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300명 사살한 우크라 드론 조종사, 게임만 하던 20대였다
출처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4/11/05/20241105500039
국내 기사 링크 참조
혼자 300명 사살한 우크라 드론 조종사, 게임만 하던 20대였다
출처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4/11/05/20241105500039
국내 기사 링크 참조
뭘 얘기하고 싶은건지 속보인다.
기사 절반 이상이 드론 얘기인데 제목은...
어린 시절 공부는 하지 않고 비디오 게임만 한다는 핀잔을 들었던 올렉산드로 다크노(29)는 최근 9파운드(약 4㎏)짜리 폭탄을 실은 FPV(1인칭 시점) 드론을 날려 러시아군을 소탕했다. 학창 시절 게임만 하는 ‘괴짜’(nerd) 취급을 받았던 그가 러시아군을 잡는 드론 저격수로 거듭난 셈이다. 주목해야 할 사실은 우크라이나 드론 부대엔 다크노와 같은 젊은이들이 많다는 점이다. 다크노의 사례처럼 게임만 했던 우크라이나 젊은이들이 섬세한 드론 조종 실력을 바탕으로 손쉽게 러시아군을 소탕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WSJ는 “영화에서 엘리트 군인을 묘사할 땐 강인해 보이는 마초적 이미지를 사용하지만, 오늘날 실제로 전장에서 성과를 내는 건 전투에서 도저히 살아남지 못할 것 같은 ‘스크린 중독’의 연약한 젊은이들”이라며 “드론 조종에 필요한 것은 우락부락한 근육이 아닌 빠른 사고력과 예리한 눈, 민첩한 엄지손가락”이라고 짚었다. 기사 분문 내용은 칭찬 일색인데?
슈퍼로봇대전 OG의 버닝 PT라던가 킹 게이너의 오버맨 배틀이라던가 이제 게임 잘하는 애들 뽑아서 전쟁에 내보내는 시대가 창작물이 아니라 현실이 되버렸구나...
KDA 300 이면 밴당하는데
이제 전쟁도 원격시대인가...
뭘 얘기하고 싶은건지 속보인다.
KDA 300 이면 밴당하는데
???:살인병기로 만드는 폭력적인 게임. 괜찮지않다
슈퍼로봇대전 OG의 버닝 PT라던가 킹 게이너의 오버맨 배틀이라던가 이제 게임 잘하는 애들 뽑아서 전쟁에 내보내는 시대가 창작물이 아니라 현실이 되버렸구나...
어린 시절 공부는 하지 않고 비디오 게임만 한다는 핀잔을 들었던 올렉산드로 다크노(29)는 최근 9파운드(약 4㎏)짜리 폭탄을 실은 FPV(1인칭 시점) 드론을 날려 러시아군을 소탕했다. 학창 시절 게임만 하는 ‘괴짜’(nerd) 취급을 받았던 그가 러시아군을 잡는 드론 저격수로 거듭난 셈이다. 주목해야 할 사실은 우크라이나 드론 부대엔 다크노와 같은 젊은이들이 많다는 점이다. 다크노의 사례처럼 게임만 했던 우크라이나 젊은이들이 섬세한 드론 조종 실력을 바탕으로 손쉽게 러시아군을 소탕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WSJ는 “영화에서 엘리트 군인을 묘사할 땐 강인해 보이는 마초적 이미지를 사용하지만, 오늘날 실제로 전장에서 성과를 내는 건 전투에서 도저히 살아남지 못할 것 같은 ‘스크린 중독’의 연약한 젊은이들”이라며 “드론 조종에 필요한 것은 우락부락한 근육이 아닌 빠른 사고력과 예리한 눈, 민첩한 엄지손가락”이라고 짚었다. 기사 분문 내용은 칭찬 일색인데?
기사 절반 이상이 드론 얘기인데 제목은...
제목도 딱히 틀린 말 없지 않나요? 여기 사람들이 평소 기사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듯
한국에서는 게임만 하던...이말 하나로 부정적인 느낌을 주긴 충분 하니.ㅋ 어차피 기사제목을 보던 내용을 보던 .게임만 하던 괴짜가 나라를 지킨다는건데. 저짝 반대파는 거봐라 게임이 사람 죽인다..식으로 바꿔 말하기 딱 좋은 거니.ㅋㅋ
저기는 전쟁중이잖아 ㅋㅋㅋ 설마 그 의도로 쓴거면 기자가 제 정신이 아니라는 건데
여기서 저짝은 기사의 저나라가 아니라.. 우리의 반대파 를 말하는겁니다요.ㅋ
사실 내용도 그렇고 제목도 딱히 적대적인 목적이 있는 것 같진 않은데… 솔직히 전쟁이라도 ’사살’이라고 쓰니까 좀 그래… 전쟁광 같잖아
제목이 찐따 같네
영화 엔더스 게임..
기사 안보고 무지성으로 까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네 WSJ는 “영화에서 엘리트 군인을 묘사할 땐 강인해 보이는 마초적 이미지를 사용하지만, 오늘날 실제로 전장에서 성과를 내는 건 전투에서 도저히 살아남지 못할 것 같은 ‘스크린 중독’의 연약한 젊은이들”이라며 “드론 조종에 필요한 것은 우락부락한 근육이 아닌 빠른 사고력과 예리한 눈, 민첩한 엄지손가락”이라고 짚었다. 오히려 게임 중독자라고 매도 당하는 젊은이들이 전쟁에서 누구보다 필요한 인원이였다고 다른 시각을 얘기하는 기사고, 바뀌고 있는 전쟁 전략과 그에 따라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인재상, 앞으로 어떤 훈련들이 필요할지 등 생각해볼 거리가 많은 기사인데 참...
그럼 제목을 게임만 이라고 하지말고 게임을 이라고 표현했어야 맞지않나요?
"이 사람이 게임만 했으니깐 전쟁에는 별 도움 안 될 줄 알았는데, 드론으로 무려 300명이나 사살했네" 이런 뜻 아닌지
애초에 제목 어그로를 저렇게 끌지 말았어야지 뭔 기사내용 어쩌고 저쩌고 헛소리야
일반 병사 주특기에 게임이나 드론조종 같은거 생기겠다. 이미 있으려나?
드론운용병이라고 예전부터 뽑고있긴합니다. 아직까진 국내 드론산업이 크게 발전하지 못해서 들어가기만 하면 꿀보직이란 평이 있더군요.
조국을 지킨 위대한 게이머한테 지금 살인자라고 하는거야? ㅋㅋㅋ
드론조종 게임 만들어서 조기 교육해도 되겠네 전쟁나면 드론만 보급하면 전부 정예병사될듯
드론 사뮬레이터는 FPV연습용으로 지금도 스팀에 많이 팔아요, 대표적으로 리프트 오프랑 프리라이더. FPV는 바로 날리면 조종미숙으로 깨먹으니까 시뮬로 수시간 연습하고 날리시는게 정석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300명 죽인 게임중독자 이런 기사 나오겠네
병력 부족하다매 게임 더 많이 하라고 장려해야겠네ㅋㅋㅋ
국내 질병학계에선 어떻게 볼지..
어떻게 게임 까는 프레임은 1990년대에서 나아가지를 못하네
게이머 드론 조종으로 특채하면 엄청나게 활약하겠네 게임이 이렇게 이롭군
진짜 엔더스 게임;;;
한국 프로 게이머들 드론 조종시키면 되겠네요.
드론 무인기 조종 특기병으로 프로게이머들 다 징집시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