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그렇다치고(얘도 할많하않)
연출... 도화선이 타는건지 마는건지
코인 수급... 이젠 설치기 쓰는동안 코인도 안모이고(그나마 정예임무 2개 플레이가 돼서 다행.. 체감상 나쁘진 않지만 다음주부터는..)
기껏 테섭에서 하보크 보스전이라도 나오나 했더니
스포일러 명목인진 몰라도 개어려운 난이도의 새 정예임무만을 예고한 채
가면 갈수록 용두사미식의 내용만 내놓고 있네요.
원기는 처음에만 웅장(애니메이션 등)하고 갈수록 급이 낮아지는 이런 식의 컨텐츠를 내놓는걸 만족하는 건지
그냥 다른 사람에게 디렉터 넘겨버리면 안되나...하...
월초에 로얄 잔뜩 까는 거 보면 굳이 돈 들여가면서 부서 옮겨댈 필요가 없다는 게 함정
뭐랄까 이미 스토리는 관심없어지고...그냥 무념무상으로 하게 되네요
원기 체제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고질적으로 지적해온 문제를 나몰라라 한다는 점임... 연출, 후반부 찍싸는거 강원기 초창기부터 있던 유래깊은 전통임 게다가 주제에 황선영은 싫어해서 흔적지우기 거하게 하면서 만든 컨텐츠는 십분 활용하는거 보면 역겨움 진짜 같이 하는 사람이 있으니 하는거지 혼자 했으면 그냥 딴겜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