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틀링과 머신건으로 스태거를 걸고 파일벙커로 빅데미지를 입히는 빌드에 빠졌습니다
아레나 프로이트로 연습해가며 적응 완료하고
에어, 올마인드 상대로 테스트해서 빌드의 PVE 유효성을 확정시켰습니다
FCS를 오켈러스를 쓴거에서 짐작하실수 있겠지만 내가 죽기전에 상대에게 스태거를 걸고 죽이겠다는 식으로 파고들어 극단적인 인파이팅을 시도하는 빌드입니다
양 어깨에 개틀링은 오버히트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점사로 끊어서 쏘는 테크닉으로 운용중입니다
기존에는 양손에 머신건을 들고 한쪽어깨에만 개틀링을 쓰고, 왼쪽어깨에 근접무기를 둬서 스태거를 건뒤 스왑해서 근접무기로 조지는 방법으로 갔는데 반대로 양 어깨를 개틀링으로 바꾸고 왼손에 근접무기를 상시 착용으로 하니까 스태거도 훨씬 잘걸고 스왑할 필요도 없어서 훨씬 편한거 같네요
기존에 쓰던 경량기체에서 무장만 바꾼거라 근접 인파이팅 방식인데 물몸인 경량기체로는 쫌 쓰기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체급을 살짝 올리는 어셈블도 구성중입니다
오른손은 중기관총 왼손의 파일벙커 보다는 양손 다 개틀링을 달아보시는 건 어떨런지요 당연하지만 중량은 표준 이상으로 올리는 걸 전제로 말씀드립니다. 만약 표준으로 올린다면 제너레이터는 산타이로 하시고 전방의 AC를 걸레짝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전탄 발사를 하시는 겁니다.
이미 저기서 약간의 수정을 거쳤습니다 결론은 양 어깨와 오른손은 개틀링으로 했고 왼손은 파일벙커대신 전기톱을 달았습니다. 전기톱이 명중한 직후 어설트 아머로 연계하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FCS는 근거리 보정 GOAT급인 오켈러스로 장착했습니다 최초에는 전기톱 대신 파일벙커를 썼고 파일벙커의 리치 문제로 인해 전기톱으로 바꿨는데 상당히 만족중입니다 그 외에도 랜스나, 다른 차징해서 쏘는 무기들 등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