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PvP 롱 소드 가이드

[어스키]

                                        

                                              본 공략은 PS3판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롱 소드는 상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롱 소드는 일반적인 판타지 게임의 대표적인 무기입니다. 흔히 롱 소드라 불리지만 실제 이름은 '아밍 소드' 로 한손에 착 달라붙게 장비할 수 있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한손 검'에 해당하는 무기죠. 하지만 소울 시리즈에서는 이렇다할 성적을 내고 있지 못했는데요. 그 이유는 '평범함'이란 이름을 가장한 지극히 짧은 리치와 낮은 대미지에 있었습니다. 

이런 롱 소드의 고충을 프롬에서 알았는지, 다크 소울 2에 와서는 그 능력치가 대폭 상승했습니다. 공격 속도가 매우 빨라졌음은 물론, 공격력 또한 크게 증가했거든요. 리치가 짧다는 흠이 있긴 하지만 무난하게 다룰 수 있다는 점에선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 무기입니다. 본 공략에서는 롱 소드의 특징과 더불어 PvP 시, 어떤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롱 소드는 아이템의 설명대로 매우 평범한 무기입니다. 아니, 사실 평범함과는 동떨어진 '짧은 리치'를 가지고 있죠. 하지만 롱 소드의 무난한 공격력과 낮은 스테미너 요구치, 다양한 상황 대처 능력은 짧은 리치를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 롱 소드의 빠른 공격 속도를 이용, 상대의 빈틈을 노려 공격을 넣어줍시다. 일반 직검은 2타까지 무난하게 유효타를 넣을 수 있으며 스테미너 소모도 비교적 적기 때문에 후속 상황에서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상대의 빈틈이 확인되면 주저없이 공격하자

※ 공격 회피는 또 다른 공격의 기회입니다. 구르기로 상대의 공격을 회피한 다음, 다시 앞구르기로 들어와 약공격을 넣어줍시다. 상대가 원거리에서 마법 혹은 화살로 공격할 경우, 재빨리 굴러 피한 다음 공격을 넣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만약 상대가 원거리 공격 후 회피를 시도한다면 이동 경로를 예측해 지르기를 심어둡시다.

                                         상대의 공격을 피한 후 다시 굴러 들어가 대미지를 넣는 장면

                                         상대가 원거리 공격을 하고 난 뒤 회피할 경우

                                         회피 경로를 예상해 지르기를 심어두자

※ 상대의 스테미너가 바닥났다면 대쉬 공격을 이용해 끊임없는 압박을 가합시다. 스테미너가 부족하게 되면 본능적으로 뒤구르기를 하게 되며 이를 포착, 대쉬 공격을 이용해 유효타를 넣을 수 있습니다. 롱 소드의 대쉬 공격은 발동 속도가 매우 빠르며 넓은 횡신을 잡을 수 있기에 무난하게 적을 가격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스테미너가 바닥났다면 대쉬 공격을 이용해 끊임없는 압박을 가하자

스테미너가 없는 상대가 가드를 올릴 경우 가드 부수기를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다

불같은 대쉬 공격은 유효타를 넣기 좋은 수단 중 하나이다

※ 상대가 유저의 첫 선제 공격을 굴러서 회피했다면 약간의 딜레이를 준 뒤, 구르기 착지 과정이 나오는 순간 후속타를 가하면 유효타를 넣을 수 있습니다. 롱 소드는 겉보기 이상으로 넓은 횡신 잡기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 공격을 회피하는 상대에게도 확실한 대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상대가 1타를 회피했다면

약갼의 딜레이를 준 뒤 2타를 넣어주자

※ 근력캐의 전유물인 대방패는 매우 견고합니다. 특히 차단률 평균이 높은 방패의 경우, 마법을 포함해 대부분의 공격을 가드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안정적으로 싸움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지름길로 연결됩니다. 상대는 방패를 올리고 있는 것 만으로도 압박감을 느끼게 되며 심리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상대가 방패 부수기를 시도할 경우, 옆구르기 혹은 약공격으로 도리어 반격을 넣을 수 있습니다.

대방패는 매우 견고하고 단단하다

적의 틈을 찾을 수 없다면 수비로 일관 하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상대가 방패 부수기를 시도할 경우

긴급 회피를 하자

상대가 계속해서 공격할 경우

방패를 들이밀고 뒤로 돌아 들어가 뒤잡기를 시도하자

※ 상대와 스탭이 교차할 경우, 교차 되는 순간을 노려 공격을 넣어주면 손쉽게 뒤잡기를 넣을 수 있습니다. 대방패로 수비적으로 일관 할때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며 익숙하게 다룰 경우, 심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상대와 스탭이 교차되는 타이밍을 노려 뒤잡기를 넣어주자

 

  

오른손 : 어둠의 롱 소드 + 10

왼손    : 파수병의 대형방패 + 10, 조제의 아벨린 + 10 (어둠의 볼트), 사제의 성령

모자    : 흑마녀의 모자

갑옷    : 죄의 장의 + 5

장갑    : 아론 기사의 장갑 + 10

다리    : 아론 기사의 다리 갑옷 + 10

반지    : 남쪽 사제의 반지 + 2, 녹화의 반지 + 2, 세번째 용의 반지, 돌의 반지

주문    : 강한 맹세, 강화 마법보호, 공명하는 무기 or 암흑 무기

 

레벨    : 168

생명력 : 40

지구력 : 20

체력    : 20

기억력 : 16

근력    : 45

기량    : 16

적응력 : 4

지성    : 30

신앙    : 30

P.S : 영상 24분경에 나오는 시미터 유저가 정말 고수입니다.

        어제 하루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잘하는 사람이더군요.

[QzKN]

승률 20 퍼센뜨~~~^^

[어스키]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뿔레]

적응력이 4라닝 ㅋㅋ

[어스키]

본능을 통한 회피능력을 늘리면 적응력따위!!!

는 농담이고요 ㅡ,.ㅡ

렙이 낮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뿔레]

저 적응력으로는 회차돌다가 암걸릴것같다 ㅠㅠ

[뿌뿔레]

오늘 국자 하시나요

[어스키]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안 민츠]

갠적으로 직검은 리치 공격력 강인도 감쇄율이 더나은 파수병을 ㅊㅊ합니다.

[어스키]

아 넵 ㅋㅋㅋ 저도 그거 쓰고 싶은데

노가다 너무 싫어해섴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 드랍률이 어때용? 잘나오나용? 엉엉

[유리안 민츠]

잘나옵니다.의외로 그러지말고 하나 받으세요.님이 달라고 하명 누가 하나 주겠죠.ㅋㅋ

[어스키]

다음에 하나 구하러 가봐야겠습니다!!

으엌!!!!

[게장왕김수미]

어스키님 이글 내려주세요...

저기 발리는 제가 있네요 ㅜ으잉

[어스키]

괜찮습니다!

아무도 몰라요!

저도 김수미님 누군지 모르고 혼내줬을 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공돌이인형]

아닌데 어제 분명히 욕하면서 했는데

[어스키]

다시 찍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미야 시로]

추천합니다.

[어스키]

캄사합니다!

[浪]

이거라면! 곡검도 어쩌면 쓸만할지도...
하지만 곡검은 대쉬 공격이 후지잖아 안될꺼야 ㅠㅜ

추천은 무조건!

[오라아아앗!!!]

아놔 롱소드도 다 좋은데 내구도가 쫙쫙 달아서 못쓰겠더구만요 ㅠㅠ

갠적으로 순수기량파라서 카타나,곡검,자검,창,도끼창을 좋아하지만 다크1에서 바델직검,은기사직검을 꽤나 즐겨쓴지라 앞에선 '아놔 직검 상향한거보니 일본애들 취향에 맞춘거임? 부들부들'하면서 까댔지만 실제론 기량무기들과 더불어 직검,대검도 제가 좋아하는 콜렉션에 속하는 무기이기도 합니다. 사실은 기량보정이면 닥 좋아한다라는 개념보다는 저는 속도가 빠르고 선후딜이 적은 무기를 선호하는편이라서요, 그래서 같은 기량무기라도 대곡검은 영 저한텐 안맞더라구요... 사실 특대무기류는 영 제 취향에 눈꼽만큼도 안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