데 앞장서던 방송사에서 저런소리 나오는게 맞나?
기성세대들 아니 언제부터 콘솔 신경썼다고 존나 배부른 소리하네 이제부터라도 차근차근 하면 되지... 국가 경쟁하는 것 처럼 유도할때마다 개어이없다 진짜... 지금 개발자 나이 사람들이나 콘솔겜 만들고 싶어했지 그 전세대들은 도박겜만 쳐만들고 딸이나 친 주제에...
방해만 한 새끼들이 그 동안 니들 뭐했어! 이 지랄 떠네
야 그럴거면 이 ㅈ같이 게임 천시하는 문화 좀 바꿔봐라 일단 저 다른 문화컨텐츠에선 하지도 않는 사전검열 + 등급거부 쌍으로 날려대는 저 ㅈ같은 새끼들부터 찢어죽이라고
근데 제는 뭐야. 관상이 린저씨인데
할려면 우리나라도 잘 할 수 있을거임 하지만 자본이 있어야 만들 수 있는거고 자본가들이 모바일 게임만 만들려고 하니까 ㅋㅋㅋ
킹덤언더파이어만 제대로 살았었으면 우리나라 대표 콘솔게임이되었을탠데
콘솔유져임 2년전에 엘든링 사고 올해 확장팩 나온거 사고 할만한겜이 없음 근데 요즘 나온겜 정가로사기엔 돈 너무 너무 너무 아까움
옛날PC게임 생각하면 버그패치때문에 콘솔진출은 불가능했었는데 요샌 온라인으로 패치가 가능하지 해볼만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논조가 명텐도때랑 다를게 없는데 실드들 열심히 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