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의 게임성은 여전하지만, 특히나 멀티에서는 데몬즈소울 시스템이 좋은듯 하네요.
다크소울에선 멀티가 거의 보스 같이 때려잡기 밖에 못하니 길어봐야 1-2분 정도 같이 플레이 하게 돼니까 씁쓸하네요.
프레임 드랍이 심하다 보니, 멀티를 자제하게 만든게 아닐까 합니다.
싸인 보기가 너무나 힘드네요. 초반이라 그런건가요? (현재 레벨 20입니다)
데몬즈소울 처음 출시될때는 정말 스테이지 입구에 푸른팬싸인 밭을 거닐었던거 같은데,
다크소울은 흰색싸인도 정말 보기 힘드네요. 너무 솔플위주로 바뀐거 같습니다.
흰색싸인 남겨도 소환될라면 정말 오래 기다려야 하고요;;;
데몬즈소울 할때는 인간상태일때는 거의 4명이 몰려다니며 재미나고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검팬도 정말 많이 침범해서 무서울 지경이었는데 말이죠.
어떤땐 4명이 검팬하나에 몰살도 당했지만 마냥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ㅋ
출시초반에 이정도면 나중에 몇개월 지나면 정말 솔플만 남을듯 합니다.
후반가면 사정이 좀 나아지는지 궁금하네요.
PS - 더도말고 덜도말고 멀티는 데몬즈소울 정도만 돼었어도 정말정말 좋았을거 같습니다.
몇몇 계약은 볼 수 있는 소환사인 표시를 늘려 줍니다. 그 중 가장 좋은 계약이 '태양의 전사' 라네요.
PvP는 유저가 모이는 장소가 따로 정해져 있더군요. 매너지키는 1:1 PvP는 최초의 화톳불, 상호존중 따위 없는 다수대 다수 난잡한 PvP는 검은 숲의 정원 입니다.
그런것도 있군요..ㅋ 정보 감사합니다. 암튼 다크소울도 재미나게 즐기고 있네요. 역시, 초반이어서 그런가 보네요.
레벨대가 소환되는 폭과 장소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 10인가요? 아마 그럴겁니다.
친구랑 약속하고 만날수 있는 데몬즈가 그립긴합니다.... 스테이지가 나누어져있어서... 하기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