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은 후 저는 피부가 좋아졌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제 스트레스는 직장에서보다
피파18에서 가장 많이 왔었더라구요.
리그며 풋챔이며 뭐 의무처럼 매일 매주 하다 보니
이건 뭐 집에 와서 다른 생활도 없었더군요.
게다가 18에 와서 이전 작들보다 유독 패배했을 때의
빡침이 심해서 맨탈이 너덜너덜해졌기도 했구요.
이상한 건 패배는 더 빡쳐졌는데 승리의 쾌감은
덜해진 뭔가 이상한 게임이었습니다. 18이라 그런가...
현질 유도도 너무 심해서 이전작들 1년에 100 정도
쓴 걸 18은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때
이미 100 정도를 썼더라구요. 카드를 더 많이 주니까
오히려 까는 맛이 아쉬워서 더 결제하게 되는...
암튼 저는 피파 접고 피부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머리도 나는 것 같아요... (진지)
피부와 탈모로 걱정하시는 피파 유저분들은
일단 피파 끊어 보세요. 효과 보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뭔 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여기까지 피파 접은 후기였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피파가 문제라기 보다 뭐든 스트레스 받으면 몸에 어떤식으로든 이상증상이 발생합니다. 본인이 게임시간 조절가능하고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상대방 골도 감상할줄 알며 세레머니도 재밌게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무슨일이던지 스트레스 안받고 하면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피파로 치면 해외유저들은 즐기며 하는 자세가 뛰어난갈 알수있죠. 근데 만일 본인이 통제가 어려우면 당분간 안하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WTF
식사 꼭 챙겨 드시구요....
님은 이런 글 보면 꼭 식사타령만 하시네요 ㅋㅋ
얘는 뭔데 잊을만하면 뜬금 식사타령이죠?ㅋㅋㅋ 컨셉충인가??
얘는 뭔데 잊을만하면 뜬금 식사타령이죠?ㅋㅋㅋ 컨셉충인가??
선생님 프사에있는 비석이 궁금한데 설명 좀 부탁드려요 ^^ 감동적이네용
위추박고가요
그냥 하고싶을때만 하면 마음편한데
전 rpg게임(검은사막)하면서 저도 모르게 하루종일 게임에 매달리더라구요..그래서 맘편히 하다가 끌수있게 피파로 넘어왓네요
저도 피파하면서 잠도못자고 너무의무적으로 게임하게되서 코인정리하고 배틀필드랑 온라인디비전이나 하려구요..ㅋㅋ
공감됩니다 ...
전 스배생긴이후로 스트레스가 배가 됐네요 스배 진짜 숙제처럼 해야하는데 안풀리면 빡치고 생각날때 싱디나 해야겠네요
피파가 문제라기 보다 뭐든 스트레스 받으면 몸에 어떤식으로든 이상증상이 발생합니다. 본인이 게임시간 조절가능하고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상대방 골도 감상할줄 알며 세레머니도 재밌게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무슨일이던지 스트레스 안받고 하면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피파로 치면 해외유저들은 즐기며 하는 자세가 뛰어난갈 알수있죠. 근데 만일 본인이 통제가 어려우면 당분간 안하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파라기보단 스트레스가 원인인듯 피파뿐만아니고 뭐든 적당히하는게 좋죠
블본하면서도 안던진 패드를 이번 피파하면서 몇번을 던졌죠 전..ㅠㅠ
피파접고 금단증상이 심하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