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을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조작감이 상당히 무겁습니다.
개인적으로 피파14처럼 빠릿빠릿한 느낌을 더 좋아하는데 저에게는 아쉬운 부분인것 같습니다.
체형이 눈에 거슬립니다.
이것도 개인적인 차이가 클 것으로 생각하는데, 피파15로 넘어오면서 다양한 연출로 인해
게임 진행 중에 선수를 클로즈업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다비드실바 같은 선수가 한 둘이 아닙니다...
피파 14를 처음 접했을때에 비해 박진감이 떨어집니다.
무언가 설명하기 힘든 ... 박진감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코너킥, 프리킥 등등 게임이 상당히 느릿느릿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특히 프리킥을 찰때 선수들이 상당히 굼뜨게 움직이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연출은 좋지만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비오는 날에 선수들 발에서 부스터가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이 상당히 크고? 궤적이 비현실적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공의 속도가 갑자기 빠르게 느껴지거나 공의 궤적이 비현실적으로 다이나믹 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올해도 피파15를 함께하겠지만 아직까지는 기대만큼 만족할만한 점은 찾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전작도 데모 때는 빠릿했었는데 느릿느릿으로 바뀌었었죠 이번작도 그런가보네요 개인적으로는 빠릿한거 좋아하는데 ㅠ
사람마다 판단이 틀리니까요~~ 님하고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도있고 님이 단점인개 다른사람한테는 장점일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예구해서 그런지 기다려지내요 데모를 너무 재미있게해서 기대되내요~~
전 느릿하고 묵진한게 좋은지라 만족감이 드네요 느리면 게임스피드 패스트로 하셔요
저도데모는 넘빠르더라구요! 묵직하고 느려졌다니 실축같아 대환영입니다!!
데모도 묵직해서 사용자설정에서 스프린트랑 엑셀레이터 70으로 놓고 한 사람은 정식판 사지 말라는 소리죠?
ㅎㅎ글쓴분 마음을 십분이해합니다. 말못할 무언가...
피파14때 정말 밤새워가며 잼나게 했었는데... 이번15는 데모 깔고 딱 2분하다가 지워버렸어요;; 신체비율이 몰입을 못하게 만들어버리는...이상해도 너무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