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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최하층 산양머리 데몬 재림이네용
독침쏘는 강아지 2마리 추가? ㅎ
1회차 집행자때 스킬을 대충보고 넘겼더니 자꾸 얻어맞네요..창피~
주박자랑 허무위병부터 먼저잡고 왔는데 쫄 추가되서 깜놀 ㄷㄷ
망치 두개 모아서 때리는게 반박자 늦게 오니 타이밍이 헷갈려서 ㅎㅎ
이젠 제대로 알았으니 3회차때는 쉽게 깰 수 있을듯 합니다.
지금 잊혀진 죄인까지 진행했는데 와.. 여기서도 마법사 암령 두마리가 추가되는군요. 회차 넘어가면 더 나오는건가요? ㄷㄷ
쫄 추가하는것에 재미들렸나 허허
암튼 뭔가 다르긴 다르네요. 더 진행해봐야겠습니다.
요 괴물놈 횃불로 겁줘서 때리고 있는데 버그인지는 몰겠지만 횃불을 비춰도 와서 때릴때가 있더군요 ㄷㄷ
암튼 망각의 감옥 가는건 주박자만 잡아도 되는것 같으니 항구는 여러모로 귀찮은 곳이네요.
아 그리고 질문이 하나 있는데 죄인의 탑 화톳불쪽으로 처음 올라가면
건너편에 용 한마리 지나가는데 정체가 뭔가요?
그 괴물들은 눈이 불에 약한거라서, 괴물이 막 지 얼굴 비비는 모션을 취하고 나면, (눈을 긁어서 장님이라도 됬는지) 불이 보여도 공격합니다.
아 얼굴 가리는거하고 눈 비비는거하고 모션이 또 다른가보네요. 얼굴 가리며 도망가는 모션 취할때는 죽을때까지 때려도 반격한번 안하더라구요.
2회차에서 그림자 장갑을 못 먹어서 화톳불 태우고 해봤는데 여전히 2명이 나왔습니다. 더 고회차에서도 그 이상 늘어난다는 얘기는 못 들은 것 같군요.
다행이네요 ㄷㄷ 첨에 죄인이랑 1 ON 1 뜨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날아오는 파이어볼 맞고 죽어서 멘붕이 ㅋㅋ
2회차 죄인은 유배된 집행자보다 확실히 더 까다롭지요. 그래도 암령 두 마리가 나온다는 걸 알고 있어서 잘 대처했더니 별로 어렵지 않게 잡았네요. 사실 2회차에 이상에 진짜 까다로운 놈은 거울기사입니다. npc 암령이 아닌 플레이어 암령을 소환하면 그냥 끝이라고 봐야죠. 물론 이것도 해법은 있습니다. 쌍메이스 들고 소환하려고 할때 이도류 강공격으로 경직주면 소환을 못 시킵니다. 다른 방법으로 잡아보려다가 멘붕하고 봉인해 두었던 쌍메이스를 뽑아들게 하더군요.
거울기사 경직은 1회차때 우연히 알았어요 소환 모션 때 만병 클럽으로 양손 2~3회정도 공격하니 움찔하면서 소환을 멈추더군요. 그게 플레이어 소환도 가능한가보네요 ㅋㅋ 쩌넹
유배된 집행자는 루카티엘 소환을 할 수가 있고, 장소가 그럭 저럭 넓은 편이어서 산양머리 데몬 보다는 훨씬 쉬웠던 느낌입니다. 닥소 1을 다시 해봤는데, 처음만큼은 아니지만, 산양머리 데몬은 여전히 까다롭더군요.
아 소환이 되는군요. 몰랐습니다. 소환 위치가 어디인가요?
항구 중간 쯤에 문열어서 숏컷 개방하는 곳에 루카티엘 소환 사인이 있습니다. 일단 쫄들 싹 정리하고 다시 돌아가서 소환해서 데려가면 됩니다.
물론 그 전에 화톳불에서 대화를 해 주어야 소환할 수 있습니다.
헐 거기에 있었군요. 보스 만나러 가는 배 위에 있는 암령 한마리도 꽤 강해서 고생 좀 했습니다 ㅎㅎ
저 쫄들 때문에 사실상 최강 난이도가 되버린 보스지요...
첨에 깜놀했어요. 안 그래도 좁은 장소에.. 독침까지 쏘는 쫄이라니~ ㅎㅎ
항구의 괴물은 그냥 원거리 공격으로 죽이는게 속편하더라고요. 마법도 쓰시는 것 같은데, 그냥 소울화살로 죽이거나, 2회차면 그냥 아벨린으로 갈겨 버리세요.
사실 아벨린이 뭔지도 몰라요. 이젠 스토리도 다 봤으니 막힐 때 공략 좀 많이 보면서 하려구요. 지성은 64인데 가진 마법도 몇개 없고 ㅋㅋ 1회차때 생각없이 근접으로만 진행했던터라.
아베린은 석궁 종류인데 3연발을 쏩니다. 보정치가 없어서 스탯에 따라 조제나 무명강화를 해서 씁니다. 불사의 묘지에 있는데 위치가 숨겨져 있어서 혹시나 못 드셨을 지도 모르겠네요. 혹시나 못 드셨다면 좀 아쉽군요. 하나로도 강력하지만 특히나 쌍수로 들면 회차용으로 최강의 무기 중에 하나인데... 꽤나 후반에 나오고 회차당 하나 밖에 못 먹기도 하고요. (탐구자로도 안 됩니다.)
그림자 세트는 잡졸 잡고 템먹고 메뉴>게임종료로 보스방 또 들어가면 반복 노가다 되요
그거 용이아니라.. 까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였나 주박자 가지고 날아다니는 거대한 가마귀인줄알앗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