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층의 유저들을 위해 시즌 최고 보스는 이지모드 없게 조정도 해줬는데
대다수의 유저층에게 인던 패턴을 익힐 수 있는 기회와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컨텐츠를 할 수 있게 해주는게
그렇게나 잘못된것일까요?
난이도 분화에 따른 보상차이는 드랍율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던파를 보면 10년째 난이도 분화가 돼있는 게임인데
난이도별 차이가 드랍율과 경험치 획득량 차이가 전부인데
아무도 그걸가지고 노멀 익스에서 유니크템이 나오면 안된다 뭐다 하는걸 본적이 없는데....
묘하게 특권의식? 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 생각하는 유저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코어유저들에게도 순기능으로 일정 시간동안 자기 딜이 어느정도 나올지 딜 측정 테스트로 이용도 가눙할텐데
부정적으로만 보시는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
코어유저, 하드게이머만 남은 게임은 수명이 길어질 수가 없습니다.
대다수의 유저층에게 인던 패턴을 익힐 수 있는 기회와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컨텐츠를 할 수 있게 해주는게
그렇게나 잘못된것일까요?
난이도 분화에 따른 보상차이는 드랍율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던파를 보면 10년째 난이도 분화가 돼있는 게임인데
난이도별 차이가 드랍율과 경험치 획득량 차이가 전부인데
아무도 그걸가지고 노멀 익스에서 유니크템이 나오면 안된다 뭐다 하는걸 본적이 없는데....
묘하게 특권의식? 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 생각하는 유저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코어유저들에게도 순기능으로 일정 시간동안 자기 딜이 어느정도 나올지 딜 측정 테스트로 이용도 가눙할텐데
부정적으로만 보시는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
코어유저, 하드게이머만 남은 게임은 수명이 길어질 수가 없습니다.
여기는 안그러는데...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그런 분위기죠 ㅡㅡ;
여기는 사람이 무지 줄어서...
이제는 불만을 어느 정도 접고서 차근차근 해결될 때까지의 인내심을 기르는 게 더 나아보입니다.
실상 지금 유저들이 어렵다고 보는 이유가 1. 일정 이상의 아이템이 없어서 보스를 쓰러뜨릴 만큼 대미지가 안 나온다. 2. 회피 따윈 없고 무조건 맞으면서 공격만 해야 한다. 인지라 난이도 조절이 단지 공격 횟수와 대미지 차이라면 보스 수정이 필요한 거라 봅니다. 파티 퀘스트에 대한 불만이야 지금에 시작된 것도 아닌지라...
1. 이지모드로 챌린지를 도전할 아이템을 파밍하게 해준다. 2. 는 캐릭터별 난이도 차이지 회피하면서 싸우는게임 맞지않나요 이거
보스 공격 (강 공격 제외)은 전조도 없고 무조건 맞으면서 싸우는 데다가 보스 대부분이 특정 조건에서는 피할 수가 없는 공격을 해서... 1. 그리핀류가 기절 공격하고 멀리 이동후 멀리서 불똥 2. 캡틴 모크 광역 기절 이후 대포 등...
본문에도 적혀있지만 레스틴님의 말씀처럼 다만 아이템 드롭률의 차이만이 있다면 1항의 경우에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절공격은 이후 날기패턴으로 이어지거나 그 뒤 공격 딜레이가 있지 않던가요 광역기절 대포는 초근접으로 스턴 안풀리는거 아니면 프리스트도 걸어서 피할시간을 줘영
아 물론 그리폰류 광역스턴 대처법이 사실상 풀피채우기... 이외엔 없는건 맘에 안들긴 합니다.
모크 대포범위 걸치는건 답없는게 맞는데 그리폰류는 스턴 먹여도 다음패턴 나오기전에 풀려용
포션도 넉넉하게 나오고 프리스트인지라 사실 힐로 버틸만하지만 무작정 맞으면서 딜 넣기에 집중해야 하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 보스의 강약보다는 상위의 상황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이런 어이없는 상황을 없애는 게 시급한 것 같습니다.
시프는 비열블댄으로 씹을수 있죠! 하지만 하다가 그냥맞고 죽을수도 있지만
좋은 지적을 하셨네요, 던파에서 난이도 이지를 퀘스트 등으로 강제하지 않으면 누가 '템도 안나오는' 이지 던전을 가겠습니까? 당연히 아이템이 안나와도 말이 안 나오죠, 안 가니까요. 그리고 그걸 그대로 메이플2에 적용시켜도 같은 논리가 나올겁니다.
글쎄요 지금 던파는 난이도가 워낙 허벌이니 아무도 안가지만 초창기 던파 생각하면 익스 마타팟도 많았습니다.
전직퀘스트 할적에 파티 공고에다가 어익 어마 어킹 붙이던 때가 생각나네요.
이 게임은 캐쥬얼 게임을 지향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렵다고 하니 이지를 만들어 줬습니다. 누구나 깰수 있게 만들었겠죠. 누구나 꺨수 있게 만들었으니 보상이 좋지 않죠.(생틈 패치나 파모칸만 봐도 쉬운 던전은 지양하죠) 그걸 고려하면 초창기 던파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현재의 던파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현재 던파도세트템을 얻을 수 있는 이계 난이도가 익스,마스터가 나뉘어있는데 고스펙유저들은 마스터로 잘가고 대다수는 익스로 잘 다닙니다. 난이도는 두세배는 어려운데 보상 차이는 세트템 드랍율차이밖에 없습니다.
경험치용 반복퀘를 만들어주면 노멀모드도 사람들 많이 갈 거 같은데요? 지금의 왕궁, 결계 포지션처럼. 솔직히 왕궁, 결계는 긴장도 안되고 재미도 없지만 경험치+악세 대박 노리고 가는거죠ㅠㅠ
10인 레이드는 어지간하면 만렙일때 갑니다. 왕궁 결계는 4인이기 때문에 가는거죠. 그와 비교해서 생틈과 비슷한 10인 던전인 쌩 바포메트의 픽업률을 생각해 보세요. 물론 반복퀘가 있느냐는 중요하지만, 그건 만렙 던전이 아닐때 얘기니 지금의 논쟁과는 별개의 사안이죠.
사냥하다 질린 사람들이 눈돌릴 곳이 필요할 거 같은데요... 이 게임 사냥이 진짜 내가 오토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구제 불능입니다. 지금 당장 해모칸 가봐도 그 레벨에 효율 좋은 사냥 냅두고-아니면 퀘스트가 있어서인지-앞에서 파티 원하는 26-29 유저들 많아요. 바포매트가 버려진 건 아ㅡ주 애매한 포지션에 경험치도 창렬하니 만렙은 파밍할 이유가 없어서 안가고, 레벨링하는 유저들은 효율이 구리니 한번 가고 안가게 되는거에요. 개인적으로 바야르가 정말 재밌었는데 레벨링을 보장해주는 반복퀘스트 넣어주면 사람들 많이 갈 것 같습니다.
그 점은 동감합니다, 닥사는 재미 없고. 저 역시 왕궁과 생틈, 필드보스 약간으로 만렙을 찍어왔죠. 다만 말씀하시는 문제는, 이번 초급던전 도입과는 전혀 무관한 문제입니다. 이번 패치는 헤딩팟을 시스템화 시킨거고, 헤딩팟은 만렙던전에서 밖에 안생기거든요. 물론 패치 초기에 바포 헤딩팟이 있긴 했지만, 정작 10인던전은 만렙들이 가는 분위기라. 조금만 지나고 나서는 헤딩이고 아니고가 큰 의미가 없어져 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