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요엘]입니다.
[카사스 지하묘 화톳불] 다음 부분에 해골공이 굴러다니는 계단은 내려와도괜찮으며 위에 해골 마법사가 있는곳으로 올라가도 문제 없습니다.
조릭은 침입이 오든 죽이든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두 개의 기둥사이에 빨간 원으로 표시한 부분을 지나치면 요엘이 죽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저 기둥사이에서 재접해도 요엘이 죽더라구요 아마 재접하면서 다음지역을 로딩하거나 하는게 원인인듯합니다.
불의 보석을 주는 도마뱀이 있는 통로입니다.
바닥에보면 돌이두 개 있고 그 앞에 돌 한개가 있는데 돌 두 개짜리를 지나치면 요엘이 사망합니다.
재접속은 딱히 영향이 없는것으로 보임
다음은 [그레이렛]입니다.
다리의 입구인 아치를 지나가면 그레이렛이 이루실 도둑질을 제안합니다.
무희를 잡고 사다리를 올라간뒤 조금 앞으로 진행하면 그레이렛이 로스릭성 도둑질을 제안합니다.
(이건 다시 확인해볼랬는데 세이브에 이벤트가 꼬여서 다음회차 가야합니다. 예전에 확인한거라서 100%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사다리 올라가간 직후에는 도둑질을 제안하지 않던건 확실합니다.)
그레이렛에게 로렛타의 뼈를 주면 로딩을 한번 봐야 절망하고 웅크리고 앉아있습니다.
역시 제스쳐를 얻은 뒤 로딩을 봐야 첫번재 도둑질을 제안합니다.(대화를 안걸면 다음 이벤트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다음 도둑질지역까지 발견한뒤 이전지역을 도둑질 보내면 로딩을 볼필요없이 화톳불에 앉았다와도 다음지역 도둑질을 제안합니다
예)이루실까지 발견한뒤 불사자거리 도둑질을 보내고 보스를 잡고 돌아오면, 그레이렛과 대화후 화톳불에 앉았다가 다시 대화를 하면 로딩을 볼필요 없이 이루실 도둑질을 제안합니다.(사실 뼛조각 쓰는게 더 편할수도있습니다.)
도둑질 제안이후 로딩을 보면 그레이렛이 사라지지만 보스를 한번에 잡고 돌아오면 중간에 사라지는 일 없이 한번에 도둑질을 끝내고 돌아옵니다.
2021 09 01
오타와 약간의 문장수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걸 다 어떻게 확인하셨대요.....신기.....ㅋㅋㅋ
세이브 백업하고 불러오고 반복 ㅋㅋ
지금 보니 군머 가기 전에도 게시판에서 본거같은데 게임 진짜 오래 즐기시는거 같네요;ㄷㄷ진짜 망자당
자격증시험같은거때문에 한달 단위로 강제로 못하게 되니까 더 오래한것같아요 ㅋㅋ
이걸 이렇게 자세히...ㅋㅋㅋㅋㅋ
제가 궁금해서 ㅋㅋ
궁금한게요 심연감시자를 죽이고 카서스의 지하묘지로 들어가면 요엘이 죽는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ㅎ
네 [카사스 지하묘]라는 화톳불에서 더 진행하는게 조건인데 아마 화톳불이랑 지역을 헷갈려서 전해진것같아요
재능이 이상한 곳으로 낭비되고 있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전 이런 정보 너무 좋아요! 좋은 디테일 설명 고맙습니다 :D
저도 감사합니다
대충 여기쯤이면 이벤트가 진행이 되더라 하는건 알았지만 디테일 ㅗㅜㅑ....
사실 큰 필요는 없지만요 ㅋㅋ
딱 어느 시점에서 이벤트가 시작 되거나 끝장이라는 건 어렴풋하게 감으로는 느꼈지만,...실제론 딱 저 위치에 도달 하자마자 로딩으로 판정 하는 건가 봄니다. 아무튼 "미루지 말고 빨리빨리" 해결 해놓고 다시는 볼 일이 없게 하는 게 최선이라 생각 됩니다. 진짜 귀찮다고 대충 하다 엉키면 다음 회차에서 또 뛰어야 하니까(...)
기어 맞물리듯이 회차돌거면 중요하긴하죠
그냥 일단 가기만 하면 되는 건 크게 상관이 없는데 1회차 땐 그레이랫 다 보내야 폭렬과 벼락 볼트에 은묘의 반지를 시작으로 NPC 이벤트 관련 같은 걸 통해서 한번만 잔뜩 얻어두면 두고두고 도움이 되지만, 그걸 1회차 때 놓치면 다음 회차가 여간 불편한 부분을 겪으니까요... 성능이 고만고만하거나 늦게 얻어도 결국 큰 상관이 없는 건 놓쳐도 뭐 어쩔 수 없지. 할 수 있는데 운묘의 반지 같은 템은 없으면 편함을 이미 누려버리고 나면 곳곳에서 없는 걸 깜빡하고 뛰다 약간 피통 빠져 있는 것도 깜빡했다면 그 순간 비명과 함께 유다희.(...) 없으면 진행 불가는 아니지만, 있으면 편리하니 해두는 게 몇배는 편하더군요. 아참. 오벡도 방심하면 계약 파기 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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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denser
로스릭성 도둑질 제안은 제기억에 의존한거라 다를수도있어요