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 2회차 장난 아니네요

[효도락]

닥소3은 2회차가 가장 널널한 회차라고 하고 실제로도 그래서 비교적 수월(?)하게 2회차 까지 마무리했고 닥소1도 비슷하겠거니 하고 바로 2회차 들어갔는데 데미지가 비교도 안되게 세게 들어오네요 @@;;

원래는 아르토리우스룩으로 신나게 썰고 돌아댕기려는 계획을 세웠었는데 1회차와는 차원이 다른 데미지를 구경하고 바로 하벨셋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특히 이자리스쪽 무한젠 쐐기석 데몬몹 점프 공격에 풀피가 한방컷 나는거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네요 체력45정도에 하벨셋 입고 있었는데 버근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갑자기 뭐 안맞았는데 체력이 줄어드는 현상이 간간히 나오더라구요 아노르론도 악명높은 궁수 은기사들 위치에서 데몬 처리할때 피격 판정 받은게 없는데 피가 까일때가 있네요

이제 오래된 게임이고 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개선이 될 일은 없겠지만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암각권총통]

닥소1은 회차용 난이도가 미쳤죠...

[효도락]

진짜 1회차랑은 비교가 안되네요

[LegendKiller]

1-2회차 넘어올 때가 체감 난이도가 제일 높고 3회차부터는 2회차랑 비슷합니다. 2회차만 잘 넘기시면 강화도 잘 되어 있으니 그다지 어렵지는(?) 않은 듯 합니다.

[효도락]

아마 3회차까지 갈꺼 같진 않은데 어제도 아노르론도 화방녀한테 패링 한방당했더니 피가 80퍼가 날라가네요 ㅎㄷㄷ

오히려 아르토리우스가 훨씬 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