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X 만화판
한국에선 로크맨 X로 유명한 록맨 X 시리즈 만화판인데
화풍이 좀 호불호 갈려도 작화 퀄리티도 상당하고 당시 텍스트 몇 줄로 떼우던 원작의 설정과 드라마를 보완하여
팬들 사이에선 원작초월 내지 완전판 소리 들으며 상당한 인기를 끔.
그 인기에 힘입어 X4 편은 당시 역대 최장 구성으로
프롤로그로만 외전 2화, 본편 2화를 할애하여 묘사할만큼 기대를 받고 있었는데
잡지사가 바꾼 노선에 안 맞는다며 반절 쯤 왔을 때 2화 안에 끝내라며 연중 때림.
그 결과 2화 안에 남은 보스 여섯을 급하게 처리하고
최종보스 시그마와 싸우러 가는 엑스, 제로를 비추며 급하게 완결나버림.
그나마 이 분량마저도 단행본엔 공간 없다며 안 실리는 바람에 단행본 위주로 보던 독자들은
주인공인 엑스가 흑화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만화가 끝나 동심파괴로 남았다는 후문이 있음.
(이 나머지 분량은 훗날 복각판에 수록됨.)
정작 이렇게까지 해서 노선 변경한 잡지사는 얼마안가 망했다는 게 유머.
예나 지금이나 어른의 사정은 소비자에게 상처주는 일이 많다.
게임도 죽고 만화도 죽고
저거 팡팡에서 연재했을때 존나 재밌게 봤었지. 제로가 개꼴림
원조 소드마스터 야마토 엔딩이잖아
얼티밋 아머가 상대방의 공포를 힘으로 돌리는 설정이던가도 골때리던...
저 짧은 분량으로 게임에선 없다시피했던 엑스의 드라마를 챙겨주는 작가의 역량에 감탄했어.
팡팡에서 정식으로 연재할 때 제목이 로크맨 X라서 다들 의아해 했지. 당시 게임잡지에서도 록맨, 록맨 X라 표기했는데..
마티가 매력있었지 너무 인상깊게 봐서 지금도 1부는 스토리 다 기억남 무사도 알마지나 삼각관계 이글리드나
게임도 죽고 만화도 죽고
저거 팡팡에서 연재했을때 존나 재밌게 봤었지. 제로가 개꼴림
ㅇㅈ
병원에 만화잡지에서 맨날 봤었는데, 나는 7살때 X1 게임을 먼저 해봐서 재밌게 봤었는데. 젤 충격적인게 방패들고있다 철퇴 날리는 그 잡몹이 겁나 쌔게나와서 엑스가 처맞고 찌그러지는 그 장면이 아직도 기억남.
엑스 흑화로 끝났다니까 창천항로 애니판 생각나네 그거 결말이 관우 흑화로 끝남 농담 아니고 진짜임 ㅋㅋㅋㅋㅋㅋㅋ
하 1 ~ 2부 재미있게 봤는데 진짜 아깝다 아까워
오리지날로 X 좋아하는 캐릭터 만들어준 것도 꽤 재미있었는뎁
워령
마티가 매력있었지 너무 인상깊게 봐서 지금도 1부는 스토리 다 기억남 무사도 알마지나 삼각관계 이글리드나
원조 소드마스터 야마토 엔딩이잖아
찌찌뿡
현실판 소드마스터 야마토 ㅋㅋㅋㅋㅋㅋ
저 짧은 분량으로 게임에선 없다시피했던 엑스의 드라마를 챙겨주는 작가의 역량에 감탄했어.
아 이거 진짜 재밌었지
흑화해서 얼티밋 아머입고 다 썰고다니다가 나중에 다시 백화하면서 얼티밋이 포스 아머로 변했었나? ㅋㅋㅋㅋ
주시자의 눈
얼티밋 아머가 상대방의 공포를 힘으로 돌리는 설정이던가도 골때리던...
록맨을 로크맨이라 부르는 사람이 많았음?
보통의게이머
팡팡에서 정식으로 연재할 때 제목이 로크맨 X라서 다들 의아해 했지. 당시 게임잡지에서도 록맨, 록맨 X라 표기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