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랜스 이도류 공략의 목적 :
① 나선창 이도류 너프 대비 :
현재로선 나선창 이도류를 두고 랜스 이도류를 써야 할 이유가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하지만 나선창 이도류 역시 다음 1.07 패치에서 너프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도저히 써먹을 수 없을 정도로 너프가 될 경우 그 자리를 대신할 다른 전법이 필요한데,
여기서 제가 최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것이 바로 랜스 + 랜스 이도류입니다.
② 자체 밸런스 조정 :
거상 나선이 극혐이라며 하도 비난받다보니 이제는 공략도 눈치가 보이는 상황에마저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나선창 이도류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인 랜스 이도류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갑옷 또한 방어력 1300 대의 하벨셋이 아닌 600 대의 천옷이니, 욕할 이유도 없습니다.
평소 투기장에서 초보분들을 배려하여 노 버프에 천옷 입는 것도 모자라,
너무 일방적이면 일부러 죽는 일도 많은데 이렇게까지 해도 욕하면 국자로 싸워도 욕할 사람입니다.
2-1. 랜스 이도류의 장점 :
때문에 거상 나선을 대체할 전법에 불과하며, 굳이 다른 전법 대비 장점을 꼽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높은 데미지 :
나선창 이도류에 비하면 당연히 낮지만, 1타 데미지만 놓고보면 랜스 이도류는 단연 최상급입니다.
높은 데미지는 단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맞으면 아프다는 심리는 상대 플레이를 위축시키기 때문.
② 높은 경직도 :
기본적으로 워낙 강인도 감쇄력이 뛰어난 랜스이다보니, 어떤 중갑도 1타에 무조건 경직됩니다.
1대만 맞아도 경직된다는 사실은 상대로 하여금 공격을 조심스럽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경직이라는 것은 반드시 콤보를 이어가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잠깐의 경직 시간 동안 거리를 벌리거나 회피를 도모하는 등 자신의 페이스로 끌어올 수 있습니다.
③ 한손 모션 활용 :
오로지 왼손 평타만 사용하는 나선창 이도류와 다르게, 랜스 이도류는 L1 이외의 모션도 요긴합니다.
특히 구르기 공격은 약간의 유도 성능이 있어 앞구르기 후 찌르기가 쓸 만합니다.
상대 공격을 뒤구르기로 회피 후 바로 앞으로 굴러 찌르는 에스토크식 사용법도 괜찮습니다.
다만 히트 범위가 좁고 의외로 딜레이가 있으니 남용은 절대 금물입니다.
오른손 공격은 해봤자 쓸데없는 빈틈만 노출할 뿐이지만, L1 이후 R2 발동이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따라서 왼손 평타 히트 후 바로 오른손 강공격을 누르면 다단 히트가 그럭저럭 먹히기도.
그러나 상당히 가까운 곳에서 맞지 않으면 잘 안 통하며 되려 빈틈만 내주게 되니 조심해서 사용합니다.
2-2. 나선창 이도류 대비 단점 :
① 낮은 데미지 :
나선창 이도류의 사기성은 무식한 데미지를 길고 빠른 창 모션으로 뽑는다는 데에 있습니다.
하지만 랜스 이도류는 나선창 이도류에 비해 데미지가 확연히 낮습니다.
더 많이 때려야 한다는 점은 공방을 주고받을 일이 많아져 피격당할 확률도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② 짧은 리치 :
PK에서 리치가 길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강점입니다.
거리를 벌리면 상대는 거리를 좁혀야만 하는데, 리치가 길면 접근을 봉쇄하는 일이 가능합니다.
거리를 좁히려는 상대에게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면 페이스에 말려버리는 것.
그런데 랜스 이도류는 생각보다 리치가 짧아 거리를 벌려 싸우는 것이 생각 만큼 녹록치 않습니다.
따라서 거리를 좁혀야만 가능하고, 거리를 좁히면 그만큼 피격 위험 또한 높아집니다.
나선창 이도류는 회피 없이 거리 유지만으로 대검 평타나 찌르기 리치 밖에서의 역공이 주효했습니다.
하지만 랜스 이도류는 대검 찌르기가 끝난 후 바로 찔러도 잘 맞지 않을 정도로 리치가 차이납니다.
칼 같이 거리를 재는 일이 쉽지도 않고, 칼 끝에 맞으면 데미지도 낮은 데다 경직이 없어 역공에 취약합니다.
결국 나선창에 비해 랜스 이도류는 리치도 짧고 데미지도 낮아 훨씬 잘 때리고 잘 빠져야 한다는 것.
③ 미묘한 판정 차이 :
나선창 이도류의 넓은 히트박스와 비교하면 랜스 이도류는 판정이 미묘하게 나쁜 느낌입니다.
공속도 약간 차이나는 듯 한데, 나선창 이도류로 1타 찌를 때 상대가 앞구르기로 파고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찌르기 직후 잠깐의 뒷걸음질로 방향을 맞춰 다시 찌르면 구르기 후 공격하는 상대를 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랜스 이도류는 무엇 때문인지 맞치기조차 안 되고 자신만 피격당하는 일이 다반사.
3. 랜스 이도류 세팅 :
생명력 50
지구력 50
체 력 45
기억력 40
근 력 40
기 량 40
적응력 30
지 성 30
신 앙 30
도적 태생, 302 렙. 거상 도끼창 + 나선창 이도류 조합과 스탯은 동일합니다.
더 렙업할 경우 생명력과 지구력, 체력을 99 까지 올리고, 근력과 기량, 지성 및 신앙은 50 까지 올립니다.
랜스 중 그랑 랜스의 데미지가 가장 높고 양손 모두 인챈하기 위해 그랑 랜스 이도류를 사용하지만,
오른손은 그랑 랜스 +10 대신 채리엇 랜스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채리엇 랜스는 그랑 랜스보다 데미지가 아주 약간 낮지만 별 의미없는 차이이고,
그랑 랜스보다 리치가 확실히 깁니다. 리치가 짧은 랜스 이도류의 단점을 보완하기엔 제격.
하지만 변질이 불가능하고 인챈도 안 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그랑 랜스보다 데미지가 낮습니다.
따라서 오른손 송진을 평소 사용하지 않거나, 양손 모두 물리 +10 강화를 사용하거나,
리치에서 조금이라도 이점을 가져오고 싶을 경우에 한해 채리엇 랜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기타 창 모션 전법과의 비교 :
① 페이트 이도류 :
본래라면 나선창 이도류의 대체자는 그의 프로토타입이라 할 수 있는 페이트 이도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페이트는 하벨셋에게 확정 경직을 먹이지 못 한다는 점에서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데미지까지 낮아 초중갑 유저가 맞아가면서 역공할 생각으로 덤비면 난감해집니다.
② 카타나와의 조합 :
창 모션을 활용한 이도류 전법에는 장대 + 창 조합과 장대 + 랜스 조합도 있는데,
창 + 장대 조합은 데미지와 경직 모두 약하여 페이트 이도류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랜스 + 장대의 경우 공격의 물꼬를 틀기 위한 카타나 대쉬 공격과 구르기 공격이 좋아보일 수 있지만,
저는 카타나 대쉬 공격을 높게 평가하지 않고 있으며 더구나 한손이라 경직도도 약합니다.
랜스 이도류 공격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카타나가 한방 데미지를 극대화하는 것보다 중요하진 않습니다.
5. 나선창 이도류에 대하여 :
나선창 이도류에 대해 자꾸 극혐이라며 욕하면 그 빌드를 만든 제 입장에선 당연히 불쾌합니다.
더구나 제가 게임 발매 일주일도 안 돼서 중복 버프 조합이 사기라며 공략할 때는 아무 말 없다가,
이제 와서 마치 비매너 수준으로 격하하며 욕하니 어이없을 따름입니다.
저는 순수하게 다른 분들이 이 세팅으로 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략한 것 뿐입니다.
이런 목적이 아니었다면, 나선창 이도류를 이기는 방법까지 따로 공략화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거상 나선을 이기는 방법을 거상 나선으로 보여줬다는 점에서의 한계는 있지만,
리치를 이용한 선역공과 같은 전법적인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애초에 상대와 실력이 같다면 하급 전법으로 상급을 이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거상 나선이 전작들의 뽁뽁이 만큼 절대 무적이냐 한다면,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
뽁뽁이 외 다른 전법을 무참히 압살하는 뽁뽁이의 사기성에 비해 나선창 이도류는 분명 한수 아래입니다.
그런데 나선창 이도류가 뽁뽁이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심한 욕을 먹고 있는 것이 현실이죠.
어차피 최강급 전법이란 존재할 수밖에 없으며, 아무나 쓴다고 해서 최강이 아리나면 욕할 이유도 없습니다.
타인의 입장에 대한 배려는 조금도 없이 자기 글만 싸지르고 보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군요. 당신은 닥솔 유저들을 위해 한 일이 무엇인가. 공략글 쓰는 걸 위축되게 만드는 이 현실이 개탄스럽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동영상에 저는 없어서 다행ㄷㄷㄷ
아버지의마음이군여 ㅠ
현랄하게 까시네요.. ㅋㅋㅋ
그랑 이도류 쓰는데 .. 정말 못쓰겠음
추천은 기본 이라 배웠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최근 연습중이긴한데 솔직히 별로 좋진안네요,.,,
Pc판의 실력자라고 하시던데 비 실력자의 나선거상이도류로 판단하시는건 오류라고 생각 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략글에 침을 뱉으시네
사실 아슈님이 나선창을 공략한 그날 랜스이도류 부터 시험삼아 들어봤지망 나선이도류보다 나은점이 없어.결국.안쓰게 되더군요.확실히 나선이도류는 창이도류모션이 나는 것중엔 최강입니다.극혐이란것보단 너무 뛰어나서 다른 스타일의 방식이 굳이 필요없을 정도죠.ㅋㅋ 첨엔.투기장에서 좀쓰다.요즘엔 그냥 재미를.위해 자제합니다만 회차도중 불리한순간.침입받으면 나선세팅으로 바꿔 상대를 합니다.그만큼 효율좋은 세팅이라 필요할때 잘쓰고있습니다 .확실히 효율좋은 스텟빌드를 극혐이라.표현하는건 옳지않고 쓰기 싫으면 자제하면 그만인것같습니다.
나선거상보다 공속이 떨어지더군요 본문에도 언급이 있지만 오른손 롤링어택 대쉬어택(강공격)을 잘 쓰는 유저가 사용하면 꽤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강의 전법이란게 사실 없어야 되는게 맞는건데, 프롬이 게임이 어떻게 돌아갈지도 모른채로 밸런스 조절을 하는 바람에 이렇게 됐죠. 여타 격투 게임들, 이를 테면 밸런스 최강으로 꼽힌 격투 게임 작품 버추어 파이터 4와 5, 철권 6, 사무라이 쇼다운 2, 킹오파 UM 같은 게임들처럼 밸런스만 조절 잘됐더라도 하나의 무기가 획일화 되면서 강해지는 형태가 구축되진 않았겠죠. 극혐이란 단어는 아마 이것 때문에 나온것 같네요. 말도 안되는 사기스러운 밸런스 때문에. 프롬이 이번 일을 계기로 다음 작품에선 올바른 밸런스를 가진 pvp를 구축했으면 좋겠네요. 뭐 그렇다 하더라도 pve 의 비중이 pvp보다 큰 만큼 어느정도의 밸런스 붕괴는 또 생기겠지만요
무기 종류가 적다면야 제작자가 테스트를 거쳐 밸런스 조절이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프롬 탓을 하기엔 좀 억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설령 완벽하게 벨런스 검증을 마쳤다고 해도 밸런스를 깨는 전법은 계속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프롬이 게을러서 밸런스 테스트를 안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밸런스 붕괴가 발생할 시 너프를 시키는 것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라 생각하네요. 지나가다 '뭐만 생기면' 프롬 까고 보는 사람들이 있어 한마디 적었습니다.
타인의 입장에 대한 배려는 조금도 없이 자기 글만 싸지르고 보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군요. 당신은 닥솔 유저들을 위해 한 일이 무엇인가. 공략글 쓰는 걸 위축되게 만드는 이 현실이 개탄스럽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동영상에 저는 없어서 다행ㄷㄷㄷ
아슈르야 고생이 많네. 게시판 많이 시끄럽던데. 일희일비 안하고 할일 꿋꿋이 하는듯.
응? 이게 누구야. 정규 형 아니야 ㅋㅋㅋㅋ
악 잠깐 ㅋㅋㅋㅋ 동영상에서 제가 실험 제물이 되었네요 ㅋㅋㅋㅋㅋ
9:45초 끔찍한 그 분의 복수가 시작되는군요. 에스트를 빤 죄 극공포
코스믹 호러...
솔직히 매우 재수없게 들으실 분들이 계시겠지만 실질적으로 초보분들이 대부분인 투기장에서 천옷에 노 버프, 거상 나선 외 다른 무기로 플레이하는 것은 순전히 상대 유저에게도 승리 기회를 높여주고자 베푸는 호의입니다. 그런데 비매너(제 기준으로)를 범하면 저도 똑같이 비매너(감각 마비)로 상대해줘야죠.
아 그리고 제 영상부분을 보니까 확실히 느껴지는게 전 분명 리치 내에 있다고 판단해서 찌르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멀리 있네요;; 허공에 칼질만 하고 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제 화면엔 안그랬는데ㅠㅜ
죄송합니다. 어제 동영상 찍기 위해 몇판만 하자 생각하고 그 몇판을 모두 업데이트한 것인데 허가로 했음에도 한국분들을 몇분 만나더라구요. 사실 사전에 허락을 구하는 것이 맞지만 제가 새벽에 업데이트하느라 그렇게 됐네요. 그리고 이게 기본적인 렉 때문이겠지만 항상 자신의 화면과 상대의 화면은 꽤 다릅니다. 그래서 한국인끼리 해도 제 화면에서는 맞을 상황이라 때렸는데도 상대 입장에선 이게 왜 맞지? 하는 일이 빈번하죠. 웃기는 건 제 화면에선 저렇게 보여도 만약 제가 안 피했으면 저거에 100% 맞아요. 레알님 화면에선 정확히 때린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ㅋㅋ
정성스럽고 좋은 정보 주는 아슈르아님께 항상 고마운 마음이 먼저입니다 이번 2편이 성공을 거두면서 아무래도 사람이 많아 지면서 생기는 일일겁니다 자연히 불평하는 사람도 늘은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막 말하는 경우도 생기고 그런것인데 마음 아파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슈님 잘못은 전혀 없으니 항상 즐겁게 게임하길 바랍니다 아슈님이 소울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깊어 이런 마음이 드는것도 알겠습니다 그래도 마음 편히 하고 즐겁게 지내세요 저도 다크소을 뉴비이지만 게시판 읽다가 보면 아슈님이 쏟은 정성은 한눈에 알아 보겠더군요 앞으로 더 좋은 정보 염치 없게 부탁드려봅니다
개인적으로 같은 무기 이도류만 선호하는 편이라... 그랑랜스 이도류 환영합니다. 근데 난 1회차 유저라 안될꺼야....
아 너무 허무하게 죽더라니 아슈님이셨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ㅠ
음? 아이디가 어떻게 되시죠? 죄송합니다. 몰랐습니다.
아 영상에선 안나왔어요 ㅋ 투기장에서 정정당당히 겨뤘는데 죄송하실게 뭐있나요 ㅎ
이거 저도 당해봤는데... ㅎㅎㅎㅎ 이 전술 좋은거 같더라구요. 연타가 확실하게 박힘! 좋은 공략 감사합니다.
연타가요? L1 2연타는 확정이 아닙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ㅎ
나선창 이도류를 너프시키려면 나선창 모션을 너프시킬 수는 없을테고 (나선창의 컨셉이 찌르기이고, 이것을 없앤다는 것은 나선창 자체를 없애는 것이죠.) 너프시킨다면 거상의 데미지를 너프시킬텐데, 사실 거상이 너프되더라도 거상대신 나선창이랑 들 수 있는 2선급 대체제가 꽤 있죠. 나선창 이도류는 계속될것으로 예상...
그냥 공속만 심하게 너프 시키면 되는거라...
나선창을 이용한 이도류 사용시 찌르기 모션만 발동하지 않게 바꾸면 매우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일반 도끼창 + 도끼창 이도류 모션으로 바뀐다면야 어떠한 무기와 조합하든 더이상 나선창 이도류를 사용할 이유가 사라지죠.
RtCW 드레드넛 / 항상 저에게 조심스레 말씀하시는 데밀러님인 만큼 저도 혹여 기분 상할 말이 포함돼있더라도 그런 의도는 전혀 없으니 우선 양해부터 부탁드리며 말씀드립니다. 최강이란 항상 상대적인 것입니다. 이것 외에 다른 전법이 딱히 강한 게 없다면 이것이 최강인 것이죠. 주력 모션이 한가지라는 것은 단점이 되지 못 합니다. 데몬즈 때 밀드 해머, 카타나 이도류, 뽁뽁이, 다크1의 뽁뽁이 모두 최강이라 평가받는 전법은 단일 모션만으로 최강이 된 것입니다. simple is best 라고, 할 것이 단순해지면 손놀림도 좋아지는 법입니다. 데밀러님이 애용하시는 양손 대검 역시 할 것은 두세가지가 고작입니다. 복잡해서 못 피할 일은 없다는 것이죠. 물론 피하는 것이야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속 피하자고 마음 먹었을 때 쉬운 것이지, 피하기만 해선 이길 수 없습니다. 따라서 공격을 하면 빈틈을 노출하는 것은 불가피합니다. 이 빈틈을 얼마나 잘 공략하느냐가 결국 실력인 셈입니다. 상대방의 공격이 단순할 때나 쉬운 것이지, 잘 때리는 상대를 피한다는 게 과연 말처럼 쉬울까요?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어떤 무기도 강할 수 없고, 피하기 어려운 무기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피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회피와 동시에 자신도 공격하는 타이밍을 선택하는 일이자 역공에 당하는 일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아슈님 죄송합니다. 저분은 본인 할말만 하시고 글을 지우셔서 제가 부득이 하게 몇가지만 말하려 합니다. RtCW 드레드넛// 좋은 공략에 누를 끼치는 글은 이미 드레드넛님이 쓰시고 삭제하신 글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저게 왜 강한지 이해가 안됌, 저거 공격할때 슉 피하고 붙어서 쫄지만 않으면 이겨 뭐 이런식의 글이었는데 지워저서 확일할 방법이 없군요? 이게 공략을 올리신분한테 할말 입니까? 저에게 쪽지로 본인은 틀린말 한게 없다 하시니 저도 사과는 하겠지만 이건 아니죠. 남의 방구 냄세만 구린게 아닙니다.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기가 하면 로맨스가 아닙니다. 본인이 쓰신글도 한번쯤 되돌아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데요?
RtCW 드레드넛 / 거리를 좁히면 끝나고 앞구르기로 좁히면 쉽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마치 뽁뽁이가 뒤잡만 하면 쉽다는 것과 똑같은 말씀을 하고 계신 겁니다. 그걸 못 해서 다들 맞는 거거든요. 그래서 위에도 적어놨지만 유저가 잘 하지 않으면 사기 전법도 사기가 아니라 말씀을 드리는 것이죠. 뽁뽁이 유저를 죽였다고 해서 뽁뽁이가 최강이 아닌 것이 아니듯, 거상 나선이 피하기 쉽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상대방이 잘 못 한다고 밖에 저로선 생각이 안 되네요. 다크1 많이 해보신 분이니 제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 것인지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런 악의 없이 순수한 의미로 말씀드리는 것인데 콘솔로 오시면 저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거상 나선 보여드릴 수 있는 분들 많으니 한번쯤 경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둘러보니 상당히 많은 정보가 아슈님의 공략이던데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제물이네요 ㅎ
반갑습니다.
앗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 자주 뵀었죠 ㅋ shinejs 입니다
앗 그러셨구요 아이디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