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토가 특유의 열등감에 배신감 느끼면 삐딱선 타는 유전자가 있는데
얘는 아오이를 사랑했지만 본인 아버지가 치매걸린 괴물이란걸알고있음
그래서 아오이를 좋아하지만 마토가에서 불행해질게 보이니 본인이 열등감을 가진 토키오미한테 양보함
적어도 저 놈은 아오이를 행복하게 해줄거라고 생각한거지
근데 얘가 사쿠라를 마토가에 입양보낸걸 알면서 거기에 배신감을 느끼게됨
이 새끼가 그래도 믿었는데 지 딸을 거기 팔아넘겨? 하면서 토기오미에 대한 열등감에 배신감까지 합쳐져서 선입견이 강화됨
그래서 이 새끼 못 믿으니(사실 토키오미가 가문 박차고 나간 카리야를 만나줄지도 미지수고) 본인이 조켄이랑 딜한거
여기서 카리야가 음충이랑 버서커 부작용으로 맛이 가면서 카리야가 본인의 이성으로 억제하고 있던 욕망이랑 집착이 스멀스멀 올라옴
거기다 토키오미랑 대화하면서 서로 할말을 안하는 바람에 적개심만 더 커졌는데 여기서 마파신부가 토키오미 살인을 던지기함
던지기에 당한 카리야는 뭐야 시발! 하다가 오해한 아오이의 비난에다 멘탈이 망가져서 급발진으로 최악의 선택을 해버리게된거
그만큼 열등감과 선입견, 소통부족이 불러온 참사라 볼수있음
일명 ‘마토 스피릿‘ 심지어 입양된 마토 사쿠라조차 이 마토가의 저주에 찌들어버림
착한 애들도 주화입마걸리면 급속도로 망가지는 마토의 저주..
토키오미도 싫었어요
토키오미도 마술사기준 상위권은 맞지만 마술사가치관이라 일반인기준 비정상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